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군 전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이웃들이 함께 어울려 문화를 나누고 있는 '우리동네 이음:터'사업을 운영중이다. '우리동네 이음:터'는 지역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문화 교류와 소통을 기반으로 칠곡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칠곡군 내 27개의 공간이 '우리동네 이음: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각 공간은 주민들에게 열린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에서 주민들은 자유롭게 모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매달 열리는 우리동네 이음:터 이음지기(공간장) 워크숍은 서로의 운영내용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특별히 공간을 인증하는 현판수여식과 춘천문화재단 도시가살롱 기획자인 김상아 과장의 사례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수여식은 칠곡군 관내 다양한 공간들이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이음터 공간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서 2개 마을(지천면 신4리, 기산면 평복1리)이 선정돼 총사업비 4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취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경북도, 6월 지방시대위윈회 최종 평가를 거쳐 2025년 신규사업 대상지로 최종 공모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개 마을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쾌거이다. 이번 선정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환경을 파악하고 설문을 실시하여 사업 내용을 구성한 결과로,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마을 주민 대표가 마을이 그리고 있는 미래와 그에 필요한 사업 내용을 지난 6월 정부청사에서 직접 발표하는 등 열의로 이뤄낸 성과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정된 지천면 신4리와 기산면 평복1리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마을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주택정비 및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지역역량강화 등 마을별 맞춤형
(포탈뉴스통신) 안동시가 30일 하회선유줄불놀이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관람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드라마 '악귀'의 인기에 힘입어 방문객이 급상승한 하회선유줄불놀이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시연하고 무료로 운영되던 관람을 유료로 전환했다. 8월 5천 명 수준이던 관람객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9월 28일 첫 시연되며 10,503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입·퇴장 시 장시간 대기,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 등 각종 불편사항이 야기됐다. 이에, 시는 30일 시청 소통실에서 관광·도로·교통·보건 등 분야별 지원 부서, 안동소방서(풍산119안전센터), 안동경찰서, 한국정신문화재단 등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하회선유줄불놀이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불편사항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했다. 먼저, 관광객이 주차장 만차 시에도 분산 입장과 동시 퇴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대형 버스를 추가 배치해 입․퇴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야간 행사에 따른 추락·낙상 등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선 설치, 경비인력 보강, 조명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2024년도 보건복지부 신규 사업인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 수행 지자체(시․군․구)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 나와 사회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요실금을 노인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보건복지부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사업이다. 북구에는 작년 말 기준 광주 전체 노인 인구의 31.8%에 해당하는 7만 4406명의 노인 인구가 거주하는 등 고령화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저소득 취약계층도 다수 분포되어 요실금 환자 발생률도 그만큼 높은 지역이다. 이에 북구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사회적 활동을 제한하는 요실금 진료를 적극 지원하고자 지난 7월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 2차 공모에 참여했고 그 결과 대상지로 선정되며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북구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한 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고 해당 사업이 시작되면 북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가운데 요실금을 진단받은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열기가 무르익어가는 3일 차인 4일 오후 7시, 뜨거웠던 그 시절 밤을 소환할 ‘불금발光 나이트’가 금남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불금발光 나이트’는 앞서 1, 2일 차에 타올랐던 추억의 불씨에 열정을 더해 더 큰 불을 지피기 위해 마련됐다. 윤수현·나건필·쏘킴·REF 이성욱·클레오·앵두걸스·이짜나언짜나 등 흥 많고 끼 많은 전·현직 DJ가 무대에 올라 댄스파티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밖에 금남로 3가에서는 오목·알까기, 바둑대회, 보드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져 추억을 소환한다. 바둑대회는 당일 낮 12시부터 30분간 현장접수를 진행하며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금남로 2가에 설치된 특설 복식장에서는 제5회 동구청장배 복싱대회도 개최된다. 대회에선 국내를 대표하는 복싱 선수들의 시합, 시민들의 한판 대결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추억은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축제가 절정으로 향해가는 3일 차, 많은 분들이 과거의 추억에 새로운 추억을 더
(포탈뉴스통신)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이 4일부터 콘도동에 방문객들을 위한 북카페를 개장한다. 광주학생해양수련원에 따르면 이번 북카페 개장은 시교육청의 독서교육 내실화 사업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양수련원은 지난 2019년 본관동에 북카페를 설치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로이 개장한 북카페는 콘도동 4층에 위치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련원을 찾는 교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고흥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이색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북카페에는 교육 관련 서적, 자기계발서, 어린이 도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구비돼있고, 아늑한 분위기의 소파와 독서용 조명 등 편안한 가구가 배치돼 있어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학생해양수련원 김필모 원장은 “이번 개장한 북카페는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교직원과 그 가족들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다”며 “고흥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책과 함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34개 중·고등학교 3천449명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비판적 사고와 윤리적 판단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광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교수진과 전문 강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희망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청소년 소설에 나타난 기후환경 변화 ▲근대·현대사를 통한 인간 이해 ▲문학작품을 통한 자아 성찰 등 10개다. 특히 학생들이 철학, 정치, 문학, 예술, 고전, 윤리, 기후환경, 영화, 과학과 인문학적 사고의 융합 등 현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시야를 넓일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시교육청은 이번 인문학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신·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인문학적 상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철학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여러 각도로 바라보는 법을 배웠다”며 “다양한 관점에서 판단하고 여러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중앙아시아에서 ‘뷰티 광주’의 매력을 알렸다. 광주광역시는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려 지난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카자흐스탄(알마티),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 수출상담 182건·2266만달러, 양해각서(MOU) 12건·65만달러를 체결했다. 광주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지역 중소기업 등이 참여한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거래선 모색, 중앙아시아 시장진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구성됐다. 개척단에는 ㈜태봉, ㈜원솔루션, 거성테크, ㈜제이투원, 아이엔비티, ㈜비비룩스, 에프아이티, 노보인터내셔날, 라피네제이, ㈜에스엠뿌레 등 미용뷰티, 생활소비재 수출 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개척단은 이번 수출상담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현지 무역관이 온라인을 통한 바이어 발굴, 참가기업 매칭을 사전 준비했다. 또, 수출상담 현장에서는 지역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뛰어난 가성비 등을 홍보해 수출 판로를 개척했다. 개척단은 화장품, 미용기기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노인복지관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사업의 일환으로 ‘만원의 행복 요리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남성 독거 어르신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요리 교실, 정리 수납, 원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만원의 행복 요리나눔행사’에서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에 참여중인 남성 독거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 재료를 구매하여 샌드위치, 안심스테이크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으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 독거 어르신 30명에게 전달했다. 요리나눔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간 요리 교실에서 만든 음식을 가져가기만 했는데, 이제 내가 만든 음식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웅 관장은 “뜻깊은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주시노인복지관은 남성 독거 어르신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충주시]
(포탈뉴스통신) 단양군 마을공동체인 ‘흰여울권역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최근 개최된 ‘2024년 충청북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상장 전수식을 가진 대회는 도내 10개 공동체가 참여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였다. 적성면 흰여울권역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사진 촬영 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고 ‘인생이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공동급식소와 공동 이불빨래방 시설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 간 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과 치유농장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한 삶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종기 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해 행복지수가 높은 노인친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공연 기획 및 연주 단체인 행복한동행은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제2회 클래식음악 축제’를 어상천 삼태산문화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단양 어상천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양 삼태산 클래식기타 합주단과 서울의 오르페오 현악 앙상블 및 클래식기타 제작가인 김원기, 홍원의 등과 함께 충청북도 인권센터의 협력으로 열린다. 연주회는 어상천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주민들과의 화합과 협력으로 ‘전국 제일의 클래식음악 축제를 우리 고장에서 해보자’는 의지로 준비됐다. 참여단체들은 지난해의 클래식기타 음악회를 보다 더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해 다양하게 연주회를 구성했다. 행사는 삼태산권역영농조합법인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음악제를 만들기 위해 이 장소를 선정했다. 삼태산문화센터 내 참새방앗간에서는 12시부터 축제장을 방문하는 100분에게 커피와 쿠키, 선물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지역문화 발전에 관한 관심과 노력이 주민들 간 화합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되어 나타난 의미 있는 행사”라며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에서 다양한 유형의 북한배경학생 대상 지도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여 국가책임교육 실현과 맞춤교육 내실화를 달성하기 위해 2024년 충북 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사례를 접수받고 있다. 공모전은 북한 출생 학생, 중국 등 제3국 출생, 국내 출생 등의 북한배경학생을 지도한 교원과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23일부터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교원은 북한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성장에 기여한 ▲학습지도․상담 등 멘토링 활동 ▲교육자료 개발 ▲동아리 운영 ▲학부모 교육․상담 등 맞춤형 교육지원 사례를 응모할 수 있으며,초․중등학교는 북한배경학생 통합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 사례 등 학교 교육 운영 사례를 응모하면 된다. 모든 응모작은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하는‘제15회 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수사례를 교육 현장에 확산․보급하여 북한배경학생 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기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지난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분야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국무총리 직속 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이는 전국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공기업 등 799개 평가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평가하고 평가 점수를 산정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표창한다. 평가는 52개의 정량지표와 8개의 정성지표로 이뤄지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투자 및 노력도 ▲개인정보 처리 방침의 적절성 및 이행·개선 노력 ▲ 개인정보 안전조치의 적절성 및 개선 노력 등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진행된다. 이날 함평군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개인정보 보호 활동에 대한 남다른 공헌을 인정받아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는 243개 지자체 평가 대상 기관 중 유일하다. 함평군은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개인정보보호위원장 표창’을 수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의 대한민국 국화동호회가 지난 2일 광주 일대에서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회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올해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 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6,350분의 국화로 구성된 대형 국화트리와 종소리 게이트 등 독특한 국화 작품을 통해 가을과 겨울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김행민 대한민국 국화동호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화동호회가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화동호회의 새로운 분재 작품 210여 점이 이번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남도함평군]
(포탈뉴스통신) 유럽 공무출장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경제사절단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바로시리겟 공원을 방문해 주요 문화시설을 시찰했다. 바로시리겟 공원 100㏊ 규모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문화도시 개발 프로젝트인‘리게트 부다페스트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시민공원에 헝가리 대표 문화예술기관을 집적화하는 것으로, 제2복합예술단지를 조성 중인 대전시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제2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 등을 문화시설을 집적화하는 것이야말로 문화도시의 면모를 갖춰가는 것”이라며 “명품 디자인을 완료한 만큼 향후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권을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