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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성 제고

소속 의원·직원 실무역량 높여 효율적 행감 예고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가 오는 20일부터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중구의회는 7일 오후 의원회의실에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 행정사무감사 기법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경흠 의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정현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청, ’사례 분석을 통한 행정사무감사 심사 기법‘을 교육했다.

 

특히 올해 중구의 주요사업과 예산집행 내역 등 구체적 사례를 적용, 사전 준비절차와 감사 질의, 후속 관리 방안까지 종합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 내실화를 높였다.

 

이 밖에도 새해 예산안 심의와 결산 검사에 이르기까지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주요 의정활동 사항을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지방의회 맞춤형 교육사업 일환으로 우수 강사 및 교재 등이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중구의회는 지난 5월 결산심사 특강 이후 두 번째로 선정됐다.

 

박경흠 의장은 “제8대 중구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차원에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2주 정도 앞둔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집행부의 제출 자료 검토와 분석, 추가 자료 요구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준비로 현미경 감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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