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총 상금 1억 2천만원, 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 공모 발표로 닻 올려

내년 3월부터 접수, 대상에 6,000만원의 상금과 특별 프로모션 패키지 지원

 

(포탈뉴스) 총 상금 1억 2천만원! 세계 공예계를 놀라게 할 스타 아티스트 발굴의 여정이 닻을 올렸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 공모 요강을 공개하고 영예의 주인공을 찾는 여정에 돌입했다.

 

공예의 동시대성과 미래성을 제시할 작품을 찾는 이번 공모는, 국적과 장르를 불문하고 18세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1팀)당 1점씩 출품할 수 있다.

 

주제와 기법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가로 150㎝×세로 150㎝×높이 150㎝를 넘지 않는 작품이어야 하며, 접수 연도 기준 최근 3년 내(2023~2025)에 제작한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2025년 3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며,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온라인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해 실물 접수를 진행하며,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총 상금 규모는 1억 2,000만원으로, 공모전 최고 영예인 대상에는 6,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상 작가 특별 프로모션 패키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는 대상 작가를 위한 후속 예우프로그램으로, 전시형과 출판형 중에서 수상작가가 선택할 수 있다.

 

금상과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도 각각 2,000만원, 1,000만원, 600만원의 상금과 함께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 공식 초청을 비롯한 국내외 전시·마켓·교류 등의 유무형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2023년 신설돼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끌어낸 인기상과 파트너상도 계속되며 비엔날레 기간 중 선정해 폐막식에서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공예의 동시대성과 미래성을 엿볼 수 있는 우수한 현대공예 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은, 지난 1999년 청주공예비엔날레 원년부터 시작해 지난 회(2023년)까지 매회 평균 50여 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예 플랫폼으로 공예의 시대적 흐름과 예술적 가치를 대표해왔다.

 

매회 평균 1000대의 1에 가까운 치열한 경쟁을 기록할 만큼 세계 공예 작가들의 도전과 기회의 무대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작가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 패키지도 부상으로 준비돼 있어 더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더불어, 기획 분야와 작품 분야로 이원화했던 공모 분야 역시 ‘공예 작품’ 단일로 통합해 집중력 있게 진행한다. 대신 2019년부터 3회 연속 진행했던 기획 분야의 수상작들을 실현하는 방안 모색에 들어간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비수도권 민주당 광역단체장,지방의 먹사니즘을 위한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건의 (포탈뉴스통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의 뜻을 모아 ‘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공동 건의문’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비수도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 4명은 지방특화형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안의 국회 통과를 공동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이번 건의문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다음 단계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은 그동안 국가와 행정 중심의 균형발전 정책에서 더 나아가 지방의 경제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방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하자는 것이다. 즉, 프론티어 기업이 이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지방의 먹고사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그동안 중소기업과 매출액 5천억원 미만 중견기업에만 적용하던 가업상속공제 대상을 기회

사회

더보기
화성시문화재단, 당신의 특별한 선물이 될 작가의 예술작품 제12회 신진작가 공모전'작가의 선물가게' 전시 개최 (포탈뉴스통신) (재)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동탄대로 5길 21, 라크몽 B동 3층)에서 제12회 화성시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전'작가의 선물가게'를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중견, 신진작가 전시로 구분하여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 동탄아트스퀘어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각각 개최된다. 중견작가 기획전'작가의 선물가게'는 9월 24일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앞서 개최되었으며 11월 1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 전시는 부문별 3인의 단체전으로 개최되며, 신진작가 부문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신진작가 박혜미, 이다혜, 천눈이의 다양한 작품의 전시는 물론, 화성시 관내외 신진작가들의 작품유통의 장을 열어 오리지널 작품을 1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으며 작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된 다양한 아트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다양한 아티스트 클래스와 미술품 투자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미술투자입문 강의도 열릴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단순히 보는 관람을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