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익산시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익산지회(지회장 이명희)는 지난 29일 건강한 먹거리 나눔 행사로 드림스타트 20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익산지회 회원들은 영양가 있는 건강한 재료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또한 폐현수막 재활용 가방에 담아 전달해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전환과 녹색소비에 대한 의미도 함께 담았다.
이명희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의 근간이 되는 아동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후원과 뜻깊은 마음을 잘 전달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