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당진시가 지난 2일 더본과 손잡고 개발한 ‘두렁콩 서리태 수제비’ 출시에 맞춰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두렁콩 생산단지 대표, 콩가공 관련 업체, 관계 기관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덕동 ‘박명숙면사랑’ 에서 진행됐다. 두렁콩수제비는 따뜻한 콩국수 개념으로 콩 소비 시장을 넓히기 위해 맛과 영양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두렁콩서리태 고유의 맛이 그대로 표현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두렁콩수제비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으로 지난해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콩 활용 대표메뉴 개발 용역을 맺고 개발한 메뉴다. 당진콩 우수업소로 선정된 5개 업소를 대상으로 전수 교육을 하고,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7월부터 박명숙면사랑, 또와분식(합덕터미널 내), 9월 중순에는 진관삼거리식당, 면천에이스식당, 면천콩국수식당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시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해 남부권을 중심으로 118헥타르(ha)의 콩 재배단지를 육성했으며, 두렁콩수제비를 시작으로 당진순두부아이스크림, 순두부녹차라떼, 콩막걸리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가칭)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와 주민설명회를 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 및 설명회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공간이자 온 가족을 위한 휴식과 힐링 공간이 될 문화예술타운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 및 설명회를 통해 용역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타운 내 시설 배치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방침이다. 문화예술타운은 석남동 286-13번지 일원에 국립국악원 분원,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문학관 등이 단계적으로 도입되며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및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 용역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실시계획 인가 후 사업부지 내 토지 협의매수 및 토지수용 등 구체적인 문화예술타운 건립 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문화예술타운은 서산시 문화예술 발
(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음성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조성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추진한다. 교육은 농작업 사고 유형별 예방교육(진드기 감염, 온열질환, 응급처지 등)의 이론 교육과 근골격계 스트레칭 체조 및 CPR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는 농업인 안전보험 5%(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 종합보험 3%(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과 스트레칭 밴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11일 목요일 18시까지로, 37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해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으로 전화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채기욱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안전 재해 예방관리 실천 능력이 향상될 좋은 기회인 만큼 농업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지난 26일 관내 어린이집의 모든 원아에게 현장학습비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장학습비는 오롯이 부모들이 전액 부담하는 부모 부담 필요경비 중 하나로, 아동들의 체험비, 간식비, 차량 임차료 등에 쓰인다. 현장학습비 지원은 군이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이번 지원을 위해 15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1550여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지원으로 음성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7월 2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마술공연 ‘매직 사이언스 콘서트’를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900여명의 아동이 공연을 관람했다. 박정숙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이번 공연을 즐기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안전하게 성황리에 마치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지원이 더 많아져서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현장학습비 지원이 부모님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아동의 성장에 일조해 아이키우기 좋은 음성 실현에 박차를 가
(포탈뉴스) 음성군은 이달부터 군청 본관 2층 복도에 조성한 갤러리에 올해 3분기 작품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여름의 힐링’이란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의 서양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소재와 분야의 미술작품 40점이 전시됐으며, 오는 9월 말까지 군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는 지난 1996년 설립 후 매년 정기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5월 아름다운 음성전, 6월 충북중부미술교류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 미술과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민영 지부장은 “군청 복도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술과 음성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청 복도갤러리가 군청을 방문하는 많은 군민 여러분께 마음의 안식과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향유와 체험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청
(포탈뉴스) 음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자전거 이용자와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위험 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지원했다. 선정된 사업은 사정저수지 인근 급커브로 자전거와 차마 통행 시 사고 위험성이 높아 자전거도로 선형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추진한다. 현재 금왕 금석리부터 음성 감우리까지 군도 27호선에 일부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고 급커브 구간에 규제봉 및 U자형 볼라드를 설치해 차도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했다. 하지만 사정저수지 급커브가 심한 구간에 차량과 볼라드 파손 등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위험지역 내 선형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군은 1억 6천만원(특교세 8천만원, 군비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400m 구간의 자전거도로 안전 개선 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저수지 안쪽 군유지를 최대한 활용해 △자전거도로 폭 확장 △안전펜스 설치 △쉼터 조성 등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포탈뉴스) 단양관광공사가 충북권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2019년 처음 도입된 KOSHA-MS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ISO 45001을 국내 실정에 맞게 조정한 인증 시스템으로 국제표준 기준체계 및 국제노동기구(IL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권고를 반영해 현장 작동성을 중심으로 예방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증체계이다. KOSHA-MS 인증 효과로는 단양관광공사는 국제적 동용 수준의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구축, 과학적 위험성 평가기법 도입으로 체계적인 위험관리체계 구축, 근로자 참여를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안전보건관리 실현 등이 있다. 김광표 사장은 “지난해 위험성 평가 인정에 이어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안전을 위해 우리 공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공사 근로자들의 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해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 청주가정폭력상담소와 함께 ‘지역사회 행복나눔 교류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도·시군 여성단체 네트워크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상생방안을 모색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 여성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고장 농·특산물을 이용한 장아찌 담그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는 단양에서 생산된 마늘을 이용해 마늘장아찌를 담갔으며 장아찌는 교류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15가구와 관내 독거노인 등 170가구에 전달됐다. 한복녀 회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여성들이 지역에 융화돼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스카이컴은 지난 2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가평초등학교를 졸업한 김대한 대표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기탁 의사를 전달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대한 대표는 “시골에서 성장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했다”며 “지방이 수도권과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며 기관의 도움을 받아 장학금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며 “그때 받았던 고마움을 다시 어려운 학생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컴은 서울 소재 회사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선풍기를 오는 5일까지 배부한다. 군은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대상 가정으로 찾아가 선풍기를 전달하고 아울러 대상 가정의 건강과 여름철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문영 주민복지과 과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배부를 위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는 절차가 군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도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인구소멸지역인 충북 단양군이 디지털관광주민 10만 명 달성을 코앞에 뒀다. 군은 지난 2일 기준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가 95,312명이며 정주 인구 27,572명 대비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런 추세라면 7월 중순쯤 10만 명을 넉넉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의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률은 정주 인구수를 기준으로 할 때 전국 34개 참여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셈이다. 군은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36%로 이미 초고령화 지역이며 출생은 줄고 사망자 등 자연 감소가 증가하고 있다. 비록 정주 인구는 감소하지만 생활 인구를 늘려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군의 다양한 관광정책이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군은 자평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말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지역에 선정된 군은 대표 관광지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16개 관광지에서 군민에 준하는 할인 혜택(30∼50%)을 제공하고 있다. 또 53개소 가맹업체인 카페와 기념품점, 음식점 등에서는 음료수 1병부터 이용 금액의 1
(포탈뉴스) (재)고성문화재단은 지난 6월 27일 15시, 명파아트호텔에서 ’아트케이션 고성 킥오프‘를 개최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고성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소멸 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이번에 개최된 킥오프는 고성문화재단의 사업소개와 협력 단체의 추진 방향, 참여 예술가와의 워크숍 등 다채롭게 이뤄졌다. 특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이 직접 참여예술인들과 네트위크 워크숍을 하여 사업목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등 사업 전반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예술위원회 사무국과 자문위원이 참여했고, 고성군에서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명파 마을주민 등은 물론 동해형씨, 이든웍스 등 고성 속초의 로컬 크리에이터, 협력 단체인 극단 루트, 달홀문협동조합, 플랫폼 702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선발된 12명의 청년예술가들도 함께하며 '아트케이션 고성'의 성공을 기원했다. 킥오프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은 ’극단루트‘의 축하공연 '낮달'이었다
(포탈뉴스) (재)고성문화재단은 7월 4일 ~ 6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관광 박람회' 내 부스를 운영한다. '대한민국 문화예술 관광 박람회'는 전국 지역 문화재단 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는 행사로, 고성문화재단은 ‘지역소멸 위기대응 문화적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6개 지역과 함께 공동부스 운영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고성문화재단 독립 부스에서 고성형 반려문화를 위한 ’고성 반려문화 예술축제‘, 공예문화 거점도시 대표사업 ’CRAFT-RIP 고성‘, 고성통일명태축제의 새로운 컨셉 ’굿 럭 페스티벌‘ 등 ’인구소멸‘을 위한 3개의 테마를 포토존과 굿즈, 이벤트를 연결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고성문화재단 축제공연팀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문화예술 관광 박람회를 통해 향후 고성이 나아갈 방향인 세 개의 테마(반려 문화, 공예, 명태 축제)가 정립되길 바라며, 고성이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 현내면 대진5리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고성군은 거진9리 푸른고개 마을, 대진2리 신촌마을, 광산1리 만산마을, 광산4리 정자평 마을에 이어 대진5리 한나루마을이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진5리는 그동안 강원도의 사전평가, 지방시대위원회의 대면 평가 등 지자체 경쟁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23억 원의 사업비(국비 15억 원 포함)가 투입될 계획이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주민 주도형 공모사업으로 빈집 철거, 슬레이트 지붕 교체, 담장 및 안길 정비 등 기반 시설 정비와 주택·마을환경 개선사업,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등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진5리 한나루마을은 114가구 189명이 거주하고 있다. 30년 이상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이 많아 마을 생활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된 곳이다. 주민 자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2024년 3월부터 수차례 주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자율방재단이 지난 2일 집중호우로 침수 우려가 있는 주택을 미리 살피는 등 방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재활동은 이날 시 전역에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이른 새벽부터 실시됐다. 이 과정에서 방재단은 연서면 서고마을에 우수 역류로 인한 주택 침수 민원을 접수 받고 긴급 출동해 마당의 물길을 잡기도 했다. 이밖에 방재단은 지방 하천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진행했다. 진재현 방재단장은 “올해 장마 기간 중 단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예찰과 복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윤일형 면장은 “주민의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재단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방재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