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10월 10일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3개구 보건소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는 10일 임산부 배려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시청 광장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1일부터 10일까지 처인구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2일에는 임산부와 태아 건강을 위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어 7일에는 ‘플라워 태교교실’, 13일까지 시 신규사업인 ‘워크온 예비부모 모바일 챌린지’를 활용한 홍보와 ‘부부함께 산책하기’ 등의 미션을 통한 건강증진 행사를 진행한다. 기흥구보건소는 임산부의 행복한 사진 공모전 ‘모두가 행복한 맘(mom)’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 접수된 사진 중 일부는 2일과 10일 원예 테라피 태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들의 작품과 함께 기흥구보건소 1층에 전시된다.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들에게는 임신 축하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10일 기흥구보건소 앞에서는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문화 캠페인도 진행한다. 수지구보건소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 1층에서 임신·출산 관련 전시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도시민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13일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도농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축제의 주제를 ‘음표와 쉼표의 만남’으로 정해 잔디광장 무대에서 샌드아트와 서커스, 퓨전 국악과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난과 국화 분재, 풍경 사진을 전시하고 가을 컨셉의 포토존도 마련해 시민들이 풍성한 계절을 보고 즐길 수 있게 했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시는 청귤청 만들기, 버섯 비누 만들기, 도자기 물레 돌리기, 테라리움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구근식물과 야생화, 다육식물 등 화훼류,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산채 나물과 대파 등 채소류, 벌꿀과 생강 등으로 만든 농산물 가공품, 축산물 등이 준비된다. 시는 참여 농가의 농산물과 체험활동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농가 관계자 인터뷰 영상을 상영한다. 사계절 풍경 등을 담은 농촌테
(포탈뉴스통신)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스마트스토어 완전정복을 위한 심화교육’을 추진한다. 팜케팅 김명재 대표가 지도하는 이번 교육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상품 리뉴얼 △상세페이지 리뉴얼 △판매 마케팅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10월 25일까지 예천군통합교육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및 예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정정호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케팅 기술과 온라인시장에서 필요한 필수기술을 익히시길 바란다”.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효자로(국민은행~예천반점) 구간 전선지중화 사업에 따라 해당 구간 노선버스를 오는 10일부터 시장로로 우회 운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회 운행으로 차고지를 출발해 효자로를 경유하는 도청신도시(77,88번), 지보, 풍양, 개포, 용궁, 점촌 등 방면 노선버스가 한전삼거리에서 기존 효자로로 운행하는 구간을 시장로로 우회(좌회전)해 예천농협을 거쳐 굴머리 방면으로 운행하게 된다. 전선지중화 사업은 내년 초 완료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기 전까지 영남의원 및 국민은행 앞 버스 승강장은 공사 기간 운영이 중지되며 유풍제유소, 예천한의원 앞 임시 버스 승강장으로 이전 운영한다. 군은 전선지중화 사업 동안 버스 운행 사항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현수막, sns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권기성 건설교통과장은 “버스 우회 운행에 대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반영해 버스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10월 1일부터 임대농기계 운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임대농기계 운송 서비스는 농기계 운반이 어려운 농가의 임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인이 원하는 장소로 농기계를 운송하고 작업 후 회수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농가의 적기 영농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송 서비스 대상자는 경작지가 예천에 있는 관내 농업인이며, 운송 시간은 사용 전일 오후 4시부터이고 회수 시간은 다음 날 오후 4시까지다. 운송 요금은 거리 제한 없이 농가 부담 편도 1만 원, 왕복 2만 원이다.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정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농기계 임대에 불편함이 없도록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마련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2024년 문화동 복작복작 음악회’가 오는 8일, 호암근린공원(문화동 3887-2번지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동 행정복지센터, 충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여 실시하는 행사이다. 음악회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며, 쿨피스, 신지혜, 나팔박의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개회식에 이어 진행되는 본 공연에는 파인트리, 춘자, 성악연구회, 풍금이 출연하여 국악, 가요, 트로트, 성악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시책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복지위기 알림앱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김한수 문화동주민자치위원장은 “사계절 중 음악이 가장 어울리는 가을 저녁, 호암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주민들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향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새마을회는 10월 2일‘충주 시민 참여의 숲’조성을 위해 성금 15,15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모금은 25개 읍면동 협의회, 부녀회, 이사회, 문고, 직·공장회원 954명이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 기탁금을 모았다. 최영근 회장은 “충주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시민참여의 숲’에 충주시새마을회가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기탁금 모금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시민이 걷기 좋은, 걷고 싶은 시민의 숲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생명·평화·공동체·지구촌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탄금공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우륵문화제에서 푸드부스를 운영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사업은 민간단체인 (사)충주숲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모금부터 사업의 완공까지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과 헌수목을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목계나루 뱃소리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5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5천만 원의 국비지원액을 포함해 총 1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래 무형유산발굴 육성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지역의 가치 있는 비지정 무형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까지 각 지역 무형유산 100종목을 선정하고,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대표 문화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목계나루 뱃소리는 한국전쟁 시기까지도 내륙 수운의 기능을 담당했던 목계나루를 구수한 창 소리와 맛깔스런 추임새로 그려낸 작품으로 제21회 충북민속예술제(2015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고 김예식·우상희·김영기씨의 고증을 거쳐 중원민속보존회가 재연한 작품이다. 목계나루 뱃소리는 뱃사공이 노를 저으며 고단함을 잊기 위해 부르던 노 젓는 소리, 목계나루에 도착해 돛과 닻을 내리며 풍물패 장단에 맞춰 부르던 자진 뱃소리, 객고를 풀며 묵던 객주집에서 기생과 뱃사공이 정들어 서로를 그리워하며 헤어질 때 부르는 애절한 이별가 등을 포함한 총 4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창식 중원민속보존회장은 "목계나루 뱃소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연과 함께해서 즐거운 2024 어린이 환경·생태학교’를지난 9월 28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어린이 환경·생태 학교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호암 생태공원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여러 사례 교육과 체험, 놀이를 통해 자연의 혜택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 이번 환경·생태학교에는 총 90명이 참여하였으며, 유치원 과정 2회(20명씩)와 초등학교 과정 2회(25명씩)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서는 기후변화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나무공방에서 자투리 나무를 활용한 목각 인형과 연필꽂이 만들기 △호암생태공원의 자연 관찰 △태양광 자동차 및 풍력 바람개비 만들기 △손톱에 봉숭아물 들이기 △투호 놀이를 비롯한 여러 전래 놀이 등이 진행되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진 교육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에서 ‘2024 미래교육도시 충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 교육관계자와 학부모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연주곡과 예뜨락합창단 공연 및 충주시민이 그려보는 미래교육도시 충주 영상을 시작으로 시작된 선포식은 충주시 교육지원 정책 설명과 미래교육도시 충주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선포식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기념하고, 충주시, 충주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및 산업체 등 지역 주체가 지역의 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해, 지역 우수 인재 양성부터 정주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도시 충주’의 비전을 발표하고 미래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충주시를 미래 교육도시로 선포하고, 지역과 교육의 주체가 함께 교육적 역량을 모아 미래교육도시 거버넌스 구축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포탈뉴스통신) 충주 법현산업단지가 지난 9월 제110차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이달 4일 산업단지계획이 승인·고시되어 충주시의 신산업 발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충주시는 동충주산업단지 준공과 드림파크산업단지 조성 기간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산업용지의 공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해 왔다. 이에 따라 서충주 신도시 산업클러스터 구축 및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주민 건의에 따라 법현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절차를 2020년부터 추진해 왔다. 법현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는 법현일반산업단지(주)로, 충주시와 SK에코플랜트(주), ㈜삼원산업개발, IBK투자증권(주)이 민관 합동개발 방식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법현일반산업단지(주)는 최종 인·허가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사업비 약 1,015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중앙탑면 용전리 일원에 277,672㎡ 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치업종으로는 신물질·생명공학,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대상지 인근의 드림파크 산업단지 및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포탈뉴스통신) 도봉구가 운영하는 ‘서울가족학교’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가족학교’는 가족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및 문제 예방을 위해 마련된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이다. 도봉구가족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예비부부 교실 ▲아동청소년기 부모 교실 ▲아버지 교실 ▲패밀리 셰프 등으로 구성된다. ‘예비부부 교실’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및 미혼 커플들에게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질 차이에 대한 이해, 행복한 커플 대화법,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 점검, 재무관리 등을 주제로 한다. 오는 10월 19일~10월 26일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10팀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수업 시작일 전까지 도봉구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아동청소년기 부모 교실’은 아동청소년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자녀의 발달 이해, 양육에 필요한 정보 및 훈육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아버지교실’은 지역 내 기업 및 공공기관, 어린이집과 유치원
(포탈뉴스통신) 도봉구가 10월 18일 오후 7시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제5회 도봉구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2019년 9월 창단된 도봉구립교향악단은 ‘도봉구 신년인사회’, ‘2024. 도봉 벚꽃축제’, ‘평화의 날 기념, 평화 콘서트’,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제4회 정기연주회에서는 가장무도회를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1부에서는 동물의 사육제 전곡을, 2부에서는 왈츠메들리를 연주했다. 이번 제5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다가가기 쉬운 클래식, 감동을 전하는 팝페라'를 주제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클래식 연주가, 2부에서는 구립교향악단의 무대와 함께 ▲객원지휘자 조현우 ▲리베란테 노현우 ▲색소포니스트 안드레황이 참여하는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관람 신청은 10월 1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문화도봉'으로 하면 된다. 신청 시 꼭 이름, 관람 인원, 연락처를 채팅창에 작성해야 한다. 총 550명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연주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문화체육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도봉구 1인가구 생활용품 대여 서비스’ 품목이 다양해졌다. 도봉구는 전동드릴, 공구세트, 제습기(12L) 등 대여 물품 16종을 추가하고 총 35종의 물품을 대여한다고 밝혔다. ‘도봉구 1인가구 생활용품 대여 서비스’는 돈 주고 사기 아까운 물품을 구에서 구매하고 이를 1인가구에 빌려주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대여 품목 확대를 위해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수요가 높은 물품 16종을 새로 구비했다. 이번에 추가된 물품은 전동드릴, 공구세트, 제습기(12L), 서큘레이터, 캠핑코펠냄비세트, 소형캐리어, 캠핑용의자, 블루투스스피커 등이다. 전반적인 품목 구성은 '도봉1인가구모아톡톡' 카카오톡채널 또는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여는 도봉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대여일 1~2일 전 '도봉1인가구모아톡톡' 카카오톡채널 상담원 채팅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대여 물품 개수는 1인당 최대 2개며 대여 기간은 14일이다. 이용료는 무료다. 대여 시에는 물품의 반납 보증을 위해 실물 신분
(포탈뉴스통신) 도봉구가 오는 10월 17일부터 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걷기지도자를 통한 지역 내 걷기운동 전파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과정은 10월 17일~11월 7일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총 16시간 중 14시간 이상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대한걷기연맹에서 인증하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아울러 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걷기동아리 지도자로서 자격도 함께 갖게 된다. 활동에 따른 비용으로 1주당 2만원을 지급받는다. 신청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1959년 이후 출생자다. 신청은 10월 16일까지 구 보건소 보건정책과(02-2091-4429)로 하면 된다. 총 50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고혈압, 비만 등 건강지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운동이 필수적이다. 그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걷기”라며, “구민들이 올바르게 걷기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걷기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