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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룡시,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대책 본격 가동

겨울철 대책기간(11월~3월) 폭설 대비 장비․자재 등 사전점검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7일 겨울철 폭설 대비를 위한 제설대책 점검과 대응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최재성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제설장비와 제설제 확보 상황을 세밀히 살폈다.

 

또한, 적설에 취약한 도로를 직접 방문해 사전 대비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시는 겨울철 도로 안전을 위해 제설차량 정비를 마쳤으며 393톤의 제설제를 사전에 구입하여 확보했다.

 

더불어, 추가적인 강설에 대비해 도비보조금 신청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하고 필요 시 제설제를 추가 구입할 계획이다.

 

강설 예보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관리 근무체계를 구축했으며, 관계기관 비상연락망을 업데이트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제설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최재성 부시장은 “겨울철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룡시가 총력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보다 철저한 준비와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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