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상주시는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을 찍고 증명서를 첨부하는 등의 별도의 사전 신고 없이 신분 확인 후 본인 이름을 서명하기만 하면 전국 행정기관에서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고, 대리발급도 불가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지난 4월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오는 28년 12월 31일까지 600원이었던 발급 수수료가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종합민원실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안내문을 비치하고 홍보물품을 제작해 활용하는 등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률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발급률을 꾸준히 높이도록 노력하고,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는 7월 5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2024년 제1차 지역먹거리 활성화 시민포럼‧심포지엄 ‘더 가깝게, 더 맛있게’를 개최하였다. 1부 심포지엄에서는 공공급식, 다중위기시대의 지역순환농업의 가치, 먹거리로 드러나는 삶의 질, 타지역의 먹거리정책 사례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있었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먹거리 발전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시민포럼에서는 김영희 추진단장의 주재로 각계 각층의 다양한 패널들이 참석하여 지역먹거리 정책, 지역먹거리 활성화, 미래농업, 공공급식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현황과 과제, 나아갈 길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문제점 해결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심포지엄과 시민포럼을 마친 후 지역농산물을 주재료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함께 맛보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등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민들에게 공급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단에서는 이 사업이 종료(2024년
(포탈뉴스) 상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 5일 보건소 대회의실(3층)에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주관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상주소방서 구급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규모 재난 상황 등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현장에 출동하여 수행하여야 하는 역할 숙지, 업무분장의 체계화, 현장응급의료소의 설치‧운영 등 효율적인 재난의료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론수업과 도상훈련으로 실시됐다. 특히, 도상훈련에서는 재난사고발생을 가정해 신속대응반 현장긴급출동,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매뉴얼에 따른 환자의 중증도별 분류‧처치‧이송 등 현장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평상시 반복 훈련을 통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다수 사상자에 대한 신속한 재난의료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5일 사례관리팀과 이웃사촌 복지센터 공동 주관으로 민·관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 및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사례관리 워크숍’을 실시했다. 1부는 ‘슬기로운 민관 협력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를 초빙하여 사례관리, 공공·민간의 역할과 한계, 민관 협력 사례관리 한계의 극복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였다. 특강 후에는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업무 관련 궁금한 점이나 슈퍼비전 받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져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부는 이웃사촌복지센터의 연계협력지원체계 구축사업으로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웃사촌복지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실무자들의 소진 예방을 위한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광호 관장은 “민관의 다양한 기관에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실무자들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7월 4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토크쇼를 개최했다. 토크쇼는 오전(1차) 상주여중 130여 명, 오후(2차) 상지여중·상지미래경영고 학생 300여명 학생을 대상을 실시했으며, 강동완 동아대 교수와 김수아 북한이탈주민 강사가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통일의 의미와 바람직한 통일미래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통일의 중요성과 가치, 자유민주주의적 미래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청소년들의 관심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면서, “통일이 되면 여러분의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범위도 확대될 것이기에 통일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도 필요할 것”이라고 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매년 미래통일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이야기와 공연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더 가까이 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통일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0일에는 상주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땅굴 및 도라전망대 등 DMZ견학을 통한 통일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상주시는 2018년 평가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며, 경북 도내 시군 중에서 제안제도 업무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제안을 통한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공모전 개최, 특수시책 추진, 제안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난해 상주시는 총 1,399건의 제안 접수, 11회의 공모전 개최, 11건의 특수시책 추진 등을 통해 제안제도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시정현안을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미래상주 희망연구팀’ 운영과 지역발전 주요 정책에 대한 안건을 제시 및 자문하는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정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시민과 공직자들의 작은 목소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며 상상을 주도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설 기획 공연인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7월의 브런치 콘서트 ‘문학으로 만나다 Ⅰ - 셰익스피어·세르반테스’가 오는 10일 수요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의 주제는 문학과 음악으로, 셰익스피어의 작품 ‘한여름 밤의 꿈’, ‘로미오와 줄리엣’, 세르반테스의 작품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하는 ‘맨 오브 라만차’ 등 문학과 연결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생애는 유사점이 많지만 작품의 분위기는 전혀 다른 두 대문호의 작품을 음악으로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리에토 바순 앙상블로 바순 4중주의 고혹적이면서도 중후한 음색으로 연주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문학평론가 허희의 해설이 곁들여져 더욱 쉽게 문학과 음악 양면을 모두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원예작물 재배농가의 철저한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와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며 특히 곰팡이병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장마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병해충으로는 탄저병, 역병 등이 있다. 탄저병은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 부위에 수침상으로 움푹 들어간 원형 반점과 담황색 포자덩어리가 나타난다. 탄저병을 일으키는 주병원균은 주로 빗물에 의해 전파되므로 장마기 전 예방적 약제 살포가 매우 중요하다. 역병은 주로 뿌리와 줄기 밑동에서 발생하며, 거무스름한 병반이 형성되며 시들어 말라 죽는 것이 특징이다. 비오는 날씨가 이어지면 병원균이 물을 따라 이동해 2, 3차 감염을 일으킨다. 이와 같은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특별한 병징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차로 살포해 방제 효과를 높여야 하며, 병든 과실을 발견하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강우량이 예보돼있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예방적 위주의
(포탈뉴스)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정하동 635번지)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지난해 처음 확대 개장한 물놀이장은 넓은 공간에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는 입소문을 타고 한 달간 31,060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기 설치된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5개소, 바닥분수, 땅콩수영장 외에도 휴게공간에 720㎡의 대형텐트를 설치해 보호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수질관리를 위해 수영장 주변에 데크시설을 설치해 이를 통해 수영장으로 입장한다. 그 외에도 바운스 풀장, 유수풀, 바운스 슬라이드, 터널 샤워장 등 테마 풀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물놀이장 옆 하천수를 이용한 자연형 물놀이장도 함께 개방한다. 자연형 물놀이장은 바닥면적 3,500㎡ 정도의 넓은 공간으로 평소에는 맨발 걷기 체험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패달보트 체험, 물속 걷기 체험, 물고기 잡기 체험장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다
(포탈뉴스) 성남시는 성남시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하여 지구지정 고시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올해 사업지구는 수정구 시흥지구 180필지(약3.4만㎡), 중원구 여수1지구 154필지(약9.6만㎡), 분당구 궁내1지구 157필지(약11.1만㎡)이다. 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 10월 실시계획을 수립,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를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면적의 2/3이상 동의를 받아 6월 성남시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지구지정을 신청했다. 사업지구는 현재 토지현황 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 중이며,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지구 지정고시와 함께 지구 내 토지는 사업 완료 전까지 경계복원 측량과 지적공부 정리가 정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이웃 간의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장기 추진사업”이라며 “203
(포탈뉴스) 성남시는 7월 8일부터 한 달간 ‘제3기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 2차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팹리스(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2022년부터 시와 가천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성남산업진흥원이 협력체계를 구축, 전문교육과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이상 35세이하 미취업자 중 전문학사 이상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기·전자 계열 전공자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8월 8일까지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9월부터 12월까지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전문교육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고급과정) 전자회로 II, CMOS 아날로그 회로설계 ▲(심화과정) 디지털 집적회로, 디지털 시스템설계, 아날로그 집적회로 ▲(실습) 전자회로 실험 ▲ (진로개발) 진로 세미나, 기업탐방, 기업 매칭데이 등이다. 올 상반기 팹리스 아카데미 1차 모집에서는 60명 모집에 총 106명이 접수해 176%라는 높은 모집률을 달성한 바 있다. 오는 7월 10일
(포탈뉴스) 청주시는 6일 문화제조창 1층 로비에서 ‘청주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불균형에 대한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인식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련기관과 공무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인구의 날 기념 공모전 수상작 시상 및 퍼포먼스 등 기념식 △마술쇼와 충북대 댄스동아리 ‘시바 크루’의 식후공연 △인구문제 OX 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인구정책 아이디어·그림·영상 공모전 시상식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26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유치부 그림 부문에 윤세빈 어린이, 초등부 그림 부문에 박소휘 학생, 영상부문에 김윤식 씨, 아이디어 부문에 조보영 씨가 각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의 임산부 체험 △청주시가족센터의 다문화체험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왕관만들기 체험 △청주시여울림센터의 인구젠가 게임 △청주새로일하기센터의 룰렛돌리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범석 시장은 “국가적 위기로 떠
(포탈뉴스) 성남시는 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디엔씨타워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본상(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 개인 등에게 주는 상이다. 성남시는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자원순환가게re100(recycling 100%)’를 설치·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성남시는 2019년 6월 전국 최초로 신흥2동에 자원순환가게re100를 설치한 이후 지속 확대해 현재 22곳을 운영 중이다. 최근 5년간 이들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배출된 재활용품은 614t이며, 시민에게 보상한 금액은 1억3200만원이다. 해당 배출량(614t)은 소각하지 않고 재활용해 806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소나무 5642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자원순환가게로 재활용품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분리배출과 종
(포탈뉴스) 성덕동 새마을협의회는 성덕동 주민센터에서 “성덕동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동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율방역단은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아파트, 모기 서식지 외 추가 민원 발생지 등을 중심으로 7월 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주2회(월, 목) 차량용·휴대용 연무기를 활용하여 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지역주민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하절기 방역취약지 중심의 방역 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상호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위생 불결 및 취약지 등 해충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의 방역 활동으로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부모·자녀의 자가진단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앱을 개발해 오는 8월 말 출시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 앱 이름은 ‘마음이음 성남’이다. 성남시는 기존에 자체 출간한 ‘긍정양육으로 건강한 세상(2023)’ 책자 내용을 근거로 해당 앱 내용을 구성해 앱 제작을 발주한 상태다. 마음이음 성남 앱은 긍정양육, 검사하기, 양육코칭 등 크게 3개의 탭으로 구성된다. 긍정양육 탭은 아동 권리를 존중하는 부모의 긍정적 개입 방법, 일반 양육 지도 사례 등의 내용을 담아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양육 정보를 제공한다. 검사하기 탭은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자가 평가와 자녀의 기질 검사가 이뤄진다. 부모 자가 평가는 영유아가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는지, 아동이 어떤 이야기를 해도 진지하게 들어주려고 노력하는지 등의 문항으로 구성돼 아동 인권이나 아동학대 관련 인식 수준을 점검해 볼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유형별 교육 영상 보기도 지원한다. 자녀는 우울, 불안, ADHD 등의 유형별 검사 결과에 따라 무료 상담 제공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