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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지 전북도의원,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위한 전북자경위 차원 노력 촉구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확산 추세, 예방과 근절 위한 다양한 노력 촉구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비례·기획행정위원회)이 지난 10일 도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연주 자치경찰 위원장, 황동석 자치경찰정책과장, 손광혁 총경(도 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청소년보호계장), 이주희 경위(도 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사이버성폭력팀) 등이 참석해 도내 디지털성범죄 발생현황과 대응상황, 피해자 보호 대책,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이 논의 됐다.

 

간담회를 개최한 김슬지 의원은“최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가 확산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지적하며 “자경위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근절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4년간 도내 디지털 성범죄가 37건 발생했는데 이중 검거는 18건으로 엄중하고 신속한 수사를 위해 수사 인력 확대와 장비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인공지능 기반 딥페이크 기술로 어렵지 않게 합성 영상을 만들 수 있어 누구나 범죄 피해자 될 수 있다”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 근절 및 피해자에 대한 신속 지원을 위해 자경위, 교육청, 경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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