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선제적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침수 위험 지역인 하소천 산책로 지능형침수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신백동 배수펌프장을 직접 방문해 가동 상태 및 현장 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김창규 시장은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하천 수위 상승 여부, 빗물받이 정비 상태, 배수펌프장 기계 작동 현황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비상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모든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에 앞서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주재로‘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도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기상청 예보에 따른 시간대별 강수량 전망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위험 요소를 공유하고, 취약지역 사전 예찰, 수방자재 비치, 배수시설 점검, 주민대피 안내 체계 등 구체적인 대응계획이 논의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해 언제든지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재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선제 대응이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끝
(포탈뉴스통신) 공주시 옥룡동은 각 마을 경로당 22곳에 누구나 쉽게 시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시정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내판은 주요 시정 사업과 행정 홍보 사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해 경로당의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시정 소식을 적시에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행정을 보다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마을 소식 등을 함께 게시함으로써 주민 간 정보 공유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기숙 옥룡동장은 “시정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나아가 행정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걷는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25 공주시민 사계절 걷기 챌린지’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달빛 속 여름 발걸음’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공주시의 걷기 실천율이 44.5%로 전국 중앙값(50.3%)과 충청남도 평균(54.7%)보다 낮게 나타난 데 따른 것으로 시민들의 걷기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5 공주시민 사계절 걷기 챌린지’는 계절별로 총 4회 운영되며, 지난 5월 첫 번째 프로그램인 ‘가족같이 걸어 봄’이 성황리에 운영된 바 있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달빛 속 여름 발걸음’ 챌린지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스마트폰 걷기 애플리케이션 ‘걷쥬 시즌2’를 활용해 총 15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하며 이를 달성한 사람에게는 지역 화폐인 ‘공주페이’가 지급된다. 또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①스마트폰에서 ‘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과 공원, 하천변 등 야외 다중이용시설 33곳에 해충 유인 퇴치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총 272대의 해충 유인 퇴치기를 설치해 모기와 깔따구 등 해충 활동이 활발한 4월부터 10월까지 상시 가동해왔다. 최근 이상기온과 폭우 등 기후변화로 인해 과거에 없던 돌발 해충의 출현이 늘어나자 시는 이번에 33대를 추가로 설치해 총 305대를 운용키로 했으며, 이를 통해 해충 밀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낮추고 감염병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충 유인 퇴치기는 가로등에 부착되어 점등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작동하는 장비로, 감염병을 옮길 수 있는 해충이 선호하는 빛(LED 램프)과 자외선 파장을 이용해 해충을 유인‧포집한 뒤 분쇄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화학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해충을 제거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최근 노후화된 회전식 특수 방역 장비 1대와 초미립자 연무 소독기 10대를 새 장비로 교체해 선진 방역 체계의 기반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공공방역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여름철 폭염과 물놀이 등과 관련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신문고 여름철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신고 창구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누리집 ▲안전신문고 앱 ▲카카오톡 채널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능하며, 사진과 함께 위험 내용을 간단히 등록하면 된다. 공주시는 계절별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폭염 ▲물놀이 안전 ▲집중호우 및 태풍 ▲산사태 등 주요 재난 요소에 대한 신고를 집중적으로 접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인명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긴급한 신고의 경우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집중신고 접수 담당 인력을 기존 4명에서 26명으로 확대해 운영을 강화했다. 이번 ‘여름철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는 8월까지 운영되며, 기후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작은 위험이라도 시민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관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4차 연수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향동고등학교 최광보 교장이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 적극행정 등 주요 청렴 법령과 함께 실제 학교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O·X 퀴즈 도입으로 단순한 강의를 넘어, 청렴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온라인임에도 불구하고 강사와 참가자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선아)은 앞으로도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통해,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파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7월 16일 관내 보건교사 192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법률적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보건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에 대해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오지은 변호사(법률사무소 선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학교보건법에 명시된 보건교사의 법적 지위를 살펴보고, 실제 사례와 판례를 중심으로 주요 법적 이슈와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었다. 특히 ▲보건교육과 관련된 법적 쟁점, ▲직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피해 사례, ▲아동·청소년 대상 위법 행위 사례 등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포함됐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은 늘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하는 곳이다 보니, 보건교사들이 법적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16일에 교원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생생한 사례와 함께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 디자인 노하우를 전했다. 존중이 빛나는 인권 교육, 공존이 빛나는 동물권 교육, 실천이 빛나는 생태환경 교육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고, 참여한 교사들과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정책 이해를 돕고 수업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세계시민교육으로 확산되는 디딤돌이 됐다. 이현숙 교육장은“미래와 생태를 품은 도시 고양에서 세계시민교육이 더욱 생명력 있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지식이 아닌,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아 ‘청렴헌장’을 발표하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전 직원의 다짐을 공식화했다. 이번 청렴헌장은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할 약속으로, △공정하고 책임 있는 업무 수행 △부정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외부 간섭 배제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솔선수범을 통해 학생들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다짐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청렴한 사회를 물려주고자 하는 교육지원청의 의지를 담았다. 이현숙 교육장은“청렴은 단순히 공직자의 의무를 넘어, 미래세대인 우리 학생들에게 물려줘야 할 중요한 유산”라며, “헌법이 지닌 가치를 되새기는 제헌절에 청렴헌장을 선포한 것은 고양미래교육의 핵심 가치인 청렴을 늘 되새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자율적 청렴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렴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며 청렴이 일상 속에 스며드는 조직문화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16일 대부도 탄도항 일대에서 대부도 대동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어업지도선 승선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된 어업지도선 ‘안산 바다호’는 시가 운영하는 관공선이다. 주로 해상에서의 어업질서 유지 및 불법 어업행위 지도·단속과 풍·육도 도서주민을 위한 행정업무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해양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어업지도선에 직접 승선해 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프로그램은 ▲어업지도선 견학 ▲해양행정 업무 소개 ▲해기사 직업 안내 및 승선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생소했던 어업지도선의 임무와 역할, 해상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교육과 함께 조타실 및 항해·통신장비 등 어업지도선 내부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운행하는 어업지도선에 탑승해 선박 운용을 체험하고, 선박에서의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대처요령과 구명조끼·소화기 등의 물품 사용법도 함께 교육받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는 향후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 아래 대부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16일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 20주년 기념식 ‘가족과 함께 걸어온 20년, 함께 나아갈 길’이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및 센터 이용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천사휘파람 아코디언 봉사단과 안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환영사 및 축사 ▲2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케이크 커팅식 ▲ 미션 및 비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센터 발전과 가족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는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가족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기관과 건강가정지원사업에 헌신한 종사자들에게는 안산시장상, 안산시의회의장상,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수원교구 사회복지회 공로상이 수여됐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센터의 20년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미션·비전 선포식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박영혜 센터장은 “지난 20년 동안 센터와 함께 해주신 가족들과 관련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의 욕구에 대응하고 가족의 행복 파트너가 되는 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16일 6개국 외신기자단이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다문화마을특구 일대를 방문해 시의 선진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을 취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미디어협력과 주관으로 이뤄졌다. 6개국 8명의 외신기자를 포함한 11명의 방문단은 이날 오후 안산시 외국인지원본부를 방문, 시의 외국인 주민 정책 현황 보고를 청취한 뒤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취재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예산만으로 최초의 다문화 도시 정책을 주도해 온 시의 노력 배경과 임금 체불·산업재해 등 외국인 주민이 처한 현실적인 문제에 있어 신속한 해결을 위한 상담 지원 창구 운영에 대한 집중 조명이 이뤄졌다. 아울러, 캐나다 등 외국 사례를 참고해 이민자 가족에 대한 신중한 지원책 마련 등 국가 이민 정책 고도화에 대한 다양한 제언도 논의됐다. 기자단은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와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등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제공 중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몸소 확인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외신기자단 방문을 계기로 선진 외국인 주민
(포탈뉴스통신)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공식 누리집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누리집 개설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과 소통 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공식 누리집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공식 누리집은 안산선 지하화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제공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메뉴는 ▲안산선 지하화 사업 추진배경 및 사업비전 소개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단계 설명 ▲사업개요 안내 ▲사업비확보 계획 ▲자주 묻는 질문(FAQ) ▲시민 의견 수렴 등으로 구성됐다. 안산시는 본사업이 향후 10년 이상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공식 누리집 운영을 통해 사업 관련 각종 자료와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공개함으로써 시민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철도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월 16일(수)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안명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철도사업의 규모와 복잡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민자사업 등 정책적 판단이 중요한 사안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문 체계를 마련하고자 이번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철도정책 자문위원회’와 ‘철도건설 기술자문위원회’를 ‘경기도 철도자문위원회’로 개편하고, 정책과 기술 자문 기능을 일원화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위원회 내에 ‘철도정책자문 분과위원회’와 ‘철도건설기술자문 분과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했다. 아울러, 보다 복잡해진 철도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이 가능하도록 자문 대상에 ‘철도 관련 주요 정책 수립’과 ‘민자사업’ 등을 명시적으로 포함했으며, 기존 위원회 운영현황을 고려해 위원 정원을 기존 30명에서 150명 이내로 변경했다. 조례 부
(포탈뉴스통신)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16일, 국제협력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가나가와현과의 민간 차원 교류 현황을 질의하며, 이를 경기도 정책 발굴 및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내 민간단체들이 가나가와현과 결연을 맺거나 교류하는 현황을 경기도에서 파악하고 있는지"를 질의하며, 특히 고령사회 대응과 관련한 양 지역의 활발한 교류를 언급했다. 의원은 ‘경기도약사회’가 ‘가나가와현약사회’와 고령사회 대응 정책을 교류하며 일본의 앞선 경험을 통해 경기도 정책에 반영할 점을 모색하는 사례를 구체적인 예시로 들었다. 김미숙 의원은 "기후변화, 농업, 과학기술, 고령사회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차원의 교류를 경기도가 취합하여 정책 발굴에 활용해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국제협력국이 이러한 직능단체 간의 활발한 교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에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국제협력국장은 "직능단체 간 교류가 궁극적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고 도민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