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센터장 최은지) 5층 프로그램실에서 동래구 거주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Nail Artist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일샵 운영 노하우와 최신 네일아트 기법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수강료와 재료비를 모두 무료로 운영해 청년들의 창업 및 직업 역량 강화를 도왔다.
프로그램 이수한 한 수강생은 “창업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다양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렇게 만족도가 높고 전문적인 강의는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는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슬로우 러닝:부상 없이 오래달리기 △별자리와 타로, 나의 미래 찾기 △F/W피부 레시피 천연화장품 만들기 △나만의 AI 유튜브 스튜디오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내 손으로 그리는 웹툰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은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