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중랑구 도시농업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구는 4일 오후 ‘제3기 현장농부학교(도시농업 기초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30명의 도시농부를 배출했다. 구는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과 체험,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장농부학교’는 농업기초지식과 기초영농교육을 배울 수 있는 기초교육과정으로, 매번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총 7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료생들은 현재 도시농업관리사, 복지원예사, 허벌리스트 등으로서 도시농업 관련 프로그램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신내동 청남공원에 문을 처음 연 지난 5월부터 이름 그대로 구민들이 행복한 도시농업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615㎡ 규모에 씨앗도서관, 체험텃밭, 초록부엌 등 다양한 체험·교육 공간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의 스마트팜에서 자란 상추를 직접 따는 스마트팜 체험, 텃밭에서 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해보는 치유텃밭 요리교실 등 구민들이 자연과 가까이에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
(포탈뉴스) 은평구 구산동은 지난달 20일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은평구청 부구청장, 복지정책과장 등 7명의 관계자가 참관한 가운데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구산동장과 직원들, 은평금융복지상담센터, 은평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 신사종합사회복지관, 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 희망복지지원단, 현장 슈퍼바이저 등 민·관 사례관리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사례는 월세 장기 체납, 주거지 이전, 정신·신체 건강, 신용불량 문제 등의 어려움을 겪는 1인 중장년 가구로 회의를 통해 주거비 지원, 채무상담, 심리상담, 은평구 1인가구지원센터 이용 등 지역자원을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은평구는 생계형 범죄 대상자, 가정폭력 위기가구 대상자, 저장 강박 의심 가구 등 고난도 위기가구 발굴·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사례관리 네트워크로 민·관이 연계·협력해 적극적으로 자원을 발굴한다. 통합사례회의 월 1회 정례화 개최 등 체계적인 통합사례관리로 은평구만의 독자적인 보호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포탈뉴스) 은평구는 지난 24일 은평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2024년 1차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은평구는 구민의 정신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모여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협의체 회의에는 서울시립은평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연세서울병원, 서울서부경찰서, 서울은평경찰서, 서울은평소방서 등이 참석했다. 정신질환자의 자해나 타해 등의 정신응급상황에서 안전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상황 시 현장 대응과 의료기관으로 이송까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24시간 대처가 가능한 은평구 전용 공공병상인 연세서울병원 확보에 대해 각 기관 담당자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치료 서비스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은평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응급 환자의 적시 입원치료 및 위기상황 대응을 위해 경찰 및 소방과 협조해 정신건강 전문가가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 위해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의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응급상황에서 발 빠르게
(포탈뉴스) 은평구는 지난 1일 2년째 시행 중인 ‘은평구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 관련 구청장, 사업관계자, 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상공인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은평구 소상공인 컨설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은평구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는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재·세무, 노무, 디지털 마케팅 분야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해 관내 소상공인 업체에 점포 운영 등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현재 전문 경력을 보유한 23명의 컨설턴트들이 은평구 전 지역을 직접 방문하며 소상공인의 비용 절감, 매출 증대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연이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만나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 업체에서는 “은평구 소상공인 컨설턴트를 통해 각종 정부 지원 정책을 소개받고, 블로그나 유튜브 등 SNS 홍보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 은평구 소상공인 컨설턴트 명찰을 패용한 컨설턴
(포탈뉴스)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연세대학교 사회활동 동아리 아이섹(AIESEC)과 함께 어린이 영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홍콩대학교에서 온 외국인 선생님에게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외국어를 배우고, 직접 소통하며 언어적 자신감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학년별로 선착순 1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초등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8회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에 전화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모든 언어를 즐겁게 즐기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기회에 많은 학생이 참여해 영어 실력도 쌓고 서로 소통하는 경험으로 자기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 은평구는 오는 8일 거리에 있는 폐지, 고철 등 재활용가능자원을 수집해 생계를 유지하는 수집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활용가능자원 수집인들은 주로 한밤중이나 새벽에 손수레를 사용해 도로에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경우가 많아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구는 재활용가능자원 수집인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서부경찰서 교통과 경찰관과 어르신 안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통안전 교육과 여름철 폭염 대비 교육으로 열린다. 또한 수집인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텀블러, 보냉 파우치, 햇빛 가리개 모자, 쿨토시 등 방서 물품 꾸러미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은평구는 2021년 7월 ‘서울특별시 은평구 재활용가능자원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은평시니어클럽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왔다. 재활용가능자원 수집인들의 복지 증진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 물품을 지원해 왔다. 또한 구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재활용가능자원 수집인 전수조사를 통해 관내 수집인들의 생활실태와 복지 내용 등을 파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7월부터 연말까지 시니어안전모니터링단과 함께 불량 공중선을 정비한다. 시니어안전모니터링은 강남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이다. 60세 이상 구민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 60시간을 일한다. 이들은 거리를 순찰하며 도로, 교통안전 등 위험 요소를 점검한다.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민원 신고를 넣는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한다. 구는 지금까지 공공시설물과 교통안전 분야에 집중됐던 이 인력을 올해 처음으로 불량 공중선 정비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26일 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전문가가 모니터링 요원에게 불량 공중선 점검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모니터링단을 비롯해 22개 동 주민센터의 순찰 점검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각 통신사(KT, SKB, SKT, LGU+, 딜라이브, 드림라인, 세종텔레콤)와 합동 정비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초부터 불량 공중선 민원이 잦은 지역을 특별히 선정해 통신사업자와 월 2회 집중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는 ‘공중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일 새롭게 리모델링한 강남일원독서실(개포로 116길 21)에서 주민소통회를 개최했다. 강남일원독서실은 1989년 개관 이래 강남 유일의 청소년 독서실로 구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가 심각해 잦은 누수, 난방시설 부족 등 이용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공사 설계 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건물의 방수 공사, 창호 교체 등 기본 설비를 보강했다. 또한 개방형·칸막이형 등의 다양한 열람실을 구성하고 프로그램실, 휴게실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주민소통회에는 독서실 이용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청소년들은 최신 스터디 카페 같은 쾌적한 학습 공간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민들이 전한 생생한 현장 의견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 “주민들의 의견을 두루 경청해 시설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와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홍성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의 2024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 오전 11시 50분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에제르앙상블과 함께하는 제1회 퇴근길 음악회를 개최한다. 군민들의 일상에 여유와 활력을 더하고, 지역의 문화적 분위기를 고양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오후 11시 50분부터 12시 5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에서는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아우르는 연주로 정평이 난 홍성군 소재의 ‘에제르앙상블’과 부산의 ‘반도네온’ 연주자 김종완이 협연하여 클래식과 탱고의 조화로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지 에제르앙상블 대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음악과 함께 휴식을 취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청운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9일 홍성요리학원에서 진행한‘어쩌다 요리사, 아빠 요리교실’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및 100인 미만 유치원에 다니는 1~7세 자녀를 둔 11명의 아버지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요리강사의 지도 아래 직접 채소 밥전을 만들며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 밀키트를 제공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1일 요리사가 되어 가족들에게 줄 건강한 간식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뿌듯했다.”라며“오늘 제공받은 밀키트로 자녀와 함께 요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공동육아 활성화를 위해 요리 초보 아빠들을 대상으로 편식 예방 교육, 건강한 간식 만들기 등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3일 월산상가 일원에서 월산상가번영회와 함께 ‘월산상가 7월의 크리스마스 포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상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월산상가의 13개 업체를 중심으로 홍성군 지속발전협의회,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 혜전대학교 푸드트럭, 종합예술협동조합 ‘콩콩콩’등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뮤지컬 배우 이창원이 진행하는 ‘음악DJ 박스’와 거리버스킹,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이며, 방문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머리핀이 제공된다. 또한, 월산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하여 당일 오후 10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및 다양한 생필품과 특산품을 증정한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상가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인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
(포탈뉴스) 홍성군이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초등학교·어린이집 6개소와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도로 재포장 및 보호구역 신규 지정·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철 제설작업 및 포장 노후화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인성이 낮은 구간에 대해 재포장 및 재도색으로 시인성을 개선하고, 관내 경로당(가좌동 경로당 등 10개소)에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보호구역 도색을 통해 보호구역 내 서행을 유도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반영하여 홍북초등학교의 내포신도시 이전에 맞춰 기존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이 모호한 부분을 보완하고 노란색 횡단보도 도색으로 보호구역임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 “보호구역 지정 및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즉각적인 유지보수로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
(포탈뉴스) 아산시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경감과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시는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1,272종의 희귀질환 및 암 질환자에게 진료비 및 약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다음으로 ‘의료시술 지원사업’으로 ▲무릎 인공관절 ▲척추‧어깨질환 ▲백내장 등 안질환 ▲전립선 질환 ▲요실금 등의 질환에 대해 충남도 내 의료원과 실명예방재단을 통한 의료시술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을 추진해 지정병원에 입원한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로 공동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비 및 간병비 부담을 줄여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오는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양승권 대구대학교 교수의 ‘장자, 너는 자연 그대로 아름답다’란 주제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아홉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양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전임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대학교 성산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장자, 너는 자연 그대로 아름답다』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하룻밤에 읽는 서양철학』 『동양철학과 문화의 혼종성』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지난 3일 여덟 번째 강연에서는 강혜영 경일대 초빙교수가 “닮고 싶은 군주, 대왕 세종” 주제로 우리의 역사에서 완벽에 가까운 리더 조선의 위대한 성군 대왕 세종의 국방,외교, 과학기술의 발전 인재등용, 우리가 미처 알지못했던 대왕세종의 인간적인 모습까지 조명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인문학적 소양과 지혜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정서함양 및 풍요로운 삶 실현을 목표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포탈뉴스)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경력단절(보유) 여성 등의 안정적 고용 유지를 위해 11개 업체와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산시 소재 주식회사 쌤큐, 주식회사 제오닉, ㈜제이앤지, ㈜경원테크, 금호전자(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네이처 오다, 네오테크, 주식회사 알에프디, 주식회사 이화테크, 주식회사 로만씰, 메리골드 요양원 등 총 11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 제도 추진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발굴 ▲양성평등 인식개선 강의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지원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11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및 여성 취업 지원·고용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 근로자의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각 기업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해서 일·가정 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