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오는 20일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마당극 ‘찔레꽃’이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극단 큰들의 마당극 찔레꽃은 이번 공연으로 100회를 맞게 됐다. 찔레꽃은 지난 2021년 12월 산청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 제작지원(한방문화전승을 위한 콘텐츠 개발 사업)으로 창작됐다.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래의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고 있다.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내 마음이 건강해야 내 몸도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당연한 진리를 찾아가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관람 가능한 유쾌한 작품인 동시에 지형, 동물, 식물 등 경남과 산청지역의 자연환경을 스토리텔링해 아름다운 자연도 체감할 수 있다. 오후 2시 펼쳐지는 이번 100회 기념 공연은 무료 선착순 입장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025년 전기자동차 2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 규모는 승용차 86대, 화물차 42대로 기간은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산청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과 산청군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 공공기관·공기업 등이다. 승용차의 경우 생애 첫 차를 구매하는 청년층(19~34세 이하)은 국비의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가구는 최대 30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화물차는 농업인 국비 10%, 소상공인 국비 30%가 추가 지원된다. 지원은 대상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대리점 등)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제출하면 차량 출고순으로 이뤄진다. 단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등 수급이 중단될 수도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조례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최근 폭염 등 기후 변화로 인해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체육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과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기존 조례는 1,000명 미만 규모의 행사에만 도 차원의 점검과 중지 권고가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그 기준을 500명 이상으로 확대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무더위 속에 진행되는 야외 체육행사는 참가자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더 많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중소 규모 체육행사도 사각지대 없이 철저히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 개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경기도 및 출자·출연기관이 주최·주관·후원하는 체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025년 7월 16일 열린 '2025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학술대회' 제1·2·3분과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기. 이번 학술대회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민간·지원·가정어린이집 분과가 주관한 가운데, 영아 운영비 확대, 지원어린이집의 지속가능성, 가정어린이집의 공공성 확보 방안 등 주요 보육 현안을 중심으로 전문가 및 보육 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한 토론회로 진행됐다. 제1분과-민간분과에서는 ‘영아 운영비 확대 지원방안 마련’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민간어린이집이 0~2세 영아보육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비의 지역 간·시설 간 차별 문제가 제기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문 위원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투자야말로 가장 확실한 미래 대비”라며, “영아 운영비 현실화는 단순한 재정 문제가 아니라 돌봄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말했다. 제2분과-지원분과 토론회는 ‘저출생 시대, 지원어린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6일 경기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성기업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급변하는 경제환경과 상위 법령 체계에 부합하도록 조례 전반을 정비한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약 85만 개의 여성기업이 활동 중이며, 이들이 경기도 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영 인프라, 기술력, 투자 접근 등 여러 제약에 직면해 있다는 점에서 조례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김재균 의원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저성장·저출생 시대를 극복할 현대사회의 중요 전략 중 하나이지만, 여성기업은 여전히 돌봄 부담, 자금 조달의 어려움 등 복합적 한계에 가로막혀 있다”라며 “이번 전부개정조레안은 여성기업이 창업 이후에도 끊김없이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정비한 실효성 있는 조례”라고 강조했다. 개정안은 특히 ▲종합계획 수립과 연도별 시행계획 의무화 ▲여성기업 우대지원 확대 ▲신제
(포탈뉴스통신) 산청군 직영 쇼핑몰 산엔청쇼핑몰은 17일부터 20일까지 ‘입맛 도망 못가!’ 주말 특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청군농협 정육가공센터, 해오름약초, 금보삼농원, 이혜령발효정원 등 총 4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산청군농협정육가공센터에서는 흑돼지 삼겹살 구이용(수육용) 600g과 목살 구이용(수육용) 600g을 최대 35%의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해오름약초는 여름두릅(300g)을 최대 34%, 금보삼농원 생표고버섯(1㎏)을 최대 36%, 이혜령발효정원은 매실장아찌(300g), 마늘장아찌(300g), 곶감장아찌(300g), 더덕장아찌(300g), 당귀순장아찌(300g)를 최대 39% 할인 적용해 제공한다. 할인은 농가 자체할인과 회원쿠폰할인, 제로페이 등으로 이뤄지며 모든 혜택 적용 시 최대 34~39%의 할인가를 만나볼 수 있다. 산엔청쇼핑몰 관계자는“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건강과 입맛까지 잡을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기존 옥외 마을방송의 단점을 개선하고 군정 소식이나 각종 재난·재해 등 정보를 신속·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형적 특성에 따른 방송수신 문제와 방송 장비 노후화 및 주민 노령화에 따른 난청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스템 이용은 ‘산청군 스마트마을방송’ 앱을 설치한 후 읍면사무소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가능하다. 김영옥 산청군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운영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재난 및 행정 정보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이승화 산청군수가 무료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 장애인, 주민들과 온정을 나눴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산엔청복지관에서 초복 맞이 보양식(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역 밀착형 복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본관과 분관에서 동시에 진행한 이날 행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주민 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산엔청복지관 분관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직접 나누며 소통했다. 또 분관에서는 커피 나눔과 문화 공연 행사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화 군수는 “군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배식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한끼지만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팔달구 보건소가 16일 수원중학교 인근에서 청소년 흡연·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권선구·팔달구 보건소를 비롯해 수원서부경찰서, 수원중 학부모폴리스·학부모회 등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경계선 30m 이내 금연 구역을 안내·점검했다. 전자담배의 유해성과 청소년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학교폭력 근절을 안내하는 등 범죄 예방 중심의 선도 활동도 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청소년 흡연과 범죄 예방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여름방학 프로그램 ‘으라차차 생물탐험대’에 참여할 초등학교 1~4학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으라차차 생물탐험대’는 칠보산과 교육관 인근 공원을 탐색하며 생물을 채집하고 관찰하는 참여자 주도형 생태탐사 프로그램이다. 8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오감 체험, 생태놀이, 생물 채집·관찰, 에코티어링(생태탐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매미 물총놀이, 숲속 보물찾기, 말벌 대 꿀벌 놀이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생물을 알아가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이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배우GO! 만들GO! 한국사 놀이터 ▲부국원 북클럽 ▲되찾은 희망의 빛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배우GO! 만들GO! 한국사 놀이터’는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린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별로 한국사를 배우고, 모루 인형 만들기, 코딩, 블록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교육이다. 특히 근현대사 교육에서는 ‘수원의 유관순’으로 불리는 독립운동가 이선경의 이야기를 다룬다. 7월 26일과 8월 9일 진행되는 ‘부국원 북클럽’은 기관의 특성과 연계한 독서 체험프로그램이다. ‘수박수영장’ 회차에서는 종자회사 부국원의 역사를 알아보고, ‘오빠 생각’ 회차에서는 일제강점기 부국원이 있었던 신작로의 독립운동을 알아본다. ‘되찾은 희망의 빛’은 수원의 근대 건축물에 대해 배우고, 부국원 외형을 본뜬 무드등을 제작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8월 13·14일 진행된다. 각 교육은 7
(포탈뉴스통신) 수원시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개 도서관에서 7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키울 수 있는 여름독서교실(16강좌)과 코딩, 역사, 외국어 교육 등 여름방학특강(23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도서관별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원시도서관에서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아이들이 수원시도서관에서 책과 가까워지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는 16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소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24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수원시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동급식 지원 대상자 3370명을 전수 조사했고, 결식 우려 아동 83명을 발굴했다. 아동급식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급식 지원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결식이 우려돼 급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아동 24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수원시는 G드림카드 이용 아동 1415명,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788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급식 지원 사업은 성장기 아동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단 한 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않고 급식을 지원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05년 구성된 아동급식위원회는 급식지원 대상 아동 조사·선정, 아동급식사업 추진 상황 점검·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당연직 3명
(포탈뉴스통신) 수원시상수도사업소가 2024년 한 해 동안 수원시 정수장의 정수(淨水) 수질을 검사한 결과, 먹는 물 수질 기준(59개 항목)에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 원·정수 수질 기준, 수질 검사 결과와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 수돗물 관련 상식 등을 수록한 ‘2025 수원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하는데, 2024년 한 해 동안 먹는물 수질 기준에 부적합한 결과가 나온 적은 없었다. 먹는 물 수질 기준 59개 항목 중 31개 항목은 검출되지 않았고, 28개 항목은 수질 기준 이내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원수(原水)는 수소이온농도(pH),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량, 용존산소량, 총대장균군 등 ‘상수원관리규칙’에서 규정한 38개 항목을 검사하고, 정수는 ▲미생물(3항목)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12항목)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17항목) ▲소독제·소독부산물(11항목) ▲심미적영향물질 등 총 59개 항목을 검사한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수질 자동 측정기를 설치해 수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매달
(포탈뉴스통신) 수원시가 미국 정부 관세정책에 대응해 7월부터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했다. 먼저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 기업을 기존 20개사에서 100개사로 늘린다.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는 수출업체가 제품을 내륙 운송 후 해상·항공 운송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또다시 내륙 운송을 해야 하는 5단계 수출 운송 절차를 수출업체가 바이어(구매자)에게 우체국 국제특급(EMS)으로 직배송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간소화한 것이다.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 대상도 기존 20개사에서 100개사로 확대한다. 수출보험은 수출 거래 시 수입자 신용 악화·파산·대금지급거절 등 위험으로부터 수출업자를 보호해 주는 보험이다. 지원 대상은 외국 바이어(구매자)와 수출 계약을 완료한 수원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다. 또 지자체 최초로 ‘새빛AI 무역청’을 운영한다. 새빛AI 무역청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무역 업무 처리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자동번역, 조사분석, 마케팅이미지 생성 등을 지원한다. 올해 중소제조기업 50개소를 지원한다.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