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산시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신정호 아트밸리 물놀이장’을 7월 13일 개장한다. 신정호 아트밸리 물놀이장은 수영조, 유아풀, 워터슬라이드 등 각종 놀이시설과 간이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매점과 음식물 취식 등을 위한 간이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이용객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억 7,800만 원을 투입해 탈의실, 물품보관소 시설을 현대화하고, 장애인 입수를 위한 휠체어와 리프트 등 이용 편의시설을 보강해 ‘무장애 물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물놀이장은 7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8월 24, 25일 2일간은 물놀이장을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수질 및 환경 정비를 위한 정기휴무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만 태풍, 집중호우, 미세먼지 경보 등 기상 악화 시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5,
(포탈뉴스) 아산시가 충청남도 최초로 재난 전담 인력을 편성해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재난상황운영팀’을 신설했다. 이는 재난상황 시 신속하고 철저한 초동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해 ‘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함이다. 시는 그동안 주간에 재난이 발생하면 안전총괄과에서 직접 대응하지만, 야간·주말·공휴일에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 시 재난 담당 당직자를 배치해 재난 상황을 관리해 왔다. 하지만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폭우와 가을철 태풍, 겨울철 기습한파, 대형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이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더욱 필요해진 상황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재난상황운영팀을 신설하고 전담인력 4명을 배치해 재난상황실에서 365일, 24시간 빈틈없이 재난 예방조치 및 신속한 초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신설된 재난상황운영팀은 집중화된 재난정보 운영시스템을 통해 재난·안전 정보를 수집하고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전파와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재난정보 공유 등 긴밀한 공조로 재난 초기 신속한
(포탈뉴스)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전국 청소년 인문고전 독서 토론대회’ 참가자를 오는 8월 12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토론대회는 인문고전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토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문고전에 대한 의견과 지식을 공유하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2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6팀의 청소년에게 훈격에 따른 상장과 총 1,080만 원(대상 2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참여 방법은 ▶아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토론 동영상 구성 방법을 참조해 ▶같은 중·고등 교급끼리 3인 1팀을 이루어 지정 도서를 읽고 ▶제시된 논제에 따라 토론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 후 ▶참가신청서와 함께 재단에 이메일(asyf@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예선 토론 도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며, 논제는 ‘나무의 사랑 방법은 바람직하다’이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제출된 동영상에 대한 비대면 심사(예선)를 통과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6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
(포탈뉴스) 아산시가 5일 서울 The-K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전국 보건소 담당자, 유관기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우수사례 공유와 사업별 컨퍼런스 개최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생애주기별 3개 사업 영역(건강첫걸음, 건강드림, 건강백세)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중앙권, 서남권, 동부권)△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뉴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을 통해 아산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 및 건강 형평성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 감소와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가스열펌프를 운영 중인 지역 내 민간 시설에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가스열펌프란 가스엔진을 이용해 에어컨 실외기를 구동하는 냉난방 시스템으로서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며 학교‧상업용 건물 등 개별냉방 중소형 건물에서 사용된다. 2022년 6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가스열펌프가 대기배출시설 신고 대상에 편입됐으며, 2023년 1월 1일 이전에 설치한 기존 시설은 2025년부터 신고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가스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스열펌프 140여 대에 대해 저감장치 부착 기준비용의 90%를 지원하며, 교육부 지원 대상인 초‧중‧고등학교, 대학, 유치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의무 운영 기간인 2년 이내에 시설 철거나 폐업, 이전 등으로 가스열펌프 미가동 시 사용 기간에 따라 보조금을 환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가스열펌프(GHP)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공고 및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포탈뉴스) 아산시가 4일부터 기존 버스 터미널 2곳으로 지정돼 있던 공회전 제한 지역을 공영주차장, 공영차고지, 부설주차장 등으로 확대해 총 92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한 지역 내에서의 공회전은 온도에 따라 2분(5℃~25℃ 범위), 5분(5℃ 미만, 25℃ 이상) 범위에서 가능하며, 제한 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1차 경고한 뒤 2차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단 온도가 0℃ 이하이거나 30℃ 이상, 냉동·냉장차, 정비 중인 자동차, 긴급자동차 등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시민들이 공회전 제한 지역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행정 계도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공회전 제한 지역 확대를 통해 공회전 시 배출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 오염 물질을 저감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읍면동 거점 버스 환승센터와 차고지·회차지 등 공회전이 빈번히 발생하는 곳을 대상으로 공회전 제한 지역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5일 인주파출소와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주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들이 업무 수행 중 파악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고, 인주면에서는 해당 대상자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훈제 소장은 “마을의 독거어르신과 고립된 1인 중‧장년계층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가 있으면 적극 발굴하여 든든한 조력자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돕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상시 발빠른 치안행정을 보여주며 이웃의 가장 가까이에서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살피는 인주파출소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까지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대한예수교 장로회 주사랑교회은 지난 5일 온양6동 취약계층을 위한 백만 원 상당의 식품류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하였다. 안행란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날씨에 끼니를 잘 챙겨드시며 더위를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범영 단장은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사랑교회에서는 작년 11월 온양6동 취약계층 및 주민들을 위해 손소독제 700박스를 후원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은 마을 건강 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인주면 건강 플러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 및 복지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예방·치료의 기회를 증진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 고독사 방지 등 연속적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방문 건강상담 시 활력징후(호흡, 맥박, 혈압) 및 혈당 측정으로 건강문제 예방 및 교육을 진행하며, 대상자의 상태에 따른 인지 선별검사(K-CIST),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선택 시행하고 있다. 한편, ‘인주면 건강 플러스’ 사업은 올 2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취약계층 53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 및 안부 확인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청주시 제1호 치매안심전통시장인 가경터미널시장과 함께 치매 안전망을 견고하게 구축하고자 힘쓰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치매안심전통시장’은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시장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흥덕보건소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흥덕보건소는 지난 6월 가경터미널시장을 청주시 제1호 ‘치매안심전통시장’로 지정했다. 이후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치매 인식개선캠페인, 찾아가는 인지 선별검사, 배회·실종모의 훈련 등 시민들이 함께 치매 환자를 배려하는 사회를 일궈 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선 가경터미널시장 내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했다. 이들은 실종된 치매환자가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발견되면 그 즉시 신속하게 제보·신고한 뒤 쉼터를 제공하는 등 치매파트너 역할을 한다. 현재 가경터미널시장 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돼 있는 상가는 총 51곳이다. 해당 상가에는 ‘안심등불’ 표찰이 부착돼 있으며 상시 치매환자를 배려하고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흥덕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부
(포탈뉴스) 청주시는 이달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저감을 위한 감량포인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11월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전년 동일 기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과 비교하고 감량률에 따라 50리터 종량제 봉투를 1매부터 5매까지 4단계로 차등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세대별로 음식물쓰레기를 자동으로 계량해주는 RFID 개별계량기를 설치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다.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는 오는 7월 31일까지 각 관리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신청 접수 및 홍보에 따른 보상으로 관리사무소에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전체세대 중 참여세대가 10% 이상인 아파트에는 재활용품 전용 투명 비닐봉투 100매, 참여세대가 10% 미만일 때는 30매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실질적인 감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포인트제 참여 공동주택은 코아루휴티스 등 128개소이며 참여세대는 총 1,185세대이다. 이중 58%인 694세대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감
(포탈뉴스) 청주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시는 교통사고 발생 구간의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복대사거리, 충대중문오거리, 용암농협사거리, 용암교사거리, 분평사거리, 사창하트리움에덴오피스텔 앞 사거리, 봉명사거리, 성모병원사거리 등 주요 사고 다발지점 8곳이다. 도로교통공단의 사고 발생지점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을 토대로 교통안전표지 보강, 노면 색깔 유도선 신설, 차로 개선, 보행자 안전시설 설치 등 사고 발생 최소화를 위한 시설물 정비가 이뤄진다. 사업비 16억원(도비 8억원, 시비 8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 착공했으며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풍광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10개소에 무인 교통단속장비를 신설한다. 총 사업비는 3억 6000만원(도비 1억 8000만원, 시비 1억 8000만원) 이 투입되며 10개소 중 6개소는 올해 상반기 완료했다. 남은 4개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에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관이 생겼다. 군은 단양작은영화관이 정식 개관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영화관은 단양 올누림센터 2층에 있으며 2개 관 124석(일반 90석, 리클라이너 34석)으로 이뤄졌다. 현재 상영작은 철책 반대편의,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 규남과 그를 막아야하는 보위부 장교 현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적을 그린 영화 ‘탈주’와 1971년에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하이재킹’, 주인공 라일 리가 13살이 되고 사춘기에 접어들자 감정 컨트로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을 비롯한 새 감정들이 늘어나면서 일어나는 큰 변화를 다룬 ‘인사이드아웃2’다. 오는 11일에는 80일간의 짜릿한 깊은 바닷속 해저일주 모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빅샤크5: 80일간의 해저일주’가 개봉한다. 또 오는 12일부터는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 사상 최악의 연쇄 재난 발생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를 그린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상영한다. 가격은 일반 7,000원 리클라이
(포탈뉴스) 단양군은 한방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방 순회 진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의사 외 2명으로 이뤄진 한방 순회팀은 지난 3일 가곡면 보발1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치료와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혈압, 혈당과 같은 기초 검사로 건강상담, 보건교육, 치매·우울 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방 순회 진료사업은 지역 사회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프로그램으로 의료 취약지역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한방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한정애 국회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한정애 국회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단양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부산광역시로 이주해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환경부 장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22대 강서구 국회의원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4선 국회의원이다. 또 고향 단양에 대한 애향심을 갖고 단양포럼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단양군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달성 이벤트’와 ‘N번째 기부금 달성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