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3 (토)

  • 흐림동두천 9.8℃
  • 흐림강릉 5.5℃
  • 서울 12.2℃
  • 흐림대전 10.2℃
  • 대구 12.7℃
  • 울산 11.9℃
  • 광주 13.2℃
  • 부산 12.5℃
  • 흐림고창 14.7℃
  • 맑음제주 18.7℃
  • 흐림강화 9.8℃
  • 흐림보은 9.2℃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3.6℃
  • 구름많음경주시 12.3℃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사회

파주시 금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열고 특화사업 논의

지역 주민의 건강 돌봄 위한 방문보건사업 추진

 

(포탈뉴스)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주민의 건강 돌봄을 위한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될 방문보건사업에 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을 활용해 사업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촌3동은 평소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배치된 인력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금촌3동은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문보건사업을 통해 혈압·혈당 확인 등 기초 검진을 실시하고, 고위험군이 발견될 경우 관련 기관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기상 금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금촌3동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금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에 대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6년째 홀몸 어르신에게 ‘드림찬’ 반찬배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식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영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매달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참배하고 유가족 만나 위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2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에 있는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추모비를 방문해 서해수호 용사들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하고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대통령은 기념식이 끝난 뒤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충무 동산으로 이동해 제2연평해전 전승비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묵념을 통해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를 추모했다. 이어서 서해수호관 앞 광장에 배치된 참수리357호정에 올라 제2연평해전 당시 격렬한 교전으로 생긴 탄흔들을 만져보며 함께 있던 유족들과 아픔을 공감했다. 이후 대통령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로 이동해 미리 와 있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함께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했다. 헌화와 참배에는 천안함 유족 대표 및 참전 장병 대표들, 국방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대통령실 참모 등도 함께했다. 헌화와 참배를 마친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북의 공격으로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둘러봤다.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326호국보훈연구소장의 설

사회

더보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민선 8기 첫 출연기관장 참석 간부회의 주재 “우리는 원팀!” (포탈뉴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14개 주요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김 지사는 “도정을 함께 공유하고 함께 협력하기 위해 매달 1회 간부회의는 출연기관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출연기관장들이 도정 혁신의 키맨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경성의 자세로 도정혁신에 앞장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출연기관장들에게 출연기관 차원에서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역량강화 노력을 펼쳐달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이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재정이 신속하게 집행되어야 어려운 지역경제와 민생경제의 회복속도가 빨라진다며, 실국장들에게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라”고 말했다. 또한, 3월 말부터 벚꽃 축제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관광객 밀집에 대비해 교통혼잡, 음주 등 사건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으며, 산불과 화재 예방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지사는 “바가지요금은 즐거워야 할 축제를 망치는 지름길이므로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