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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전국(장애인)체전 '숙박·식품분야 대표자 간담회' 개최… 친절·위생 강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친절한 서비스·위생 관리 강화 당부하기 위해 마련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4일) 오전 11시 시청 체육국장실에서 '2025 전국(장애인)체전' '숙박·식품 분야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시 체육국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장 ▲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 부산시지회장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해운대구지부장 등 숙박·식품 분야 대표자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2025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숙박·식품 관련 체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대회 기간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 관리 강화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체전 준비 상황 공유 ▲건의 사항 청취·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간담회 개최를 통해 숙박·식품 업계가 보여 줄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위생 관리가 '2025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선수단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서는 숙박·식품 업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체전이 끝날 때까지 먹거리와 잠자리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체전 기간 선수와 관람객 모두 부산을 한껏 맛보고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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