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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청주시 청원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맛 더하기 건강’영양교육 호응

관내 초등학교 20학급 대상 식품영양 실습교육 진행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성장기 어린이들의 자율적 식생활 관리능력을 배양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맛 더하기 건강’ 영양 체험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맛 더하기 건강’ 교육은 영양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기원 청원보건소 주무관이 지난 4월부터 직접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20학급을 대상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교육은 ‘꼭 확인해요!영양표시’라는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직접 과자에 표기된 영양성분 표시를 찾아보고 계산해보면서 식품영양에 관련된 실습을 통해 영양표시에 대해 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알러지 유발 식품 확인법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 교육 △저당‧저나트륨 등 건강식생활 식단 실천 교육 △가공의 맛과 천연의 맛 비교 △탄산음료 속 당 함량 알기 △내가 좋아하는 단맛 만들어보기 등 체험형 영양교육으로 진행된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저염, 저당 음식에 대한 친근감을 증대시키고 스스로 건강 간식을 섭취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체험활동 중심의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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