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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동구도 좋고” 청년스테이지온 ‘선과음’ 캘리버스킹 개최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에서 추진하는 청년문화구축지원사업 ‘동구문화아일랜드’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1일 오후 6시 일산청년광장에서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동구도 좋고’라는 주제로 캘리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이 공연은 캘리그라피와 버스킹을 결합한 이색 공연으로, 청년 문화구축 지원사업으로 결성된 캘리버스킹 팀 ‘선과 음’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선과 음’은 캘리그라퍼 '선지그리다'(박선지 작가)와 동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버스킹 팀 ‘하늠’(장윤서, 김종선, 홍윤기, 김재원, 정승윤, 예준혁)으로 구성 되어있다.

 

동구 청년스테이지온 관계자는 “색다른 형식의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청년 문화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실험적인 행사를 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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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학교로 찾아가는‘전문직업인 멘토와의 만남’진행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안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 유형을 다양한 심리검사를 이용해 알아본 후 전문직업인 멘토를 만나는 연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강진영(메이크업포에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문직업인 멘토로 참여했던 시간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물리치료사, 아나운서, 바리스타, 패션디자이너, 영화제작자의 만남 등 다양한 직업군을 준비하여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한정된 환경에서 만나기 어려운 유형의 전문직업인을 직접 만나, 진로와 직업의 시야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청소년과 학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학업 및 진로, 성격 및 학교 부적응의 문제 등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 상담이나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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