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소방본부는 7일 대청댐 선착장 인근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도심 침수 수상·수중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대응단 긴급기동대가 참여해 ▲도심 침수 익수자 구조보드 이용 인명구조 ▲급류에 휩쓸린 익수자 인명구조 ▲소방드론을 이용한 실종자 수색 등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했다.
이윤칠 대전시 119특수대응단 긴급기동대장은“여름철에 장마, 집중호우 등으로 수난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