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와 예천군은 30일 예천군청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시군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투자펀드의 기본 방향을 설명하고, 예천군의 민간 투자 유치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상북도는 스마트 농업 클러스터화, 호텔·리조트 개발, 다양한 체육 인프라 조성을 언급했다. 그중에서도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을 중점적으로 제안하고, 이를 통해 스포츠와 레저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예천군은 김진호, 김제덕 선수를 배출한 활의 고장 양궁의 메카로서 2024 현대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2023 예천U20아시아육상경기대회를 기점으로 육상훈련센터를 건립 하는 등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이미 국가대표 전지훈련이 진행되는 동시에 해외 및 국내 전지훈련 팀이 다수 방문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사업 구상을 통해 민간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익 모델 개발을 희망하고 있다. 또한 개포면의 대규모 군유지 개발, 예천온천의 민간 투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사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OTT 플랫폼 흥행작인 킹덤의 ‘갓’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계기로 세계전통모자를 주제로 하는 국내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이름을 올린 만큼 올해도 축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4일 개막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강영석 상주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안경숙 시의회 의장, 주한 외교사절단 등 주요 내빈 130여 명과 관람객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민 주제공연, 불꽃드론쇼, 세계전통모자 패션쇼가 펼쳐진다. 특히, 국내 유일 전통 복식 전담 기관인 한국한복진흥원은 세계전통모자 전시관, 세계전통모자 패션쇼, 전통모자 학술 세미나, 전통모자댄스 경연대회 등 주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계전통모자 전시관은 한국관, 세계관, 영상관으로 운영되며 갓 뿐만
(포탈뉴스통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가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준비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개편된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정상회의 운영계획과 준비 사항에 관한 기본방향이 담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기본 계획’을 의결하고 준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기본계획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간을 2025년 하반기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제안했다. 정상회의 주간에는 최종고위관리회의(CSOM),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 정상회의(AELM) 등 2만여 명이 참석하는 회의가 개최된다. 내년도 정상회의 주제로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제시하고,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마련한 내년도 APEC주요 회의 개최계획을 의결했다. 또한, 정상회의 기간에 열리는 경제인 행사인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 회원국 정상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각계 경제인들이 참석하는 CE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오는 12일 동춘당공원에서 ‘대덕힐링뮤직콘서트-제2회 대덕예술난장축제’를 개최한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전시 등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클래식 장르의 공연무대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클래식 장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현악앙상블 △합창 △금관앙상블 등 다채로운 클래식 문화 공연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비즈공예 △레진공예 △방향제 △열쇠고리 △캐릭터 그리기 등이 체험부스를 통해 운영된다. 또한, 그 외에 축제 현장에서 즐거움 더해 줄 놀이존 및 푸드존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의 본 행사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 등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스타 ‘카이’가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청아한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 석봉도서관은 개관 100일을 맞아 오는 8일 주민과 함께 축하하는 ‘100일의 도서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 100일 기념행사에서는 ‘백’ 또는 ‘100’이 들어간 책 찾기, 책 두 배(配)로 대출, 100일 축하 카드 작성하기, ‘백’이라는 동음이의어를 이용하여 당일 백색(흰색) 옷이나 소품을 착용하는 드레스 코드 白, 한밤중 도서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도서관 야화(夜畵)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8일 석봉도서관에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도서관 야화는 QR코드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가을 햇볕에 곡식들이 무르익듯이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고 일상 속 행복을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석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2일 대전웰니스병원과 함께 장애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생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석봉복합문화센터 내 북부주민건강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장애아동과 그 가족 70여 명을 대상으로 대덕구 보건소와 대전웰니스병원이 힘을 합쳐 각종 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대상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정보확인 부스를 통해 발달지연 및 정상발달 관련 정보 제공 △스마트폰 과몰입 및 게임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레이저 쇼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대전웰니스병원은 올해 초 소아재활센터에서 치료받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번에는 대상자를 장애아동과 그 가족으로 확대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됐기를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민·관 협력을 통해 재활거버넌스 구축 및 질 높은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구정 발전에 기여하고 구의 위상을 드높인 조웅래 (주)선양소주 회장을 명예구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명예구민은 대덕구에 거주하지는 않으나, 구정 발전 기여 또는 구의 위상을 드높이는 등 공적이 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구 구정조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구는 지난 2016년 김형태 전 한남대학교 총장을 최초 명예구민으로 선정한 이래 현재까지 5명의 인사를 명예구민으로 선정했다. 6번째 명예구민으로 선정된 조 회장은 계족산황톳길 조성 및 지역사랑 장학금 캠페인으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뻔뻔한클래식, 계족산 맨발축제 등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람과 환경사이’라는 조 회장의 환경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구민의 생활 수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명예구민증 수여는 오는 10월 5일 대덕구민의 날 구민화합대잔치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구는 명예구민에 선정된 조 회장에게 각종 행사 개최 시 내빈 초청하고 교육 강사로 초빙하는 한편, 구정 관련 위원회 활동 지원 및 공적 홍보 등 관련 규칙에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범적인 구민에게 수여하는 대덕구민대상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민대상은 대덕구에 3년 이상 거주 중이거나 관내 사업체에 종사 중으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구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하는 대덕구 최고의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지역발전 부문 김영신 △체육진흥 부문 윤경수 △충효실천 부문 심영낙 △사회복지 부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대덕지구협의회 △문화예술 부문 들말두레소리보존회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의 주요 공적을 살펴보면, 지역발전 부문 수상자 김영신 씨는 법2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대덕구주민자치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지역에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마을 사업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법동소류지 경부고속도로 통과박스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쓴 공로가 인정받았다. 체육진흥 부문 윤경수 씨는 송촌동체육회, 대덕구테니스협회, 대덕구체육회 등 여러 분야에서 생활체육 진흥을 위하여 꾸준하게 노력해 왔으며 특히, 체육 인프라와 참여기회가 부족한 구민들을 위하여 노후된 체육시설을 개선·확충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유성온천공원 두드림공연장에서 “유성구 평생학습 축제”를 지역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우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자리로, “나에게 평생학습이란?”을 주제로 약 40명의 학습자가 자신의 평생학습 경험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는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학습자들이 자신이 배운 지식과 성과를 발표하는 수강생 학습발표회가 열려 학습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35개의 체험부스는 방문객들이 여러 분야의 학습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학습이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주민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10월 말까지 하수도 사용료 및 지하수 이용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본격적인 징수활동에 나선다. 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현수막, 홍보물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보다 체계적으로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 상습 체납 세대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대상으로 정해 압류, 채권 확보,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생계가 어려워 납부가 힘든 경우에는 분할납부를 가능하게 하여 체납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성실 납부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형평성 있는 납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철저한 체납 정리를 통해 올바른 납부 문화를 확립하고, 성실하게 납부하는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 도시 25주년을 맞아 유성구의 평생학습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2024 평생학습 발전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50여 명의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유성구 평생학습의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창기 전 대전대학교 교수의 유성구 평생학습 조직진단 ▲권선필 목원대학교 교수의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제시 ▲김미영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부장의 유성구 평생학습 특화 방안 모색 등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이은정 충남대학교 교수의 좌장 아래, 김미희 유성구의회 의원, 이영길 유성구 평생학습원장, 정현경 교육학 박사가 패널 토론에 참여하여 유성구의 평생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행사는 유성구 평생학습의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사회의 학습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첫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지역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 축제인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나’와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한층 성장해 돌아왔다. 무엇보다 지역공동체와 협업으로 지역주민참여 확대와 지역문화예술 발굴 등을 통해 차별화된 정체성을 갖는 지역 대표 축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기존 전국 244개 문중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고, 여기에 더해 지역 주민의 참여와 기획이 더해져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축제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전 축제로 기획된 ‘2024 중구 북페스티벌’은 지역 작은 책방과 출판사, 작가들의 기획과 참여로 새로운 주민참여 축제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효’, ‘뿌리’ 주제 전국 유일 축제 – 주민참여·지역문화 콘텐츠 강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지역 출신 연예인 중심의 공연 콘텐츠 기획을 통해 소비하는 축제가 아닌 지역 문화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축제로 전환을 시도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문화1동 치매안심마을 과례길을‘치매안심거리’로 지정하고 치매 실종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거리사업은 치매환자와 환자가족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통해 치매가 있어도 본인의 주거지에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공동체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날 치매안심거리 지정 선포식과 함께 치매실종 상황 발생 시 대응을 향상시키기 위해 민관합동으로‘사라진 기억에 울타리 되기’모의훈련도 진행했다. 이번 실종예방 대응 모의훈련은 대전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이 주관하고 대전광역치매센터,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중부경찰서 서대전지구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문화1동 새마을부녀회, 치매파트너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치매환자를 발견한 지역 주민의 신고가 접수 될 경우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실종된 환자를 수색하고 발견하여 경찰에 인계하는 훈련을 통해 치매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치매환자의 안전을 위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각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지역순환 경제’성공모델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시와 지역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선 중구청장은 매튜 브라운 프레스턴시 의장, 협력하는 민주주의(TDC)의 닐 매킨로이 국제협력 리더와 지역순환 경제에 관한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성심당 등 중구의 지역경제 현장을 방문하며 양 도시 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정책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프레스턴시와 정책교류를 시작으로, 중구형 지역사랑상품권 등 지역 선순환 자립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내실있는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서대전공원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등으로 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심한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농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잦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주요 증상은 발열, 근육통, 설사 등으로 감기몸살 증상과 유사하여 더욱 주의해야 한다. 김제선 청장은“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증상 발생 시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꼭 방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