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6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전체육인 대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찾아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일류 체육도시 대전 조성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에는 시 및 5개구 체육회·회원단체 임직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사다리 릴레이, 단체 줄넘기, 색깔판 뒤집기, 풍선전탑 쌓기 등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이며, 시·구 체육회와 회원단체가 현장에서 쌓아온 땀방울은 대전의 활력을 만드는 든든한 힘”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최근 준공된 갈마·인동·유성 반다비 체육센터 등 생활체육 확충에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여가 향상을 위한 체육 정책과 기반 시설이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중앙부처·지방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 등 157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부혁신 행사인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직원들이 참여하여 최신 혁신 사례를 확인하고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AI × 정부혁신 = 국민 행복²’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AI 기반 행정혁신, 지역혁신, 공공서비스 개선 등 실제 행정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였다. 특히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국민 안전, 지역 상생 및 미래 비전 등이 대거 전시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중구는 이번 박람회 관람을 통해 AI 행정지원 시스템, 디지털 민원 서비스 개선, 지역혁신 모델, 안전·복지 서비스 혁신 등 중구 정책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구정의 중·장기 혁신전략 마련에 참고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정부혁신은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전국의 다양한 혁신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중구의 현안 해결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골목 소상공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10월 15일 중구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2천㎡ 이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30개 이상에서 15개 이상으로 완화함에 따라, 지정 신청을 독려하고 소상공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신청 방법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상점가 지정의 이점 ▲상인회 조직 시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골목형상점가는 2천㎡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모여 있는 구역을 의미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협의하여 조례로 지정 기준을 달리 정할 수 있다. 현재 대전 중구에 지정되어 있는 골목형 상점가는 4개소이며 지정 기준 완화로 2026년 1분기까지 골목형상점가를 20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처럼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시설 현대화 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해져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6일 중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2025년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사회적 유대감에 기반하여 주민이 스스로 자신의 마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주민 모임으로, 중구는 지난 6월부터 육아, 교육, 환경, 마을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8개 단체를 지원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체 구성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성과물 전시, 우수 단체 표창수여, 공동체 활동 발표,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마을공동체 활동 과정에서 겪었던 여러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은 참여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실외에서는 대전 일자리경제진흥원의 지원으로, 중구 소재 9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홍보가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경제활동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구 관계자는“지난 11월 첫 걸음을 뗀 중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열린 성과한마당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주민 참여와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공동체 활동을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행복이음교육지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관내 초·중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실무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추진한 학교-마을 연계 사업을 돌아보고 더욱 내실 있는 2026년도 사업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교-마을 연계 사업의 개선 및 발전 방향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을 교육 건의 및 제안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행복이음교육지구’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교육 자원을 발굴하고 학교와 연계를 강화하여,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 안산도서관이 6일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가족공연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 AI 매직쇼’를 열고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인공지능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협동형 로봇팔 작동 체험부터 △AI 로봇 상호작용 △학습 모델 시연 △GPT 기반 대화 체험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교육·흥미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켰다. 공연을 찾은 가족들은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졌는데, 아이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해줘서 좋았다”며 “도서관이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반갑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인공지능은 미래 사회의 필수 역량”이라며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기술을 친숙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와동91번지에 위치한 와동25통경로당(회장 한규덕) 신축공사 완료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최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경로당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와동25통경로당은 1996년부터 50여 명의 어르신이 컨테이너를 임시 경로당으로 사용해온 곳으로, 정식 경로당 설치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대덕구는 경로당 신축을 위해 대전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4억 8000만원, 특별교부세 6600만원 등 총 5억 4600만원을 확보해 지난해 설계용역을 시작했고, 올해 8월 준공, 11월 신규 설치 등록을 완료했다. 한규덕 와동25통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신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편히 쉬고 소통하는 따뜻한 사랑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와동25통경로당 신축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 복지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대덕구도 경로당이 어르신 복지의 중심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하겠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신규 직원들을 위해 맞춤형 직장교육을 시행했다. 구는 신규 임용자 35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근무환경에 대한 적응을 돕고 구정 이해도를 높이는 ‘슬기로운 대덕생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구정 운영 방향 공유 △사례중심의 감사 실무교육 △민원 응대 요령 △MBTI 기반 조직 커뮤니케이션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직원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덕구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동춘당’ 탐방과 정수사업소 견학 등 현장 기반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특히,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한 ‘민원응대와 조직 커뮤니케이션 교육’에서는 성향 분석을 바탕으로 민원 상황별 소통법과 동료 간 이해 증진 전략을 다뤄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성원들과 적극 소통해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신규 공직자의 조직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중심의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
(포탈뉴스통신) 동대전도서관은 28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따뜻한 실 고마운 마음 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뜨개 작품과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 체험형 전시로, 시민들이 ‘고마움’과 ‘따뜻함’을 시각적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그림책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 연출과 뜨개 할머니 작가들의 작품,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 네 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애너벨의 방’은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을 모티프로 한 몰입형 공간으로 관람객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과거 이야기’에서는 제주 해녀 뜨개 할머니 김영아 작가의 삶과 작품을, ‘미래 이야기’에서는 가양동 지역 주민 김미현 할머니의 뜨개 작품을 선보인다. ‘심리상담 – 마음 들여다보기’프로그램은 심리상담사와 함께 뜨개 작품 감상과 감정 탐색을 결합한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뜨개 작품과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공감을 경험하도록 돕고, 일상 속 예술 활동과 지역 공동체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장시키는 효과를 기대한다”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합창단은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74회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신앙심 깊은 예술 세계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무대로, 빈프리트 예술감독 지휘 아래 국내 최정상 성악가와 함께 펼쳐진다. 첫 곡은 모테트 작품번호 225‘Singet dem Herrn ein Neues Lied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가 연주된다. 바흐의 모테트 중 가장 환희에 차고 기교적으로 완성도 있는 대작으로, 두 개의 합창단이 대위법적으로 어우러지며 펼쳐지는 웅장하고 역동적인 합창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깨울 예정이다. 이어지는 무대는 바흐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번호 248‘ Weihnachts-Oratorium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중 1, 5, 6부가 연주된다. 총 6부로 구성된 이 작품은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축복과 환희의 음악으로, 이번 연주회에서는 예수 탄생을 축하는 목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1부와 베들레헴 별의 경배, 동방박사의 방문 등을 묘사한 5부와 6부를 통해 성탄의 의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2025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대전의 행복을 소망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 예배를 시작으로 캐롤 공연, 주요내빈 축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고, 트리, 캔들 등 크리스마스 마켓과 회전목마, 겨울 간식거리, 별빛쉼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온천로를 가득 채운 따뜻한 빛과 설렘 속에서 축제를 알리는 트리 점등식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해서 매우 기쁘다”라면서, “축제는 사람이 모여 완성된다는 사실을 유성구가 다시 한번 보여줄 거라 믿고, 오늘 점등될 트리가 유성의 겨울을 밝히고 연말을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신호탄이 돼 지역 상권이 힘을 얻고 도시가 활기를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2일, 4일, 5일 총 4일간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교직원 17명을 대상으로 공예 체험 공방에서 마음 돌봄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공예 활동을 통해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체험형 연수로 구성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유리도자기 전사지 컵 만들기(12월 1일, 2일), 글라스아트 도어벨 제작(12월 4일), 아로마 MBTI 향수 만들기(12월 5일)가 차례로 이루어졌다. 특히 MBTI 향수 만들기 시간에는 참여 교직원들이 자신의 MBTI 유형을 알아보고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동료 교직원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됐고, 부족했던 소통의 시간을 채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 또한 공예 체험 활동을 통해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앞으로도 교직원의 심리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대전원예농협은 5일 대전시를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 원 상당 백미 10㎏ 1,500포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사회복지시설, 무료 급식소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윤천 대전원예농협 조합장, 황진선 농협은행 대전본부장, 박용일 대전원예농협 노은농산물공판장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함께했다. 이윤천 대전원예농협 조합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 시장은 “온정을 담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원예농협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농산물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 서고 있으며 대전원예농협 노은농산물공판장은 전국 농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 평가에서 '24년 전국 1위(최우수), '25년 전국 2위(우수)에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5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이차전지산업 관련 기관 및 지역 기업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이차전지산업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배터리 커넥트(Battery Connect) 202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차전지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2025년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주요성과 보고 및 2026년 사업계획 발표, 이차전지기업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차전지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2025년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3개 우수기업에 대전시장 표창이 수여됐고, 시상식 후에는 올해 추진한 주요실적 및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이차전지기업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지능형 레이저 솔루션 기업 ㈜액스비스(EV 및 ESS용 중대형 배터리 전극 고효율 건조 및 고속 노칭 통합 장비 개발), 배터리 제조 및 기술 솔루션 기업 ㈜유뱃(드론용 고성능 리튬이차전지 개발), 배터리 비전검사 장비 제조기업 ㈜아이비젼웍스(리튬이차전지용 인라인 전극 두께 측정기 개발)의 기술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5일 시청 하늘마당(20층)에서 ‘2025 대전시소 성과공유회’를 열고, 시민제안가․우수 시민제안자․토론의제선정단․협업 기관 담당자 등 대전시소의 다양한 시민 파트너 그룹과 함께 한 해 동안 추진된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대전시소는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일상의 문제를 공공의 의제로 확장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 과정에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 성과공유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설계한 퍼블릭이즈(Public is) 3개 실행팀의 최종 결과 발표가 중심이 됐다. 실행팀은 ▲밀가루포대를 활용한 공공 돗자리 ▲운전자․보행자 대상 시각 넛지 캠페인 ▲기억 아카이브 상자 등을 선보이며 시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디자인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우수 시민제안 시상과 시민참여 유공 표창을 진행했으며, 시민주도로 발굴된 제안이 행정과 협력해 현장에서 실현되는 사례들이 소개됐다. 퍼블릭이즈 구성원들은 “세대와 전문 분야가 다른 시민들과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