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우주·방위산업 분야의 글로벌 협력 확대를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10월 2일 빅토리아주를 찾아 주요 인사 면담과 산업 브리핑에 이어, 한화디펜스(H-ACE) 호주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이날 오전 콜린 브룩스(Hon. Colin Brooks) 빅토리아주 산업․첨단제조 장관, 대니 제럿(Danni Jarrett) 산업·무역투자 차관보 등과 만나 양 지역 간 우주·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경남의 우주항공산업과 빅토리아주의 방산·우주 분야 역량을 공유하고, 산업 교류 확대와 공동 프로젝트 발굴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열린 빅토리아 주정부 산업 브리핑에서는 주정부의 주요 산업 육성 정책이 소개됐으며, 김 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남은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미래를 열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도내 우주항공산업의 현황과 비전을 설명했다. 또한 경남도는 이 자리에서 투자환경과 우주항공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며 양 지역 간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빅토리아주 질롱(Geelong) 지역에 위치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 대규모 이동에 대비하여 창원중앙역에서 경남도, 창원시 가축방역 공무원과 경남농협이 함께 참여해 가축방역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아프리카돼지열병(경기 연천)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경기 파주)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남을 찾아오는 귀성객의 가축사육 농장 방문으로 인한 유입·확산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경남도는 이날 철도 이용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준비한 리플릿을 배부하며 ▲철새도래지 출입 자제 ▲축산농장 방문 자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도내 주요 터미널과 마을 입구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군 홈페이지와 축산농가 문자 발송을 통해 가축방역 참여를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경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특별방역대책 기간’('25.10.1.~'26.2.28.)으로 지정하고 ‘가축질병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진 중이다. 특히, AI 바이러스 주요 전파요인인 야생조류 관리를 위해 지난 9월 22일부터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2일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청 직원들과 소비자보호단체, 전통시장 연합회, 농협, 신한은행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농‧축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해 건전한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유도했다. 시는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충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부터 할인율을 13%로 상향해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12일까지 충주사랑상품권 시민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위축되고 있다”라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많이 찾아주셔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는 2일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열린 ‘개청 50주년 기념 환경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압축적 도시 성장 속에서 변화해 온 강남의 환경 발자취를 돌아보고,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는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아주대 교수, EU 기후행동 친선 대사이자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자원순환 스타트업 슈퍼빈의 김정빈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으며 ▲강남의 환경 50년 – 변화와 기억 ▲스마트 환경도시 강남의 오늘 ▲그린 혁신과 정책,강남의 내일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다뤘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광심·김형대·이향숙·윤석민·안지연·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는 지속가능성과 생태적 회복력”이라며 “의회에서도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도시를 만들고 탄소 중립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포탈뉴스통신)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농번기를 맞아 11월 30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토요일, 공휴일(일요일, 추석연휴은 근무하지 않음)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근무한다. 현재 고성군은 본소(간성읍)와 지소(남부, 북부) 2곳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64종 536대의 농기계를 임대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실적이 6,343대 7,904일 111,987천원 임대했으며, 매년 임대 농기계 이용 수요의 증가로 적기 영농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 경영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을 고려해 2020년 3월부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시행해 농업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농가에 669,667천원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임대료 50% 감면 혜택은 올해 12월까지 연장 시행한다. 도민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의 농작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영농철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적기 영농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기계 안전교육
(포탈뉴스통신)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송지호 둘레길을 탐방하는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비치코밍 체험까지 가능한 송지호 비지터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10월 개관한다. 송지호 비지터센터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죽왕면 오봉리 9-33, 9-34번지 일원에 조성된 관광휴게시설로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부지 12,036㎡, 연면적 857.74㎡ 규모의 지상 1층 건물 3동으로 조성됐다. 센터 내부에는 송지호의 유래(송지호 탄생 설화), 자연 생태(서식 동물 및 사계절 변화), 체험 콘텐츠, 인근 관광지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인터랙티브 팝업창과 프로젝터 맵핑 기술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송지호의 자연과 문화를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지터센터는 또한 관광객을 위한 편안한 쉼터로, 송지호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요소를 통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비치코밍 센터를 통해 수거된 해양쓰레기를 예술작품이나 액세서리로 재탄생시키는 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송지호 비지터센터가 ▲비치코밍 체험과 연계한 교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군은 추석 연휴기간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 감시와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산불감시카메라 11개소를 가동해 감시를 이어가고 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과 산불드론감시원 5명을 운영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산불진화 차량과 장비를 사전 점검해 즉시 투입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산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방서·경찰서·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연휴 기간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입산객은 화기물을 지참하지 말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를 반드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2일 오후 6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호국보훈음악회’를 개최했다. 원주시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뮤지컬 ‘영웅’ 갈라 콘서트로 꾸며졌으며, 600여 명의 시민과 보훈 가족, 관내 초중고생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세대 간 역사 인식의 공유, 보훈 가치의 일상적 확산, 청소년의 역사 감수성 제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는 이날 공연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를 대표하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호국보훈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를 미래세대와 공유하는 귀한 시간”이라며, “미래세대가 자연스럽게 보훈의 가치를 배우고 역사를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주시는 기념일에 국한된 보훈이 아니라,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거시기봉사단 윤경원 단장이 1,0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펼치며,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인 강령 낭독과 거시기봉사단 후원품 전달식에 이어, 노인복지 발전에 힘쓴 모범 노인과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잠발라야 공연팀의 트로트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거시기봉사단 연계로 XIN차이나타운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400인분의 중식(짜장면)을 제공하며, 오랜 세월 지역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 인천중부지사와 중구보건소의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은 10월 2일‘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경제 의장은“대한민국 맛의 고장 전라남도에서 펼쳐질 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천군의회도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장인 청주시의회 김현기 의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오관영 협의회장, 울산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최길영 협의회장,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남관우 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26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식문화, 식품산업 등을 융합하는 복합형 전시 및 체험 축제로 지역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의 연계 및 국제 교류 강화를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천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2일 오후 1시에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노인의 날을 맞아 그동안 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구로구지회장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공연 △노인복지 유공 표창 수여 △어르신 대상 놀이(레크리에이션) △어르신 참여 공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태진아 모창 가수로 불리는 김영남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어르신 16명,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일반인 등 18명, 모범 경로당 29곳을 대상으로 유공 표창을 수여해 노인의 날을 더욱 빛냈다. 이어 전문 사회자를 초빙해 어르신들이 놀이(레크리에이션)를 즐기며, 복지관 어르신들의 한국무용과 태권도 무대를 보며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0월 2일 중앙시장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노고를 살피고, 격려하며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행금 의장을 비롯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 △강성기 경제산업위원장, △정도희 의원, △권오중 의원 등은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특히 지역 상권을 살리고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행금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뿌리이자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공간”이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정을 나누고,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의회는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탈뉴스통신) 관악구가 별빛내린천 일대에 주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추석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국화정원’을 조성했다. 국화정원은 10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시된다.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과 벽천분수 일대에 600㎡ 규모로 조성됐으며, 국화 9,800본과 구절초, 가우라 등 다년생 초화류 2,750본을 포함해 총 12,550본의 꽃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또한 국화터널, 포토존, 벤치 등 다양한 시설도 함께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별빛내린천 국화정원은 자연 속 힐링과 휴식을 원하는 주민들이 집 앞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어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가을빛을 담은 아름다운 국화들이 주민 여러분들께 풍성한 가을의 기쁨을 선사하길 바란다”라며,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별빛내린천 국화정원에 많이 방문하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관악구]
(포탈뉴스통신) 국가보훈부에서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도현)을 ‘제3기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 보훈위탁병원은 국가보훈부가 보훈병원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사는 국가유공자의 진료편의를 위해 1986년부터 도입하여 지역사회에서 근접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우수 보훈위탁병원 선정은 전국 병원·의원급 588개 기관의 보훈 위탁병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보훈대상자 만족도, 의료기관의 협력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졌다. 선정된 병원에는 2년간(‘25.10.1~’27.9.30)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서 및 현판이 수여되며, 의료서비스 적정성 평가 면제, 위탁병원 재지정 시 우선 고려, 공식 홍보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김포우리병원은 보훈대상자에 대한 헌신적인 진료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보훈지청은 “보훈대상자분들께서 불편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위탁병원의 품질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우수 위탁병원 선정을 통해 보훈 의료체계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의료기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분구준비특별위원회는 이달 2일, 검단구 임시청사 모듈러 제작 공장을 방문하여 시찰 및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제작 일정 및 설치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심우창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용갑 의원, 홍순서 의원,이한종 의원 등 분구특위 위원들이 참석했고, 강범석 서구청장, 분구추진단장 등 서구청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했으며, 모듈러 품질 및 안전관리 상태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심우창 위원장은 “검단구 임시청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모듈러 제작 과정에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아,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6년 7월에 개청하는 검단구 임시청사는 당하동 1325 외 2필지 일원에 위치하고, 연면적은 약 20,000㎡ 내외로 지상 1~3층 규모의 모듈러(Modular) 임차 방식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 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