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쾌적한 어르신 여가 공간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마포구 대동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그 동안 임차해서 운영 중이던 대동경로당 건물을 구가 매입해 1억 4000만 원을 들여 어르신 복지를 위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대동경로당 건물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지상1층에는 대동경로당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1층과 지상2, 3층은 각종 위기로 갈 곳을 잃은 구민에게 임시거소를 제공하는 마포하우징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