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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9년 연속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 선정 쾌거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9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사업추진 실적 ▲사업지구 난이도 ▲정책 기여도 ▲특수시책 등 모든 부문에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특히 도 특수 시책인 ▲지적재조사지구 타당성 사전검토제 ▲자체 제작 영상 홍보 ▲‘달리는 국민신문고’전국 최다 참여가 상당한 가점 획득에 기여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충북도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294개 지구를 완료했고, 올해는 정부예산 61억원을 확보하여 60개 지구를 정상 추진 중이며 마을길 확보와 토지 경계분쟁 해소로 도민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에는 정부예산 42억원을 확보하여 42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신규시책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운영하며 사업지구 드론영상 제작, 사회 관계망 홍보, 사업안내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포 등 입체적 홍보 활동으로 소통의 길을 확대할 계획이다.

 

충북도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9년 연속 지적재조사사업 분야 우수기관 선정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민관공이 함께 뭉쳐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정확하고 반듯한 충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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