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발달장애 유아와 아동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숲체험 프로그램 ‘니가 꿀벌이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절물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며, 발달장애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숲속에서의 감각 활동과 자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가족은 꿀벌의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숲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서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절물자연휴양림은 연중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특히 어린이의 생태 감수성과 신체 발달을 돕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숲연구소 꿈지락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발달장애 유아·아동과 그 가족이 숲의 매력을 자유롭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지방세 체납 정리를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현재 제주시의 지방세 체납 규모는 약 4만 명, 총 164억 원에 이르며, 이 중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143명으로 전체 체납액의 약 40%인 65억 원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해 도내 최초 관외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포함한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서울·경기권 체납자에 대한 현장 징수 활동을 통해 현금 2,700만 원을 징수하고, 귀금속 등 15점을 압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시는 기존의 전통적인 징수 방식에서 탈피해 고도화된 직접 조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가상화폐 및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채권 압류, 총포류 압류 및 가택수색, 사해행위취소 소송, 명단 공개, 출국금지 요청 등이 있으며 특히 AI 기반 정보분석 기법을 활용해 체납자 분석의 정확도와 징수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체납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처분 유보, 복지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오는 6월 26일 오후 3시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로 배우는 공공갈등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도내 공공갈등을 총괄하고 있는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제주도 공공갈등관리 정책 추진현황, 협의체 구성을 통한 민선 8기 갈등관리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말미에는 제주시 자치행정과 홈치해결소통팀장이 최근 위촉된 제4기 제주시 갈등조정자문단의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에 자문단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강오균 자치행정과장은 “공공정책의 수립과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갈등관리와 소통 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공공갈등 관리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6월 20일 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공직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자치단체 출범에 대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치법규 입안 실무와 지방의회의 이해를 중심으로, 공직자들의 직무 전문성과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교육은 기초자치단체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져, 향후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실질적인 행정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회당 3시간씩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자치법규 입안 실무’, 오후에는 ‘지방의회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제주시는 이번 교육을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향후 기초자치단체 출범에 대비해 필요 분야를 추가로 발굴하여 공직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승철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지원단장은 “이번 교육이 기초자치단체 출범에 앞서 공직자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토지소유자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지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전체 필지)과 7월 1일(상반기 토지이동 필지) 기준으로 연 2회 결정·공시되며, 현행 제도상 법정 의견제출 기간이 정해져 있어 이 기간을 놓친 토지소유자들은 의견을 제출할 수 없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제주시는 현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365 열린 창구’를 제주시 누리집→분야별정보→부동산/주택 메뉴에 마련해 법정기간 외에도 언제든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접수된 의견은 관련 부서에서 토지 특성을 재조사한 후, 다음 연도 법정 의견제출 기간에 일괄 접수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가 개별 통지된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제주시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의견서를 작성하면 된다. 다만, 고령자 등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제주시 종합민원실 지가고시팀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고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서연지 종합민원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19일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제4기 제주시 주민자치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위탁운영 기관인 (사)한국지역혁신연구원 관계자와 입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오리엔테이션과 숙명여대 김경희 교수의 ‘지역문제 갈등관리 및 해결과정’을 주제로 한 첫 강의가 이어졌다. 주민자치대학 교육과정은 주민자치회 도입과 주민자치 우수사례, ChatGPT의 이해와 주민자치 활용, 제주도정 핵심 정책 등 실용 중심의 내용과 현장 체험학습 강좌를 포함하여 총 15강좌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제주도민대학과의 학점 연계가 시작되어 수강자들은 학습 이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은 오는 9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도 소통협력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2022년부터 시작한 이래로 총 9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제주시 주민자치대학은 주민자치위원, 지역리더 등 지역사회 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에 2025년 7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른 5급 이상 지방공무원 16명에 대한 인사 발표와 6급 이하 지방공무원 185명에 대한 인사를 예고했다. 20일 예고한 6급 이하 인사는 오는 25일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3급 인사는 제주도서관장에 문성인 서기관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전보했고 행정국장에 한봉순 지방부이사관을 전보했으며 양윤삼 행정국장은 퇴직준비교육 파견 발령했다. 4급 인사는 학교시설과장에 변광필 사무관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전보했고 미래공간기획과장에 고경우 서기관을 전보했으며 퇴직준비 교육 중인 김방수·김형조 서기관은 정년퇴직한다. 5급 인사로는 황정식 지방사서주사가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됐고 정년퇴직 1명, 퇴직준비교육 파견 2명, 전보 3명, 파견 2명 총 9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6급 이하는 총 185명으로, 승진 51명(6급 30명, 7급 14명, 8급 7명), 전보 114명, 퇴직준비교육 파견 5명, 파견 4명, 정년퇴직 5명, 명예퇴직 1명, 신규임용 5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는 승진을 통한 사기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도내 학생, 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2026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0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및 입학처 관계자들이 참여해 대학별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해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보호자 200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 소속 대입상담교사들이 수시전형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대입상담 수시전형 상담은 오는 2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되며 신청 후 안내된 절차에 따라 상담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이영훈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는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수시전형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올해 두 번째 모의평가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오는 9월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는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2025년도 제2회 시험 접수자 포함) 등 동등한 자격을 갖춘 수험생 중 응시를 원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응시 신청 기간은 20일 오전 9시부터 내달 2일 오후 5시까지이다. 제주 지역 응시 신청 방법은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 또는 비학원생 접수 가능 학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등 출신 고등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누리집 공지사항에 안내된 비학원생 접수 가능 학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해당 고등학교 및 접수 가능 학원 또는 도교육청 중등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2025 특색교육과정 지원 국외체험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특색교육과정 지원 국외체험연수는 도교육청이 2023년부터 추진해온 균형발전 교육사업으로 올해는 고산초, 성읍초, 태흥초, 추자초중 학생 42명과 인솔교원 8명이 참여하며 각 학교의 특색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 체험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연수단은 일본 오사카 건국학교를 방문해 수업 참여 및 학생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시립과학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등을 찾아 인공지능(AI), 로봇, 우주과학 등 진로탐색과 창의융합 체험에 참여한다. 특히, 통국사에 위치한 4‧3 위령탑을 참배하며 일제강점기 강제이주 조선인의 역사와 제주4‧3의 아픔을 되새기고 세계 속에서 자신의 뿌리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국외연수는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해외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진로 인식과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의미
(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서귀포시 소재 리조트에서 조리종사원 20명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 쉼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총 4회차 중 첫 번째로 진행되는 일정으로 함께 근무하는 직종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일상 업무로 지친 조리종사원들이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사기를 진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다도 체험,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는 요가와 아침 명상,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올레길 걷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조리종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동료들과 교감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근무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8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212명과 교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제주과학전람회’를 개최했다. 제주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에 대한 탐구심을 키우고 연구활동을 장려하여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산업 및 에너지(SW·IT 융합 포함) 등 총 5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0편 증가한 총 93편(학생부 89편, 교원부 4편)이 출품됐으며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대학교수 및 박사급 심사위원들이 서면 심사(1차)와 면담 심사(2차)를 거쳐 특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는 오는 30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상위 입상작 12편은 오는 9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전국과학전람회’에 제주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수환 원장은 “학생과 교원의 창의성과 학술적 가치가 담긴 연구가 더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한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8일 유치원 도서실에서 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 ‘지구공감 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보호자 15명이 참여한 동아리 연수가 운영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보호자들이 함께 모여‘시들 걱정 없는 종이꽃’을 활용한 친환경 사진 촬영 공간을 직접 제작하고 유치원 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꾸몄다. 참여한 보호자들은 종이꽃 만들기와 사진 촬영 공간 구성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각자의 감성과 아이디어를 살려 결과물을 완성했다. 이번 활동은 보호자들이 유치원 교육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아이들을 위한 환경 조성에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재사용이 가능한 종이꽃 소재는 폐기물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장영화 교장은 “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은 앞으로도 보호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동아리 및 교육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로서의 협력과 연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재부산향우회, 귀농·귀촌 희망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귀농·귀촌·귀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출향 도민이 많이 거주하는 가장 가까운 광역도시로 잠재적 귀농·귀촌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지난해 서울시에 이어 올해는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귀농귀촌 활성화 등 각종 업무협약식 ▵경남도와 시군의 귀농귀촌 정책 설명 ▵귀농귀촌 성공사례 발표 ▵귀농귀촌 전문가 강의 ▵귀농귀촌 1:1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는 귀농·귀촌의 준비부터 정착까지의 지원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밀양시와 하동군에서는 지역별 특색있는 정책을 소개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경남을 홍보할 예정이며, 여성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이 성공 사례를 들려줄 예정이다. 벡스코에서는 25일부터 28일까지 귀농귀촌귀어 박람회를 개최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경남도와 10개 시군(사천, 김해, 밀양, 창녕, 고성, 의령, 남해, 하동, 함양, 합천)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1:1 귀농·귀촌 상담을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역대급이었던 작년 여름철(6~8월) 평균기온(25.6℃)을 넘어서는 무더위가 전망됨에 따라 하천, 계곡, 해수욕장을 찾는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해 수상안전 인명피해 최소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수상안전사고는 총 41건이 발생했고, 그중 연안해역(17건)과 하천‧강(17건) 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연안해역에서는 낚시(6건), 수영미숙‧어로행위‧수중레저(각 3건) 순으로, 하천‧강에서는 다슬기를 포함한 어로행위(11건)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다. 이에 도는 하천·계곡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낚시터, 연안해역 등을 포함한 ‘2025년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추진계획’을 4월에 수립하고, 총 805개소의 수상안전 대상시설에 대한 분야별 안전관리 활동을 펼친다. 2025년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추진계획에 따라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6월~9월, 4개월간)을 정해 △내수면 물놀이 지역 안전점검 △사고위험지역 시설·장비 확충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홍보 활동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물놀이 관리‧위험지역 48곳에 대한 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