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강화교육발전특구일환 ‘인권, 우리 지금 만나’ 주제로 ‘같이’수업 운영

 

(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관내 초등학교 4권역 5학년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인권을 주제로 한 결이음교육과정 ‘같이’수업을 합일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수업은 강화지역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1학기 결이음교육과정 ‘인권, 우리 지금 만나’의 일환으로, 6월까지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업은 사회 교과의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실현 단원을 중심으로 국어, 음악, 미술, 도덕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해 맞춤형 주제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푸른사자 와니니’를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한 후,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낭독극 대본을 작성하고 시연하며 인권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인권 퀴즈, 인권 올림픽 등 협력 중심 활동 등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간 협력 수업으로 학생들이 인권의 소중함을 느끼고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사회적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