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4일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과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는 곽상선 음성읍 주민자치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곽상선 회장이 작년에 이어 연임하고, 부회장에 남흥식(삼성면), 감사에 민만식 회장(맹동면)을 각각 선임했다.
곽상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음성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며, 앞으로도 음성군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는 2023년에 이어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인 음성읍 곽상선, 금왕읍 이진의, 소이면 권병관, 원남면 반영찬, 맹동면 민만식, 대소면 석지영, 삼성면 남흥식, 생극면 김기헌, 감곡면 김효열 회장으로 구성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