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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와 소통하다, 이병희 도의원 초청 특강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8일 경남교육청 3층 공감홀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병희 의원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 1지역 4선인 이병희 의원(자유한국당)은 다선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교육정책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열린 대의회 소통강화 방안 협의회에서는 도의회 질의·응답 시스템 구축, 의원 발의 조례안 검토, 교육위원회 업무지원인력 배석 범위 변경 등 다양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석철호 정책기획관은 “대의회 소통 강화 차원에서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며, 도의회와 집행부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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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유족 지원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또다시 찾아 통합지원센터 설치, 부상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희생자에 대한 장례 절차 지원 등 유족 지원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저녁 8시경 화성시 서신면 사고 현장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의 사고 수습과 후속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이날 정오 사고 현장을 찾아 화재 진압 과정을 살펴봤다고 밝힌 김 지사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의 빈다”며 먼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낮 12시 33분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고 17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를 열어서 긴급대책을 수립했다”며 대책 회의를 통해 수립한 4가지 긴급대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우선 화성시와 함께 화성시청 대회의실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하며 유가족과 부상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지원센터’에는 경기도 직원도 참여해 사상자 관련 안내, 민원 접수, 장례 절차·피해지원 상담 등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희생자가 안치된 장례식장과 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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