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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북교육지원청, 지역사회 기관과 교육복지 협력 강화

교육복지 지역사회 기관 8곳과 운영협의회 열어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4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교육복지 지역사회 운영협의회’를 열고 교육복지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희망친구 기아 대책 부산울산경남본부 등 8개 기관장과 교육청 관계자 등 총 36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협의회에서는 강북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지원사업 추진 현황과 지역 연계 사례를 소개하고, 각 기관의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학생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복지사업과 지역사회복지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조부모 간병비 지원, 주말 도시락 지원, 한부모 가정 학생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실천 사례가 공유돼 교육복지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자원 개발의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한성기 교육장은 “앞으로도 원활한 협력과 소통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을 조기 발굴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강북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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