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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목포시 출동! 유달동 복지기동대, 노후주택 화재 예방 합동점검 실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합동 안전 점검, 화재 예방 물품 지원

 

(포탈뉴스통신) 유달동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8월 26일부터 일주일간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노후주택이 많고, 특히 온금동·서산동 고지대에 취약계층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진화가 어려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점검 과정에서 각 가정에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가 설치되고, 노후 전기배선과 생활안전 취약 요인도 함께 점검됐다.

 

또한 멀티탭·소화패치 등 화재예방 물품을 지원해 주민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높였다.

 

아울러 전기배선 공사와 생활불편 해소 등 주거환경 개선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일섭 유달동장은 “유달동은 지대가 높고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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