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은 지난 16일 고창여성회관에서 아이돌보미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아이돌보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사업 현황과 서비스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돌봄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창군은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시간제, 영아종일제, 질병감염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서비스 이용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본인부담금의 50%를 군비로 지원해왔다. 올해도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정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신규 이용 가정이 10여 가정 늘고 아이돌보미 6명이 신규 채용되어,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용자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위해 자녀 돌봄과 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은 최근 대성중학교와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4-H회원을 대상으로 ‘농심 함양을 위한 2차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제교육은 고창군 4-H연합회가 주관하고, 지역 청년농업인과 협력하여 마련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생들과 고창군 4-H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농산물 가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초콜릿 만들기를 통해 단순한 체험을 넘어, 농업이 단순한 생산을 넘어 가공과 6차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우고 느꼈다. 또한, 지역 청년농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영농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농업과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농업인과 협력해 지속적인 농심 함양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매년 다양한 4-H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업과 농촌에 관심을 갖고, 지역 농업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창군은 학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김영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조직(TF)’ 4개 반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급 준비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군은 전날(16일) 전담TF 최종점검 회의를 열고, 기획예산실·행정지원과·사회복지과 등 협업부서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추진체계와 부서별 역할,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2차로 지급될 계획이다. 21일부터 1차로 지급되는 소비쿠폰은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45만원이 지급되며 군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18일 기준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다. 특히 고창군은 농어촌 인구감소 지역으로 군민 모두에게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원되어 일반 군민은 20만원, 차상위·한부모 가족은 35만원, 기초수급자는 45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고창사랑카드 중 선택하면 된다. 특히 고창사랑카드는 약 2900여개의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포탈뉴스통신) 올해 고창군 농촌현장에서 일손을 도울 외국인계절근로자가 3천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전국 최다 인원으로 농가 일손부족 해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과 근로자 의무교육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지역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고창군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55명을 포함한 2500명이 입국해 570농가에 배치됐다. 하반기에도 500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으로, 전체 3000여명의 근로자가 고창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앞서 고창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를 내걸고,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베트남에 이어 올해는 라오스까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첫해인 2022년 300여명에서 2023년 600여명, 2024년 1800여명을 넘어 올해 3000명으로 매년 계절근로자 입국인원이 늘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의회가 2025년도 하반기 청소년 의회교실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연수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직접 구의원이 되어 회의장에서 모의의회 활동 경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원리를 쉽게 배우는 교육 기회다. 2025년 상반기에는 신송중학교를 비롯한 여러 학교의 청소년들이 의회를 방문해 회의실을 견학하고, 조례안을 상정·토론·표결하는 등 실제 구의원의 역할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또한 구의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은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청소년 단체는 연수구의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므로 빠른 신청을 권장한다. 박현주 의장은 “하반기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의회교실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와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민생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동시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접수를 7월 21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인구감소지역인 금산의 경우 이번 기간 일반군민 2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정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 원이 지급된다. 오는 9월 22일 시작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득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10만 원씩 제공될 예정이다. 지급 방식은 온라인의 경우 본인이 카드사 홈페이지, 앱 등에 접속해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하거나 지역사랑상품권 체크(Chak)앱에 접속해 금산사랑상품권 충전을 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가까운 금융점(은행)을 방문해 신용·체크카드 발급 및 충전하거나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를 수령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면 된다. 신청 첫 주인 21일부터 25일까지는 혼잡을 피하고자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가 시행되며 26일 이후 온라인 신청은 주말에도 가능하다. 출생년도 끝자리별 신청 요일은 △1, 6 월요일 △2, 7 화요일 △3, 8 수요일 △4, 0 목요일 △5, 0 금요일이다. &n
(포탈뉴스통신) 청양군 정산면은 지역의 보물 제18호 서정리 9층석탑과 향토유적 만향정에 대한 보수사업을 최근 모두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다시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는 오래된 문화유산에 대한 더 이상의 훼손을 방지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산면 주민이 건의로 시작돼 약 3개월간 진행됐다. 보물 제18호 서정리 9층석탑은 뛰어난 조형미와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이다. 이번 보수작업을 위해 문화재 전문가와의 협의를 거쳐 탑 주변 배수 환경을 정비하고, 포장 작업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 환경을 개선해 방문객의 관람 편의를 한층 높였다. 또한 향토유적 만향정은 목조 구조 특성상 오랜 시간 풍화와 노후화가 누적돼 있었으나, 이번 보수를 통해 훼손된 목재와 기와를 교체해 누수를 방지하고 주변 환경 정비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보수사업이 완료된 후 지역 주민들은 “정비 후 훨씬 더 정갈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며,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며 역사를 배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는 긍정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방학 기간 추진되며, 자매도시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자매도시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추진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청양군청 누리집 내 ‘간편 신청’ 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오는 8월 12일 영등포구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모집 기간 중 청양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어린이 문화교류가 영등포구와의 유대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사고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청 누리집 또는 행정지원과 교류새마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운영 중인 주민 동행 공공의료서비스 ‘찾아가는 의료원’이 올해 상반기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100% 만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군은 순회진료를 받은 주민 중 2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 226명(87%) ▲만족 33명(13%)으로 전원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찾아가는 의료원’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4일 김상경 원장을 비롯해 한방과장, 보건사업과장, 지역진료팀 등 마을 순회진료 전담팀이 참여해 2025년 상반기 사업 보고 및 평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만족도 조사 결과와 각종 통계자료를 공유하는 한편 진료 현장에서의 운영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양군 시책 사업이다. 원격진료, 방문보건, 통합 돌봄 서비스와도 긴밀히 연계돼 있어 의료뿐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에 대해 맞춤형 지원이 함께 이뤄지고
(포탈뉴스통신)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7월 19일 야외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19~ 8월 17일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과 도솔공원에서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본격적인 물놀이장 운영을 앞두고 신광호 사장을 비롯해 도시공사, 시청 관계자들은 ▲물놀이장 안전 수칙 게시 여부 ▲최대수심 표지판 설치 상태 ▲놀이시설 추락방지 장치 등 주요 안전시설의 설치 및 작동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공사는 물놀이장 운영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위생관리를 위해 일일 수질검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반다비체육센터가 19일부터 토요일 운영을 시작한다. 천안시는 천안반다비체육센터 이용 수요를 반영해 매주 토요일 시설을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평일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의 이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토요일 운영을 결정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헬스장, 수중운동실, 론볼장 등 주요 시설이 개방된다. 수중운동실은 장애인 자유 수중 프로그램을 사전 모집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수중 운동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헬스장은 개방형 체육 공간으로, 등록한 회원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천안반다비체육센터는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며 “장애인이 우선 사용하되 비장애인도 함께하는 통합 체육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25일까지 ‘2025 제12회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느낀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점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정책 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 역량을 기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예산학교(7월 30일)와 예산정책 제안대회 본선(8월 13일)으로 구성되며, 예산학교를 수료한 참가자에 한해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제안 주제는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심사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팀) 100만 원 ▲최우수상(2팀) 각 50만 원 ▲우수상(2팀) 각 3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며,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정책은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6년도 예산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14~19세 청소년이며, 개인 또는 팀(최대 5명)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하계 청년행정체험 근무자를 대상으로 천안의 관광지와 명소를 둘러보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는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청과 산하기관에서 행정 체험 중인 하계 청년행정체험 근무자를 대상으로 시티투어를 운영했다. 시티투어는 뮤지엄 호두, 충남안전체험관, 천안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천안의 역사 문화자원과 시민 안전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는 동선으로 구성됐다. 뮤지엄 호두에서는 도슨트 해설과 함께 미술품 전시를 감상하고, 충남안전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술, 사회재난 체험 등을 경험했다. 천안박물관에서는 지역의 선사시대 유물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역사 자원을 관람했다. 시는 오는 24일 청년행정체험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시티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근무자들에게 천안시의 문화적, 역사적 자원을 경험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2025 전국 청소년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천안의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전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이며, 초등부A(3~4학년), 초등부B(5~6학년), 중등부, 고등부의 4개 부문으로 부문별 100명 등 총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예선 주제는 내가 기억하고 싶은 천안 7·8전투의 이야기, 천안의 축제 또는 관광명소 1곳 소개하기, 내가 본받고 싶은 천안의 위인 또는 호국인물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참가하면 된다. 예선접수는 대회 온라인 접수 전용 누리집에 2분 이내 분량의 스피치 영상과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통해 총 40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되며, 예선 결과는 내달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본선은 9월 20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및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하절기 자연재해, 시설 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 등 총 159개 시설을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37개소에 한해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현황을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폭염·풍수해 대비 재난 대응체계 구축 여부 ▲종사자 및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실시 여부 ▲책임보험 가입 현황 ▲소방·전기·가스 등 설비 안전관리 ▲여름철 급식 위생 점검 등이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전 시설을 대상으로 식자재 보관, 급식 위생관리 실태조사를 확대 실시했다. 천안시는 점검 결과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보완이나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를 취하도록 안내했다. 정은숙 노인복지과장은 “무더위와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펴 어르신들에게 더 따뜻하고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