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는 오는 9월까지 12주 동안 지역 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어울림 운동교실’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울림운동교실 3기는 △재활센터 신규등록 장애인 대상 (초급반) △척수손상 및 중증지체 장애인 대상 (척수손상반) △재활센터 재등록 장애인 대상 (고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어울림운동교실 2기가 재활센터 재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대·소 근육 기능 강화 운동에 중점을 둔 고급반 위주로 운영되었다면, 3기는 대상자를 세분화하여 초급, 고급반에 맞는 맞춤형 재활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충주시지부와 연계하여, 슬링과 소도구를 이용하여 신체 균형 향상과 척수 손상 회복을 돕기 위한 척수 손상반이 개설된다. 충주시보건소는 “장애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해 사회 참여를 증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오는 16일부터 국제무예센터(ICM) 국제회의장에서 충주시 택견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택견의 새로운길 : 도약(跳躍)과 비상(飛翔)을 위한 토론회라는 부제를 가지고 개최될 예정이다. 택견은 우리의 전통무예라는 역사성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 다양한 문화교류의 플랫폼이 될수 있는 중요한 가치가 있는 무형문화유산이다. 또한 충주시는 택견의 중심도시로, 택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되며 주제 발표에서는 택견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발전을 위한 전략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종합 토론에서는 택견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 교류를 통해 충주시 택견 발전방안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고자 한다. 이번 토론회는 택견 관련자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된다. 충주시청 관계자는 “택견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택견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 분들의
(포탈뉴스) 충주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8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노인인권보호 유공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노인인권보호 유공 지자체 표창은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인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 노인인권증진에 기여한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충주시는 2022년 충북도내 최초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지원하여 기관종사자의 전문성 및 인력을 유지하며 서비스질 개선에 기여하였다. 또한 2023년 노인인권지킴이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관내 요양시설의 49%를 인권지킴이 시설로 지정하는 등 시설입소노인의 인권강화를 제도적으로 보완하였다. 이외에도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기관종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도점검 및 재무회계교육, 노인학대예방교육, 노인인권교육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노인인권침해 및 학대를 예방하고자 노력한 바 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주장기요양기관협회를 구성하는 등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독거노인 및 시설내 노인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포탈뉴스) 예천군은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신규 시장형 사업단 ‘카페 윤슬’을 개소한다. ‘카페 윤슬’은 예천시니어클럽에서 노인에게 적합한 소규모 업종을 운영해 일자리와 추가 사업 수익을 창출해 내는 시장형 사업단으로 소풍(음식점), 나비세상, 단샘 농부네, 실버 유통에 이어 5번째다. 60세 이상 노인 일자리 참여자 12명이 3교대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한다. 판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연유라떼 등 커피류와 에이드, 스무디 등이 있으며 특히 고급 원두의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다이어트 도시락, 핫도그, 케이크 등 간단한 한 끼 식사로 가능한 메뉴도 있고, 행사나 모임에 적합한 디저트‧음료 세트도 구성되어 있다. 또한 8,000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달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021년 예천시니어클럽이 개소되고 공익형 일자리 사업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을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5번째 시장형 사업단 ‘카페
(포탈뉴스) 예천군은 4일 예천우체국과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군은 7월부터 예천우체국 집배 인력을 통해 약국 등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해 지정된 장소로 배송하게 된다. 그동안 건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폐의약품 처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면서 예천군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이 2021년 700kg에서 지난해 1,100kg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예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의약품의 안정적인 수거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예천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은 “폐의약품 회수 사업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앞으로도 예천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우체국의 공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의약품 수거 효율성을 향상 시켜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군민 여러분도 미사용 폐의약품은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나 약국, 보건소에 비치된 전용 수거함으로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예천군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천군 관내 10개 초등학교 학생 2,061명을 대상으로 ‘2024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순회 교육을 추진한다. 여름철이면 전국적으로 학생 물놀이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특히 여름 휴가철에 학생 물놀이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여름방학 전 학생들에게 물놀이 안전교육을 집중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대한구조협회의 전문 강사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영상교육과 장소별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구명조끼 착용법, 구명환 · 구명 로프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도 병행해 어린이들의 교육 집중도를 높인다. 안전재난과장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물놀이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초등학교 순회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동행하는 보호자분들도 반드시 물놀이 안전 수칙을 숙지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지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 예천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예천군은 이번 수상으로 2011년부터 1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023년 제안제도 현황에 대한 제안 운영실적, 특수시책, 홍보 노력도, 자체 공모제안,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활동 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 9개 항목에 대해 심층적인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군부 최우수상을 받은 예천군은 젊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상시 제안 활성화를 위한 ’혁신주니어보드‘ 운영과 관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 해결 방향을 토의하고 관리하는 ‘주민숙원사업’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평소 혁신 의지를 갖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공직문화가 좋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제안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안제도는 생활 불편사항 개
(포탈뉴스)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체험형 건강놀이 어린이 인형극 ‘오박사와 와박사의 튼튼 연구소’를 아이들에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참여형으로 마련된 이 인형극은 ‘건강한 유치원·어린이집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취학 아동 4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회에 걸쳐 열린 ‘오박사와 와박사의 튼튼연구소’는 튼튼연구소의 주인을 가리기 위해 주인공들이 음식만들기 대결을 펼치는 과정에서 설탕의 위험성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줬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참여형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쉽게 건강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 용인시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역사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의 역사와 유적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8월 광복절을 기념하여 용인의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스트링아트를 이용한 태극기를 만들어 보는 ‘다 같이 외쳐보자! 그날의 함성’과, 용인의 대표적 신라 유적인 할미산성을 배우고 액자를 만들어 보는 ‘액자 속에 담긴 할미산성’이 준비됐다.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박물관은 용인의 역사를 알리는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용덕사천변의 천리2교부터 동아아파트까지 약 350m 구간에 산책로를 설치해 용덕저수지 둘레길까지 끊어졌던 길을 이었다고 8일 밝혔다.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서 천리쪽으로 흐르는 용덕사천은 주변에 주택단지가 늘어나면서 하천 제방길을 이용해 용덕저수지 둘레길까지 산책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구간은 산책로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이 찻길로 아슬하게 통행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로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7개월 동안 약 8억원을 투입해 용덕사천변에 산책로를 조성했다. 산책로 조성과 더불어 하천 내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준설작업과 하천 정비를 진행해 용천리천 주변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이동 신도시 조성계획을 밝히면서 용덕저수지와 송전천으로 이어지는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체육시설을 조성, 친여가특화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조성한 산책로도 시민들의 여가생활에 필요한 친수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물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할
(포탈뉴스) 홍성읍은 지난 5일 관내 농업인 120여 명을 대상으로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공익직불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은 9월 말까지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 수령액에서 10%가 감액되는 중요한 사항이다. 원칙적으로 온라인 이수가 기본이지만, 홍성읍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들을 위해 대면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은 공익직불제 정보와 농업인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7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직불제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대면교육을 실시했다.”라며“교육 미이수자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불이익을 받는 농업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e홍성장터’에서 7월 여름 타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전 품목을 대상으로 25%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각 200매씩 선착순 발급한다. 해당 쿠폰은 1만원 이상 구입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단, 두 쿠폰의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아울러 7월 한 달간 올해 상반기 입점한 62개 상품에 대해 30% 할인 쿠폰을 별도 지급하며, 19일부터는 구매 금액의 3% 적립금 제공과 우수 상품평 작성자에게 1만원 적립금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할인 기획전을 통해 한여름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홍성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 9월 말까지 더위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노숙인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하절기 노숙인 현장 순찰’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12명으로 구성된 4개 현장대응반을 편성하여 노숙인 주요 발생지역인 홍성·광천역, 버스터미널, 다리 밑, 공원 등을 중심으로 주 1회 야간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7월 하순까지 이어지는 장마기간 동안에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교각 아래 거주자와 알코올중독, 만성질환자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며, 순찰 중 발견된 노숙인에게는 폭염 대응 건강수칙과 국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임시거처로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에 처한 노숙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이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호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주민들께서도 주변의 노숙인이나 취약계층을 발견하시면 관계 기관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지난해 11월 충남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후 괄목할 만한 첫 성과를 거두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선정 이후 상반기에만 총 사업비 5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이 3건 선정되어 홍성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균형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도 제안 분야의 ‘반려동물 헬스테크 인증센터 건립사업’(200억원)과 시군경쟁 분야의 ‘홍성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사업’(150억 원), ‘새로운 농·도 네트워크 플랫폼 조성사업’(150억 원) 등이다. ‘반려동물 헬스테크 인증센터 건립사업’은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공모사업’과 연계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목표로 반려동물 헬스테크 제품에 대한 전주기 지원 시스템(국제수준 GMP 생산지원시설 및 국제공인 평가기반 등)을 구축하여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홍성군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홍성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사업’은 전통시장의 현대화와 디지털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주차장 및 광장 조성 등 시설 개선뿐
(포탈뉴스) 석문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 이장단협의회, 석문 환경지킴이 등 관내 3개 단체가 5일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개장식을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단체가 합심한 것이다. 이날 비가 내리는 등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개 단체 회원 140여 명은 왜목마을 일대에서 2톤 이상의 폐기물을 수거했는데, 이는 당진시 내 발생하는 일 평균 생활계 폐기물의 1%가 넘는 수치다. (일 평균 166톤 발생, 2022년) 김인식 석문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면민들과 관광객들이 교류하는 역동적인 장소다.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