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거리공연 솔루션 ‘버스킹 트라이’를 활용한 ‘트라이 버스커즈’ 거리공연 행사를 7월부터 본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버스킹 트라이’ 플랫폼을 널리 알리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의 장을 제공해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7월부터 11월까지 성안길, 산남동 원흥이마중길, 초정리 초정문화공원, 충북대 중문 쥬피터공원 등 4개소에서 총 35회차에 걸쳐 열린다. 7월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노래와 기타 및 바이올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버스킹 트라이’는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거리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공연 플랫폼이다. 2020년 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 챌린지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구축하고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버스킹 트라이 누리집에서 스피커와 마이크, 카메라 등이 내장된 스마트 가로등 사용과 공연 예약 등 공연을 진행하기 위한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거리공연 문화가 활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7월 1일부터 민원전화 응대 중 욕설⸱협박⸱성희롱 등 언어폭력 발생 시 통화를 즉시 종료할 수 있는 ‘악성민원 행정전화 종료 시스템’을 1일부터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들이 민원인의 언어폭력에 시달리며 극단적 선택에 이르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 등 위법·공무방해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건강한 민원응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당 시스템을 도입했다. 민원전화 응대 중 폭언이 시작될 경우, 공무원이 행정전화기의 특정 버튼을 누르면 ‘반복되는 욕설·협박성 언행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및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즉시 통화가 종료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담을 종료합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송출된 뒤 자동으로 통화가 종료되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은 시민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현장에서 고충을 겪는 공무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민원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원 응대의 신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의 기반을 다지며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지난 3년 간의 변화와 성장은 다양한 통계로 드러나며 ‘100만 자족도시 청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민 삶의 만족도가 상승했고, 인구는 2021년 말 대비 1만 6천여명이 증가했다. 가파르게 감소하던 출생아 수는 8년 만에 반등해 2년 연속 증가,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 무역수지는 176억 달러 흑자로, 전국 80만 이상 도시 중 6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 시민 삶에 대한 만족도 21년 대비 6.5% 상승, 꿀잼 인프라 확충 효과 ‘청주시 사회조사’에 따르면 청주시민의 삶의 만족도와 거주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는 2021년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청주시민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41점으로, 2021년 6.02점 대비 6.5% 상승했고, 지역의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 역시 2024년 6.29점으로 2021년 5.93점 대비 6.1% 상승했다. 시는 이와 같은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난 것을 꿀잼 인프라 확충과 사계절 다채로
(포탈뉴스통신) 단양장애인복지관의 고동윤 선수가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2025년 충청북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e-스포츠(피파온라인4) 분야에서 1위 금상을 수상하며 지역 사회와 장애인 기능계에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북지부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충북공업고등학교, 서원대학교, 청주맹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총 17개 직종에 걸쳐 128명의 장애인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e-스포츠(피파온라인4) 종목에 출전한 고동윤 선수는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차이를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고동윤 선수는 복지관 이용을 시작한 이래 매일 3층 정보화실에서 '도전 프로게이머' 시간을 통해 끊임없이 연습하고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해왔으며, 이번 금상은 이러한 노력의 값진 결실로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직종별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상금이 수여됐으며, 특히 금메달 수상자들은 오는 9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에서 개최될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단양관광공사는 최근 공사 내에서 불용 처리된 전산장비를 사회적기업에 기증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증된 장비는 본체, 모니터, 프린터기 등 총 20대로 일부는 ’나눔PC’ 로 재제작되어 단양 지역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자산 이전을 넘어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다문화가정 아동의 교육 환경을 지원하는 데 실질적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환경 보호의 책임과 지역 상생 가치 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관광공사는 단양희망행복파트너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동 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 가곡면의 명소 새별공원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밤 행사가 열렸다. 지난 6월 28일, 가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별공원 버스킹 페스타’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는 부천에서 활동 중인 ‘블루라인 섹소폰 밴드’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관람객이 즉석에서 신청곡을 부르고 밴드가 이에 맞춰 연주하는 관객 참여형 무대가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 주민과 관광객들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진정한 ‘소통형 공연’의 매력을 만끽했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제과제빵반에서 직접 만든 수제빵과,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려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신현팔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공연이었지만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별공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열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6일, 관내 아동들과 함께 서울 나들이를 진행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번 나들이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평소 야외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단양읍지사협이 주최하고 단양장애인복지관(차량 지원), 단양읍청년회, 평강라이온스클럽,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등이 함께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로 이루어진 행사였다. 이날 아이들은 해설사의 안내로 창경궁을 탐방하며 살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이어 대학로 극장에서 특별 단체 연극을 관람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한 아동은 “선생님, 내년에도 저희 또 올 수 있나요?”라며 “오늘 너무 행복했고 정말 즐거웠어요. 꼭 또 초대해 주세요!”라고 말해 행사에 함께한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장경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단체의 후원과 참여 덕분에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읍 협의체가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단양 지역 전통문화의 맥을 잇기 위해 결성된 ‘단양 단고을 농악대’가 지난 6월 27일, 매포읍 북단양농협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단양지회(단양예총)가 주최하고 단양예총 국악지부가 주관했으며, 사물놀이 시연으로 분위기를 돋운 가운데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 김학성 국악지부장이 낭독한 발대선언문에는 “단고을 농악대를 통해 단양 고유의 농악을 계승하고, 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살아 있는 전통문화로 꽃피우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단양 단고을 농악대는 지난 3월부터 악기별로 단원을 모집해 총 45명을 선발했으며, 장구, 북, 징, 꽹과리, 태평소 등 다양한 악기로 고르게 구성됐다. 특히 단양 전역 8개 읍·면에서 단원이 참여해 지역의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고 있다. 농악대는 지난 6월 21일 첫 연습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매포 풋살장에서 정기 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온달문화축제를 비롯한 지역 대표 행사에 출연해 공식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단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민방위대원의 임무 숙지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민방위대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 지역대 및 직장대 소속 1∼2년 차 민방위대원과 기술지원대, 지역대장 등 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3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제도와 대원의 역할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화재 안전, 화생방 대응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비한 실용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문 민방위 강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군민 안전을 위한 필수 훈련으로, 민방위 조직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을 위해 하반기 보충교육을 편성해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 1∼2년 차 대원은 연 4시간의 집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주민등록지에서 교육을 받기 어려운 경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이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는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 중인 서울 청년창업팀 4개 팀(7명)이 지난 6월 27일 단양군 지역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창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탐색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청년창업팀이 단양의 지역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지역 특성과 연계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한 사전 조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7월 중순까지 단양군 곳곳을 둘러보며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청년창업팀 관계자는 “단양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지역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단순한 창업을 넘어 단양이라는 지역 자체에 애정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인 단양장학회는 지난 6월 30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83명의 장학생에게 2억 3,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단양장학회는 1996년 설립 이후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꾸준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투명하고 공정한 선발 과정을 통해 관내·외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적 우수자와 저소득 가정 학생 등 다양한 대상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사장인 김문근 단양군수는 “많은 군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기탁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인 만큼, 이를 받은 여러분이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오늘 받은 이 사랑과 관심이 훗날 여러분 마음에 따뜻한 씨앗이 되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순환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장학생과 학부모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문근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행된 대학생 입학 축하금 제도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지난 6월 5일 열린 입학 축하금 수여식에서는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활성화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인구감소 위기 대응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군청에서 관내 8개 읍면 대표 마을 운영위원회와 관리협약식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마을공동체가 직접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고 정착까지 지원하는 주민주도형 모델을 도입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행정 주도형 귀농귀촌 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 주민이 귀농귀촌인 유치와 정착 지원의 주체가 되는 구조다. 마을운영위원회는 지원금 신청부터 집행, 회계까지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관리하며,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회계 감사를 실시한다. 특히 단양군은 충북 최초로 ‘차별금지 원칙’을 협약에 명문화했다. 마을 내에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신규 분담금 부과와 공동시설 이용 제한, 암묵적 차별 등의 행위를 전면 금지하며, 귀농귀촌인이 기존 주민과 동등한 마을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총 32억 4천만
(포탈뉴스통신) 음성군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과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연무소독을 주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집중 방역 활동에 나섰다. 군은 모기 등 위생해충이 활발히 활동하는 7월부터 9월까지를 집중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민간위탁 방역업체 6개소를 통해 권역별로 체계적인 연무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하천변, 공터, 민원 다발 지역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 아침 또는 해 질 무렵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군 보건소는 자체 기동방역반도 운영 중이며, 민원 발생 시 즉시 출동해 현장 방역을 병행하는 등 탄력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군은 특히 마을 주변 풀베기 활동이 방역 효과를 크게 높이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주민들의 자발적 제초 작업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온 상승과 강수량 증가로 인해 모기 등 해충이 급격히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소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7월 1일부터 입학축하금 미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상반기 1차 입학축하금을 신청한 1350명의 학생에게 총 1천35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 바 있다. 하반기 추가 접수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일부터 열흘 동안 정부24 온라인 신청 또는 입학생의 주민등록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일이 속하는 달의 익월에 음성행복페이로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 누리집 내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조례 개정을 거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한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7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라 제33대 장기봉 음성군 부군수의 취임식이 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장기봉 신임 부군수는 1992년 제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01년 충북도청으로 전입했으며,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 인구정책담당관을 거쳐 2025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보건복지국장을 역임하고 올해 7월 1일 제33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모두 겸비한 장 부군수 부임으로 민선 8기 3년을 맞이해 음성군 주요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 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기봉 부군수는 “음성군에 부임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충분한 의사소통 속에 화합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고, 음성군에 대한 애착과 열정으로 기본과 원칙을 지켜 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