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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독일 현지서 ‘한국어 청소년 캠프’ 개최

따뜻한 경북교육, 글로벌 한국어․한국문화 확산의 중심에 서다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대에서 ‘독일 한국어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과 독일한국교육원이 공동 주관하며, 독일 현지 한국어 채택교 학생과 교원이 함께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캠프에는 경북 학생․교사 21명과 독일 현지 학생․교원 60여 명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케이팝 수업 △한국어 말하기 대회 △전통 놀이 △태권도 배우기 △민화 체험 △김밥 만들기 △한국 역사․문화 특강 △조별 장기 자랑 △한국문화 체험 부스 △한국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또한, 캠프 기간에는 괴테대학교 탐방, 글로벌 기업체 견학, 하이델베르크 및 프랑크푸르트 문화 탐방 등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글로벌 진로를 탐색할 기회도 제공한다.

 

‘독일 한국어 청소년 캠프’는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경북글로벌교류단 해외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8월에는 미국과 베트남에서 현지 한국어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독일 한국어 청소년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현지 한국어 교사의 교수 역량 강화와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품질 제고라는 목표를 담고 있다”라며, “경북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세계 속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역량을 키울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비전 아래 국제 교류와 한국어 교육 지원을 확대해 미래 세대가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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