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임산부 등록하러 온 임산부와 가족을 위해 임산부 등록 인증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은 아기와의 첫만남을 기다리며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인증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임산부 등록을 하는 모자보건실 옆에 설치됐으며, 임산부 배지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아울러, 흥덕보건소는 임산부로 등록하면 엽산제와 철분제를 지원한다. 또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안내함으로써 임산부의 산전·산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아기 낳아 키우기 좋은 청주, 임신과 출산에 대한 배려 인식을 확산하는 좋은 기회로 이어져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