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목)

  • 구름조금동두천 14.4℃
  • 구름조금강릉 18.1℃
  • 맑음서울 16.1℃
  • 맑음대전 16.0℃
  • 구름많음대구 13.9℃
  • 구름많음울산 17.3℃
  • 구름많음광주 18.0℃
  • 흐림부산 18.8℃
  • 구름조금고창 15.9℃
  • 흐림제주 21.2℃
  • 구름많음강화 13.9℃
  • 맑음보은 12.7℃
  • 구름조금금산 10.3℃
  • 구름많음강진군 18.9℃
  • 구름많음경주시 14.3℃
  • 흐림거제 18.8℃
기상청 제공

사회

청주시, 북이삼거리에 경관숲 조성 완료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자투리 땅에 숲 조성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청원구 북이삼거리 인근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진입로 일원에 경관숲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방치된 자투리땅을 쾌적하게 조성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의견들을 반영해 지난 9월부터 시작됐다.

 

사업비는 총 1억5천만원이 들었다.

 

시는 1천500㎡ 면적에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나고 여름철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 55주를 심고, 녹색 옹벽을 조성하기 위해 담쟁이덩굴을 식재했다.

 

도로변 작은 숲을 만들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녹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변 녹색공간 확충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녹지공간을 마련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녹지 확충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력 있는 청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