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해밀중학교는 국제교류 협력 학교 해외 방문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여 해외 학교와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감 및 영어 교사 2명과 학생 10명이 참가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안목을 넓혀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류 일정은 ▲SKBBM 초등학교 방문 ▲말레이시아 대표 대학인 PUTRA 대학교 투어 ▲썬웨이 국제학교 방문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류 학교에 방문하여 한국문화 소개, 한국-말레이시아 전통 민요 연주(한국 민요 아리랑, 말레이시아 민요 라사사양), 학교 투어와 수업 참관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교육 시스템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학교 방문 이외에도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탐방과 국립박물관 방문 등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국제적 경험을 쌓고, 글로벌 사회에서의 리더십과 국제적 안목을 함양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이번 프로그램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세종종합예술제 ‘세종, 용비어천!’이 10일부터 11일까지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올해 세종종합예술제는 관내 지역 예술인이 대거 참여해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된다. 특히 정보통신(IT)기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종합예술을 주제공연 ‘용비어천’으로 풀어내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10일 오전 10시부터 예술의전당 1층 로비에서는 세종시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풀어낸 미술작품, 사진, 시화 등을 전시하는 ‘문화도시, 세종-예술로 이루다’ 작품전이 열린다. 다음날 11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본 공연은 주제공연 ‘용비어천’을 시작으로 국악·문인·연예·무용·음악협회 등 각 협회들의 장르별 풍성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를 주관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세종시연합회 관계자는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이번 예술제를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세종시의 예술과 문화를 축하하는 소중한 기억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잦은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을 운영한다. 감시단은 2인 1조, 총 5개 반 11명으로 운영되며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와 계도,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지원 등을 하게 된다. 이들은 5개 각 권역에 배치돼 권역별 특성에 맞는 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농촌지역 불법소각으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PM-2.5)의 예방을 위해 새벽과 야간 취약시간 특별점검을 수시로 병행할 예정이다. 위반행위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적의 조치할 계획이다. 황진서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 활동을 통해 공사장과 산업단지, 농촌 불법소각 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의 건강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마음검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우울 자가검진(CES-D)을 완료한 참여자 중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위험군은 개별 연락을 통해 정신건강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개입하는 것은 물론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과 홍보물 내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미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은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에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마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유정복 인천시장이 9일 최민호 시장의 단식 호소 현장을 찾아 집행부가 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가 발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모든 정치권력이 시민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고 바르게 사용돼서 정의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애쓰시는 최민호 시장에게 조그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찾아왔다”고 서두를 열었다. 유정복 시장은 과거 1990년대 초 사무관 시절에 최민호 시장과 함께 내무부 지방자치제 실시기획단에서 업무를 함께 한 인연을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생활 자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법률적으로는 지방자치제가 시행됐지만 내용적으로는 아직 성숙도가 거기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방자치든 민주주의든 주인인 국민, 시민에게 모든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세종에서도 하루빨리 정상화되어 시와 의회가 시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에 최민호 시장이 단식을 통해 그런 호소를 하는 것이라는 점을 시민들께서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지방자치제 실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9∼12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세종축제’에 100여 명의 안전보안관과 협업해 방문객 안전관리와 이륜차 안전문화 조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안전보안관은 축제 첫날인 9일 많은 인파가 몰리는 개막식과 블랙이글스 에어쇼 관람객 안전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축제가 마무리되는 12일까지 축제현장 안전 위해요소 점검활동을 이어가는 등 축제장 안전관리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륜차 안전문화 조성 캠페인’을 병행 추진해 매년 증가하는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 사고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보행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세종축제 기간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방문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안전보안관은 지난달 권역별 안전한바퀴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 개학기 위해 요소 안전점검 캠페인,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국립세종수목원 안전점검활동 등에 참여하며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세종축제 2일차, 꼭 참여해 볼 만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2일차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 호수공원 메인무대는 바라보기만 해도 신명나는 ‘한글 라인댄스 플래시몹’이 힘차게 포문을 연다. 세종시 라인댄스 동호인 100명 이상이 대거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글의 자음을 표현한 군무를 선보인다. 저녁에는 조선시대 무예동작과 깃발군무를 재현한 ‘세종 관무’ 공연이 펼쳐진다. 김종서 장군의 북방평정 출정명령을 재현한 것으로 세종의 역사적 인물인 김종서 장군의 절도와 기개를 느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민요자매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세종시 직장인으로 구성된 ‘세종 직장인밴드’ 공연까지 나이와 시대를 넘나드는 흥겨운 공연들이 기다리고 있다. 축제 내내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 9일부터 12일까지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도 한글, 과학, 친환경, 시민기획 등 다양한 테마에 맞추어 준비되어 있다. 한글과 과학의 원리를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세종 한글·과학놀이터’는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체험 프로그램과, 과학의 원리를 통해 실생활에서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8일~10월 9일 1박 2일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성장지원캠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가족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며, 올해는 5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비큐 파티를 비롯하여 가족 공동체 활동으로 가족미션 보물찾기, 모빌 도자기 체험 등이 열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 청소년은 “시간이 빨리 가서 아쉬웠지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B 청소년의 보호자는 “자연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도자기 체험이 최고였다.”고 밝혔다. 세종시 꿈드림 임헌무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매년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가족건강성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
(포탈뉴스통신) 한글문화수도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글 창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과 한글런,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등 각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9일 시청 여민실에서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을 열고 민족 최대의 유산인 한글의 중요성과 창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한글날 경축식은 김혜영 한글학회 충남세종지회장과 올해 어린이 한글대왕으로 선발된 허가은 양의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로 막을 올렸다. 이어 국악을 배경으로 스트리트 댄스를 추는 ‘독특크루’의 공연, 김재형 세종시의원(한글사랑위원회)과 이창민 고려대 세종 국어문화원장의 만세삼창이 진행됐다. 이날 전수된 올해 한글날 유공은 한글문화수도 세종 조성을 위한 여러 연구를 수행해 온 대전세종연구원 이재민 박사와 대통령 연하장에 쓰인 ‘세종글꽃체’를 탄생시킨 세종시문해교육센터에 돌아갔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세종호수공원에서는 기부 연예인으로 유명한 ‘션’과 함께 하는 ‘2024 한글런(Run)’ 행사를 열어 시민과 함께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날 5,0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충북지사가 9일 최민호 시장을 찾아 ‘정원 속의 도시’ 건설을 위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박람회에 충청권 전체가 참여해 확대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로 단식 호소 4일차를 맞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건설하겠다는 최민호 시장의 시정 철학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나타냈다. 김 지사는 “1년에 천만이 다녀가는 순천만처럼 도시를 정원화하고 관광 자원화하는 것은 세계적인 대세”라며 “세종은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매우 높은 곳이어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거는 기대가 더 크다”고 말했다. 이에 최민호 시장은 올해 대구를 비롯해 2026년 태안원예치유박람회와 2028년 울산 정원박람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며 이제는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 자체가 정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말을 들은 김영환 지사는 정원 안에 도시가 들어와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충북도 내 대표적인 정원관광 기반인 청남대와 연계해 세종 정원도시박람회의 규모를 키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우리도 충북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지난 8일 김종섭 원예치유농장 대표로부터 155본의 국화 화분을 기증 받았다. 부강면에 거주 중인 김종섭 원예치유농장 대표는 가을철을 맞이해 부강면 31개리 마을회관에 각리별 5본을 포함한 155본의 국화 화분을 기증했다. 김종섭 대표는 부강면 노호리 405번지 일원에서 3년 전부터 ‘원예치유농장’을 운영하며 국화 등 다양한 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재배방법을 개발해 식물을 생산하는 등 원예치유 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헌관 부강면장, 김시현 이장협의회장, 방상철 부강11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관내 31개리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국화꽃 화분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을주민과 어르신이 향기 그윽한 국화로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자매도시협약을 맺으며 국제 협력의 새 장을 열었다. 시 출범 이후 유럽권 수도와 자매도시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최민호 시장이 지난 2022년 11월 소피아시를 방문해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 후 활발한 교류를 펼쳐온 결실로, 바실 테르지에프(Vassil Terziev) 소피아 시장과 자매도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을 대신해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소피아시 이반 고이체프(Ivan Goychev) 디지털 혁신 경제 발전 부시장 및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경제 ▲과학기술 ▲교통 ▲탄소중립 ▲도시 계획 ▲한글 및 키릴 문자 교육 ▲정원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 소피아시 대표단은 오는 12일까지 5일간 세종시에 머물며 세종테크노파크, 세종문화관광재단, 관내 주요 기업들을 방문해 기업통상,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양 도시는 지난 3년간 유럽연합(EU) 국제도시 지역협력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투자유치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다. 양 기관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 경제부시장, 행복청 차장 등 부기관장이 주관하는 투자유치협의체를 구성하고 ‘원스톱 투자유치 프로세스’를 마련한다.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역할을 나눠 투자유치 단계별로 수요자 입장에서 지원하고, 대외협력과 홍보 방식 등을 통일해 투자유치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의 부기관장은 민간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의사결정자를 만나 적극적인 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세종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기존의 투자유치단을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확대 운영하며 기업의 요구사항과 신규 투자문의 등에 대응하고 있다. 행복청도 10일 투자유치팀을 신설해 기업의 입주수요를 발굴하는 등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세종시와 행복청은 투자유치협의체를 통해 ▲복합캠퍼스와 세종테크밸리 내 기업 유치 ▲복합문화쇼핑시설과 마이스(MICE) 산업 지원 ▲미디어단지 조성과 언론‧방송 기능 도입 ▲공동캠퍼스 내 신규 대학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가 지난 8일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 염원을 담아 장미 1,000주를 세종시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장미는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 회원인 세종시민 안대성(75) 씨가 애지중지 키운 7년생 장미로, 시가 1억 원 상당이다. 이날 서정길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은 시청 앞 광장에서 박람회 예산안 통과를 위해 단식 호소 중인 최민호 시장을 찾아 기증 의사를 밝히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는 기부받은 장미 1,000주를 박람회가 개최되는 세종중앙공원에 식재해 박람회장을 더욱 아름답고 다채롭게 꾸밀 계획이다. 한편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는 지구촌 정원관광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2022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조직이다. 지난 6월에는 정원의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고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세종시 민간정원 2곳에서 ‘제1회 민간정원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한우협회 세종시지부와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고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심 속 야외에서 즐기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2024 세종축제 기간인 9∼12일에 맞춰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진행된다. 시는 전국한우협회 세종시지부와 협력해 품질이 보장된 한우를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축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직접 구매한 신선한 한우를 구워 먹으며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숯불 체험존이 운영된다. 또 버스킹, 경품 행사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이번 한우 축제가 시민들은 도심 속에서 고품질의 한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고 세종시 축산업에는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