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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년 공공도서관 정책설명회 개최

해외 도서 기증․도서관 특성화․접근성 강화로 미래교육․인문학 거점 도약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3일, 신축 이전으로 새롭게 문을 연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장 등 도서관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교육청 공공도서관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2026년 경북교육청 공공도서관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도서관 운영과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공공도서관 주요 사업으로 해외 한국학교에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를 지원하는 해외 도서 기증 사업을 추진하고, 공공도서관별 특화 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특성화 공모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후 도서관 키오스크를 교체하는 등 이용 환경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 공공도서관의 중점 사업인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와 인문학 아카데미, 행복 시(詩) 콘서트 등을 지속 운영해, 공공도서관이 지역의 인문학센터이자 평생학습 공간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도서관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낸다. 영양도서관과 예천도서관은 오는 3월 개관식을 앞두고 있으며, 영천도서관과 칠곡도서관은 1월부터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 또한 포항도서관과 구미도서관은 2028년 하반기, 김천도서관과 봉화도서관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도서관 건립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정책설명회는 공공도서관 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이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미래교육과 인문학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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