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이범석, 김현기, 이재은)는 25일 덕벌나눔허브센터(청원구 공항로33번길 5)에서 ‘세대복합커뮤니티 공간 활용 우수사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어르신 위주의 공간으로 여겨졌던 경로당을 세대 복합 커뮤니티 공간 개방해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의 전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대 복합 커뮤니티 공간은 모든 세대가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원도심의 부족한 문화·복지 인프라를 보완한다는 의미를 지향한다. 이날 발제는 김지은 강동구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센터장이 ‘같이의 가치-꿈미소 이야기’를 주제로 아동과 노인,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공간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계획 수립과 공간 마련·사용에 대한 의견수렴 과정, 주민·행정의 협력, 저출산·고령화, 도시 재구성 등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변화상에 따라 다양한 방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조정숙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윤장기 주택관리공단 찾아가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 지역원로회의(의장 민병수)는 25일 영동군 과일나라 체험촌 체험전수관 회의실에서 ‘제15회 자랑스러운 영동인’으로 선정된 학술도서 전문출판 학지사 대표 김진환(66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영동군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가족, 친지, 학교 동문 등이 참석해 수상자의 영예를 함께 축하했다. 김진환 대표는 영동중학교와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1992년 학술도서 전문출판사 학지사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학술도서 발간은 물론 심리검사, 원격교육과정, 심리치료 도구 개발·보급 등 학문과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출판 단체장을 역임하면서 출판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출판 친화적 저작권법 개정을 위한 협의기구를 구성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고,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에서 출판 저작물의 공정 이용 문화 정착에도 힘써왔다. 또한 출판계 CEO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각종 기부와 지원을 이어왔으며, 특히 영동지역 초·중·고교와 대학, 도서관 등에 도서 기증과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n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친선우호도시인 강남구의 초청으로 25일 강남구 일원을 방문해 끈끈한 우호협력을 다졌다.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맞아 이뤄진 이번 초청방문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군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참석자들은 강남구청 및 삼성해맞이공원, 코엑스, 강남페스티벌 행사장 등을 찾아 자매도시 강남구의 주요 명소를 체험하며 상호 이해를 넓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청에서 열린 환영식을 통해 강남구 현황 및 홍보 영상 등을 소개하고 방문단에 감사의 뜻과 함께 향후 양 도시 간 상생 발전을 기약했다. 이재영 군수도 “증평군과 강남구의 우호협력은 상호 보완적이고 실질적인 친선도시 교류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은 강남구의 역동적이고 상징적인 문화와 지역상을 생생하게 경험한 의미있는 자리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과 강남구는 지난 2024년 4월 친선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강남인강 공동 이용 및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강남구 우수 건축물 탐방 △농특산물 직거래 및 김장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포탈뉴스통신)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회장 황송희)가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2025 증평인삼골축제’에서 우리쌀을 활용한 음식 판매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에서는 우리쌀 뻥튀기, 강정, 떡볶이, 떡국떡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장에서 우리 쌀의 우수성과 활용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송희 회장은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많은 분이 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고, 건강한 먹거리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농업과 농촌의 활력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는 여성 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농촌 생활 개선과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지자체뉴스가 주최하며,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공약 이행과 시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시상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민선 8기 핵심과제로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도시 등 4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국립충주박물관 유치, 시민의 숲 조성 등 구체적 성과를 통해 도시의 품격과 시민 삶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독자 수 전국 1위 지자체 유튜브‘충TV’를 통한 소통과 홍보로 도시 브랜드 혁신을 이끌었으며,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유치 및 수소·이차전지·첨단소재 산업 확장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신산업 기반을 마련한 점이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KTX-이음 개통,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고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중원진미’, ‘이지플’ 등 지역 특화 품
(포탈뉴스통신) 충북농업기술원은 옥천군 청성면 수출포도작목반이 포도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 ‘충랑’을 2톤 규모로 태국에 처음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옥천 지역에서 생산된 ‘충랑’이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사례로, 아삭하고 쫀득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국내 소비자에게 호평 받아온 품종이 태국 소비자에게도 선보이게 됐다. ‘충랑’은 2024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한 품종으로, 이번 태국 수출을 계기로 옥천 포도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국산 신품종 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동남아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수출에 참여한 김순경 농가는 “농업기술원의 기술 지원 덕분에 수출에 적합한 포도를 생산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옥천 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포도연구소 이재웅 소장은 “이번 성과는 연구소와 농가가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 보급과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국산 포도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가 오는 9월 27일 ‘100인의 아빠단’ 단양 기차여행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행에서 참가 가족들은 도담삼봉 유람선 탑승, 다누리아쿠아리움 관람, 팝스월드 체험, 구경시장 자유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도내 관광지를 새롭게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아빠와 아이가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서로를 챙기며 여행을 이어가는 과정은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6일 진행된 1차 기차여행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이번 2차 프로그램 역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충북도는 아빠들의 지속적인 육아 참여를 위해 ‘아빠 자조모임’을 시범 운영한다. 아빠 4명 이상이 한 팀을 꾸려 교육, 체험, 놀이,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로 자녀와 함께 활동하며, 선정된 팀에는 최대 4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참여팀은 10월부터 11월까지 최소 2회 활동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활동비를 정산받을 수 있다. 곽인숙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한 기차여행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9월 2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충청북도청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고향사랑e음에 답례품 후기를 작성한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10자 이상의 글 작성 또는 상품 후기 사진 등록 중 하나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경품 추첨에 응모된다. 경품은 총 100개로, 충북의 인기 중소기업 제품인 잡곡, 유과, 김, 사과즙, 오란다 등 각 품목별로 20개씩 준비되어 있으며, 당첨자는 10월 30일에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 후 경품이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최병희 도 행정국장은 “이번 추석 이벤트가 지역 주민들이 고향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오는 27일 영동군 유원대학교에서 임업인, 산림 관련 기관단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숲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도민과 임업인이 함께 누리는 화합의 장으로 인식돼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충청북도산림문화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조좌연)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산림청, 영동군, 산림조합이 후원하는 본행사는 ▲개막식 축하공연 ▲임업인, 일반인등이 참여하는 임업인 화합 어울한마당 ▲도내 임업인이 생산한 임산물 전시·판매, 한지 뜨기·천연염색·누름꽃 작품 만들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산림문화행사는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이란 주제로 세계국악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영동군에서 열리게 되어 가을날 정취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 동료들과 볼거리, 먹거리 등을 즐기면서 기념품도 챙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 당일 유원대학교 영동캠퍼스로 오시면 전시·체험행사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25일 옥천향교(옥천읍 교동리)와 청산향교(청산면 교평리)에서 각각 2025년 추기 석전제를 봉행했다. 석전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선현들의 덕을 기리고 전통 예절을 계승하기 위한 행사로, 옥천향교 석전제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옥천향교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로 시작해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에 곽상혁 옥천읍장, 아헌관에 김대훈 옥천문화원장, 종헌관에 이성표 전주이씨옥천군종친회장이 맡아 선현들의 덕을 추모했다. 옥천향교(충북 유형문화재 제97호)는 1398년(태조 7년)에 창건되어 임진왜란 중 소실됐다가 재건된 곳으로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 선현들은 물론 옥천 출신 조헌, 송시열 선생 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같은 날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8호로 지정된 청산향교(청산면 교평리)에서도 추기 석전제를 봉행했다. 이날 향교에는 유림원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숙 청산면장이 초헌관, 권혜숙 청산초등학교장이 아헌관, 전은경 장의가 종헌관을 맡
(포탈뉴스통신) 진천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5일(목) 진천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청렴-친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진천교육지원청 청렴서포터즈와 진천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 임원을 비롯해 청렴동호회 등 전 직원이 참여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렴,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단은 진천교육지원청 청렴 캐릭터(별아)가 새겨진 홍보물품(장바구니)을 나누어 주며 청렴의 가치를 알리며, 160만원 상당의‘진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여 장보기를 통해 전통시장 경기를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김사명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약속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주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6일 오후 3시,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원 3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언제나 책봄 사람책 탐방'을 연다. ‘사람책 탐방’은 충북교육청의 독서정책 언제나 책봄의 일환으로, 책을 읽듯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소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동화작가 한윤섭이 초청돼 작품 세계와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 작가는 봉주르 뚜르, 서찰을 전하는 아이 등을 집필하며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참가 교원들은 작가의 경험과 독서 철학을 공유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독서공동체의 가치를 나눌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4일 14시,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대강의실에서 중학교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수업 담당 교원 및 기초학력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5. 맞춤형 학습 지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수·학습 전략을 공유하고, 학습 동기 강화 및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을 위한 '수업 속에서 만나는 마음 움직임' 특강, 학습코칭연구회 교사들이 진행한 실습형 강의('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 적용하기', '기억전략 활용과 교과별 적용하기')가 운영됐으며, 교과군별 학습 지원 방안을 주제로 분임 토의도 이어졌다. 한 참가 교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게 되어 실제 수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단-지도-평가-피드백이 연계된 체계적인 맞춤형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
(포탈뉴스통신) 충청광역연합의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6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9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들을 심사하고, 25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10개의 안건을 모두 원안가결하여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과 아울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가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김선광 의원이 ‘2026년도 설계, 실효성 있는 정책사업 발굴로 도약의 단계로 이끌어야’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노금식 의장(충북·음성군2, 국민의힘)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8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을 심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며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에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제7회 정례회로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열리며, 연합정책 질문과 조례 제·개정안 등을
(포탈뉴스통신) 충청광역연합의회는 25일에 열린 제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한영 의회운영위원장(대전 서구6,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가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의회가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협의회 정관 및 규정의 조속한 개정 ▲광역연합의회의 동등한 협의·의결 참여를 위한 제도적 보완 ▲국회와 정부의 광역연합의회 전국 협의체 참여 제도적 보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한영 의원은 "충청광역연합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불균형 문제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충청권 상생협력과 공동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역사적 결단으로 출범했다"며, "초광역 거버넌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정부의 '5극(초광역)‧3특(특별자치)' 국가균형발전 전략과도 발맞춰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는 지방의회의 협력과 정책 공조를 저해하고, 자치분권 확대라는 국가적 과제에도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초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