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화)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0.7℃
  • 흐림서울 1.6℃
  • 연무대전 0.9℃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3℃
  • 흐림광주 3.8℃
  • 흐림부산 5.2℃
  • 흐림고창 0.4℃
  • 제주 9.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5.7℃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군포시, 2024년 정화조 유충구제 방역소독 확대 실시

분기별 1회 이상 연중 지속적인 방식으로의 전환

 

(포탈뉴스) 군포시는 기존 동절기에 실시하는 정화조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분기별 1회 이상 연중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화조는 비교적 기온이 높아 모기 유충의 주된 서식지이며,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최근, 기온 상승과 환경 변화로 인해 모기의 서식지가 다양해지고 개체 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동절기에 국한된 방식에서 사계절로 확대함으로써 모기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올해 1월부터 4천여 개소의 정화조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궁극적으로 모기 성충의 개체 수 감소를 목표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유충구제 방역소독은 성충의 개체 수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천만 시민의 안전 책임지는 시 산하 공기업·출연기관 새해 업무계획 청취  (포탈뉴스) 오세훈 시장은 5일 오후 2시,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을 찾아, 천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시 산하 공기업·출연기관의 새해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업무계획은 서울의료원,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시장이 투자·출연기관의 본사를 방문해 업무계획을 청취하던 기존과 달리, 올해부터는 다양한 민생현안 해결을 논의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3일(금)에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열린 ‘서울매력 활성화 토론’에 참석해 ▴경제(경제진흥원) ▴문화(문화재단) ▴관광(관광재단) ▴디자인(디자인재단) ▴디지털(디지털재단) 분야 관련 기관발표를 청취하고, 서울의 매력을 높여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서울의료원에서는 ⯅시민을 지키는 응급의료센터 ⯅필수의료 특화병원 ⯅중증의료 다각화 등을 주요 업무로 보고했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기간 공공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가 엔데믹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인 서울의료원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현재 70%대의 병상가동률이 정상화 수치인 85% 이상까지 이를 수 있도록 더욱 힘써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