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문경시는 3일 ‘2024년 문경 주민참여예산학교’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문경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제고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문경시주민참여단 주최로 7월 3일과 10일,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문경시에서는 문상운 예산팀장이 참석하여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 소개 △문경시 예산현황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안내 △우수사례 소개 등으로 제도 전반과 시 재정 여건에 대해 종합적으로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운영계획과 참여방법 등을 함께 안내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문경시에서는 오는 7월 말부터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접수하고, 주관부서 검토와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사업예산 총 3억 2천만원이 2024년 예산에 반영되어 현재 추진중에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민들이 예산편성
(포탈뉴스) 강릉시 해수욕장은 6월 29일 경포해수욕장 조기개장을 시작으로 7월 5일 주문진해수욕장을 비롯한 나머지 17개소 읍·면·동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8월 18일까지 총 45일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올해 경포해수욕장에는 오리바위 다이빙대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종합 물놀이 시설(폰툰 등)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다이빙대의 길이도 1m 연장하여 더욱 안전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가족단위 피서객을 위해 해수풀장 3개소와 길이 30m의 대형 워터슬라이드 1기와 미니워터슬라이드 2기 설치하여 새로운 즐길거리를 추가했으며, 해수풀장 휴게시간을 이용,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하여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다만, 시설점검 등 안전한 이용을 매주 월요일 오리바위 다이빙 관련 시설 및 해수풀장은 휴무일을 가진다. 이외에도 작년 첫 운영을 시작으로 큰 호응을 받았던 안목해수욕장 ‘펫비치’는 올해도 7월 8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강릉버스킹 전국대회(경포호수광장), 경포 썸머페스티벌, 주문진 해변축제 등을 개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청년회와 부곡2동위원회는 지난 2일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온기 나눔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금정구자원봉사센터에서 안전바 손잡이 물품을 지원했고,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청년회에서는 재능기부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바를 설치했다. 어르신들은“화장실을 사용할 때마다 항상 불안했는데 이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고, 이인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시설을 회원들과 함께 설치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분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은 지난 27일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보건 프로그램 ‘해피 투쓰 데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금정구 보건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에게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구강 보건교육 △칫솔질 및 틀니 세척법 교육 △불소 도포 △구강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8월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수록 치아 관리가 필요한데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강 교육과 불소 도포까지 해주니 너무 좋았다”라며,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 종로구가 지난 2일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한 의류봉제 및 주얼리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작업 특성상 분진, 소음 같은 각종 건강 저해 요인에 상시 노출된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추진한다.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각종 생산설비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종로구는 지하나 반지하 작업장으로 환기가 어려워 곰팡이 같은 유해 물질에 노출된 업체, 분진과 소음이 평균 기준 이하인 업체, 사업 이력이 오래된 업체 등 총 190곳을 선정한 상태다. 지원금은 업체별 500만원 내외며 자부담 10%는 필수다. 이들 업체는 자체 시공 후 올해 하반기 지원금을 받게 된다. 종로구는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업계 종사자의 근무 만족도, 생산성 모두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포탈뉴스) 종로구가 7월 26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성균관로 25-2)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9시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 특강과 함께 성균관대학교 학과 소개, 지원전략 순으로 이어진다. 특강은 ‘2025학년 이후 변화하는 대입, 전형별 성공 로드맵’을 주제로 국내 입시 최고 전문가인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이 이끈다. 27년 만의 ‘의대 증원’을 비롯해 특정 전공이나 학과를 지정하지 않고 입학하는 ‘무전공 제도’, 탐구 과목 두 개 중 하나는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사탐런’ 등 최근 입시 동향을 알려준다. 또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특징과 지원전략, 학년별 입시 준비 방법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균관대학교 입학처에서도 학과 소개, 지원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험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종로구 누리집에서 8일부터 참여 신청하면 된다. 종로구는 온라인 사전 신청자에 한해 설명회 당일 선착순으로 자료집을 제공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기타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하반기부터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한 종량제봉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 종량제봉투는 배출 불가능 품목 등 배출방법을 그림문자(픽토그램)로 시각화하여 알기 쉽게 디자인하고, 기존에 글로 표현한 배출방법은 큐알코드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일반용(가정용), 영업용, 재사용, 음식물용 등 총 4종의 디자인이 모두 변경된다. 단, 기존 용도별 봉투 색깔 및 판매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다. 새로운 종량제봉투는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기존 종량제봉투 재고가 소진된 이후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봉투도 혼용하여 사용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수도권 매립지가 2025년 사용 종료 예정되어 있어 심각하게 쓰레기 감축이 필요한 시점에서 새롭게 바뀐 종량제 봉투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가 오는 15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용 무더위쉼터인 ‘서초 쿨링센터’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오픈한다. ‘서초 쿨링센터’는 서초구 거주 치매환자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가정처럼 꾸며진 편안하고 시원한 공간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예술의전당 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연 감상 등 문화활동이 가능하다. 또 ▲가족 상담을 통한 치매환자 필요 서비스 연계 ▲치매환자 가족 교육 및 힐링프로그램 ▲디지털 기술 활용한 신체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환자 가족 교육은 치매환자 돌봄방법과 돌봄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가족간 돌봄 경험도 공유한다. 힐링프로그램은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한 후 이용할 수 있다. 꽃 풍선 만들기, 통증예방 클리닉, 유럽 미술관 여행, 가죽 다이어리 만들기, 보틀 케이크 만들기, 꿀잠 공부법 등 분야별 전문 강사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인지·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최신 스마트 케어 프로그램도 구축했다. 근력&밸런스 운동, 관절
(포탈뉴스) 날이 갈수록 저출생 문제가 심각해져 가는 요즘 서울 성북구 정릉1동의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릉1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성남)는 마을이 출산 장려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고 공동체적 환경의 정이 넘치는 마을로 바뀔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릉1동 아이조아’ 사업을 지난 4월부터 정릉1동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릉1동 아이조아 사업’은 저출생 문제에 지역사회가 발 벗고 나설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주민센터가 연결다리 역할을 하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출생신고 시 축하 메시지 전달 ▲지역 사업체의 후원 연계 ▲출산 축하 현수막 게시 ▲홍보 배너 설치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7월 4일 현재까지 2024년 출생신고된 총 43명 아이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며 지난 6월에는 출생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주민센터 외벽에 게시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출생 아동에 대한 지역 사업체의 자발적인 후원이 눈에 띄는데 성북
(포탈뉴스) 도봉구가 올해부터 가정 내 낙상위험이 있는 구민을 위해 낙상예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낙상 예방용품은 이동보조기구, 인체감지 센서전등, 미끄럼방지매트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거동이 어려워 긴급돌봄(돌봄SOS 이용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어르신(기초연금 수급자) 등이다. 앞서 구는 올해 초 긴급돌봄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의 상반기 건강면접조사를 실시하고 낙상고위험군을 확인했다. 현재 위험군으로 파악된 대상자에 낙상예방용품 1차 지원(183개)을 완료했다. 1차 지원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9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오는 7~8월에는 하반기 건강면접조사를 실시하고 이후 확인된 대상자에 2차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낙상예방용품 지원과 더불어 기존 실시하고 있는 안전바 설치 등 주거편의 서비스와 병행해 가정 내 낙상 위험 요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매년 가정 내 낙상 및 골절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도 낙상예방용품 지원 등 예방
(포탈뉴스) 도봉구가 지역주민의 치매관리 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봉구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창동권역에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로 치매조기검사, 치매관리 프로그램 참여 등을 위해 방학동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 본소까지 와야 했던 원거리 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치매안심센터 분소는 창3동 467-1번지에 연면적 197.46㎡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 지상1~2층에는 ▲치매 조기검진실 ▲치매예방 프로그램실 ▲치매환자 가족 카페 등이 들어섰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치매안심센터 본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프로그램 ▲치매환자가족교실 등의 서비스도 이곳에서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분소 특화사업도 운영된다. 분소에서는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동반치매환자 보호서비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으로 지역주민이 더 가깝고,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 영등포구가 서울시 ‘2024년 우수관리 가로수길 경진대회’에서 사계절 다양한 경관성,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상생활 곳곳에 꽃과 나무가 가꿔진 ‘꽃의 도시 영등포, 정원도시 영등포’를 조성하겠다는 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4년 우수관리 가로수길 경진대회’는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가지치기 방식을 개선하고, 도시 경관성과 생태 건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가지표는 ▲경관성 ▲생태적 건강성 ▲시민참여 ▲유지관리 ▲안정성으로, 수목 전문가 등의 전문 심사단의 서류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 가로수길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영중로(영등포시장역 ~ 당산중학교앞 교차로) 일대 가로수길을 공모한 결과, 25개 자치구 중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구는 가로수 하부 정원형 띠녹지 조성과 가지치기(경관성), 가로수 보호시설 전담반 운영과 가로수 안전진단 용역 실시(안전성), 주민이 참여하는 녹지관리 봉사대 운영(시민참여)에서
(포탈뉴스) 영등포구가 관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종합 생활 안내 책자 ‘웰컴레터’를 개정해 발간한다고 밝혔다. ‘월컴레터’의 뜻은 구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 주민을 환영한다는 의미이다. 구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담아 웰컴레터를 제작했다. 책자 내용에는 기본적인 영등포구 소개부터 ▲입국 및 체류 정보(체류지 변경, 영주 자격 취득 등) ▲복지 및 생활 정보(의료 지원, 초‧중‧고등학교 입학, 취업 지원 등) ▲기초 생활질서(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기초 생활 법규 등) ▲주민지원 시설(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지원 기관, 도서관 등) 등의 정보가 90면에 걸쳐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아울러 구는 올해 구정의 신규 현안 사업 등을 추가하여 내용을 더 알차게 준비했다. 새롭게 개장한 ‘문래동 꽃밭정원’의 소식과 유아들의 실내 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관련 정보를 비롯해 한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반 등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작년과 달라진 주민지원 시설의 운영시간 및 위치 등을
(포탈뉴스) 지난 수년간 전국 비수도권 자치단체 중 인구증가율이 가장 가팔랐던 진천군이 충북 최초로 인구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차별화된 인구정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5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자치행정국 소속 인구정책과를 신설, 그 아래에 △인구정책팀 △저출산대책팀 △일자리팀 △외국인팀을 두고 저출생․고령화․청년․일자리․외국인력·다문화 등 인구정책 전반을 포괄하는 지휘소로서 기능을 수행한다. 인구정책과는 지방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각종 여건과 대내외의 환경을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신설됐다. 때마침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서 ‘인구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으며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안이 포함된 ‘정부 조직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천군의 인구정책과 신설은 시의적절한 선제적 행정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송기섭 진천군수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기자
(포탈뉴스) 예천군은 제32회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 한마음대회 및 총회를 5일 오전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동 군수, 강영구 군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관내 각 기관단체장과 농업경영인,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과 노래자랑 등을 하며 친목을 다지고 농사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근호 예천군연합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단결된 모습으로 기후 위기나 농산물가격 하락 등 농업 경영 위기 극복방안을 함께 모색해 가자”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대회와 총회 준비를 위해 애쓰신 양근호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등 농업 분야에 어려운 일이 발생하더라고 함께 노력해 극복해 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