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2021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미디어교육 평생교실’은 다양한 연령 및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여 미디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 전반의 뉴스 리터러시 및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과 미디어 정보복지 증진을 위해 공공도서관,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이 주체가 되어 지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우당도서관은 아동기부터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정보를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독서와 연계한 '미디어교육 평생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이며, 수업 내용은 ▲합리적 의심으로 질문하기, ▲가짜뉴스가 뭐예요?, ▲이미지 팩트체크 해요, ▲정보검색은 어떻게 해요?, ▲그림책으로 배우는 가짜뉴스 팩트체크, ▲팩트체크 콘텐츠 제작 등 총 10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다양한 이론수업과 함께 콘텐츠 제작 실습수업도 병행하여 운영된다. 한편 우당도서관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 특강 ‘나는 미디어로 표현한다’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정보 속에서 어떤 정보
(포탈뉴스) 제주시는 ‘도립 제주합창단 제100회 정기연주회 및 김정연 지휘자 취임연주회’를 오는 3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제주시청 및 제주합창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사전 온라인 예약은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3월 3일 11:00부터 진행되며, 이를 통해 총 250명의 관람객을 모집한다. 이번 제100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제주합창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노래한다. 첫 순서인 브람스 ‘Zigeunerlieder(집시의 노래)’를 시작으로 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연주곡인 ‘가려나’와‘달밤’등의 한국 가곡과 대한민국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TV프로그램 ‘팬텀싱어’에 나온 ‘바람이 되어’와 ‘마중’을 합창버전으로 선보이며, 마지막으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희망이 가득 찰 내일을 노래하는 곡 ‘고맙소’로 공연이 마무리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립 제주합창단의 정기연주회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희망을 얻고 강인해지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새로운 지휘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일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교육행정직 등 총 2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교육행정직 20명, 사서 1명, 기록연구(기록관리) 1명이며,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공업(일반기계) 1명을 포함하여 총 23명이다. 전체 선발인원 중 장애인 2명, 저소득층 1명을 구분 채용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진입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장애인 및 임신부 응시자에 대해서는 장애유형에 따른 다양한 시험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원서접수기간은 4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6월 5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같은 날 실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7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정보 코너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도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부서에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 3월 2일 제28대 강영철 교육장이 취임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영철 신임 교육장은 취임 인사에서 “‘바른 인성과 꿈을 키우는 행복한 제주시교육’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의 정착과 참여와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교육장은“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제주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실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1학년도 각급 학교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을 검토하고, 교육현장의 각종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2021 학교급식관계자 온라인 직무교육'을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학교의 영양교사·영양사·조리사·조리실무사 등 학교급식관계자 1,26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직종별 영상교육자료를 사전 제작 후 송출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학교급식관계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하여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방안 △학교급식 기본방향 △제5차 학교급식위생관리지침서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학과 관계 속에서 꽃피는 소통의 심리학 총 4차시 160분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철저 당부와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급식 활성화를 중점 강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하고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고 보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현장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민호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포스트코로나
(포탈뉴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공직자들에게 △4·3특별법 전부개정안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 △코로나19 예방 접종의 차질 없는 진행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에 따른 방역태세 강화 등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영상으로 진행된 ‘3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2월 26일 제주도민의 숙원인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됐다”며 “이는 4·3유족회와 공직자 여러분, 온 도민의 노력과 국민의 간절한 마음이 이뤄낸 성과”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 지사는 “4·3특별법 전부 개정에 따른 조문별 실천계획을 빈틈없이 마련해 생존희생자와 유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현실적인 피해 보상이 이뤄지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진정한 과거사 청산의 모범사례를 제주에서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2월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예방 접종과 관련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방 접종과 관련된 모든 사안이 빈틈없이 관리되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야 도민들이 믿을 수 있다”며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3월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권순만 원장은 現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으로 한국노년학회 회장, 보건경제정책학회장, 아시아개발은행 보건부문 총괄책임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미래 한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바이오헬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권 원장은 이 분야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권 원장이 코로나19 시대의 위기 극복 등 보건산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이를 통해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관련 규정에 따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포탈뉴스) 구리시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여 국권 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린다고 전했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고구려의 기상, 태극기 도시’이면서, 노은 김규식 선생 등 예로부터 많은 충신과 애국지사들이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난 호국 충절의 고장답게 팬데믹 ‘코로나19’를 이겨 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삼일절까지 주요 도로변 13개 구간에 가로기 1,180개를 게양한다. 앞서 365일 태극기가 휘날리는 강변북로 등 7개 구간의 배너형 태극기 463조를 전수 교체했으며 대형 태극기, 군집기 등 기존에 게양된 태극기는 소중히 점검하여 언제 어디서든 자랑스럽게 휘날리는 태극기 도시 이미지를 유지한다. 또한 각종 전광판, 아파트 구내 방송, SNS 및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민참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작년에 이어 전입 및 혼인신고 가정뿐만 아니라 출생신고 가정까지 태극기 보급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200여대에 휘날리는 태극기 스티커를 부착 운행토록 하여 '
(포탈뉴스) 구리시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부터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3개의 공공도서관과 5개의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함은 물론 수강생도 1/3 수준으로 모집한다. 인창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주간 문화교실 ‘또박또박 동화구연’과 ‘EASY(쉬운) 영어동화’, ‘재미를 나누는 수학놀이’, ‘책날개 어린이 독서회’, ‘책나무 어린이 독서회’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독서회’를 진행한다. 또한 정보 소외계층의 도서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강좌로 발달장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치료’와 성인 대상 시민 야간 교양 강좌인 ‘아트인 문학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여행’을 8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토평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으로 ‘북트레일러 만들기', '창의력을 키우는 책놀이' 등 6개 강좌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도서관에서 문화 생활이 어려웠던 성인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5월부터는 ‘실용 강좌 캘리그
(포탈뉴스) 겨울방학도 반납하고 코로나19 의료현장에 자원해 봉사한 충북 도내 보건교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청주 지역의 ▲오창초 이현주 ▲주성중 이미경 ▲혜원학교 서해인, 진천 지역의 ▲ 이월초 박진희, 옥천 지역의 ▲동이초 이향자 보건교사이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의료인력 부족 등에 도움을 주고자 겨울방학기간에 자원봉사를 희망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보건복지부를 거쳐 지역 보건당국과 개별 협의 후 진행된 봉사로 전국 보건교사 137명이 지원하였으며, 이중 충북은 10명의 보건교사가 참여를 희망했다. 보건소 사정에 의해 6명의 보건교사만 지역 보건소의 요청을 받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지난 겨울방학 동안 최소 1일에서 길게는 10일까지 의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거주지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역학조사와 검체 채취지원, 관리, 민원인 응대 등을 수행하며 의료인으로서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월 26일(금) 오전 11시 30분 교육감집무실에서 노고와 봉사에 감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1년 2월말 정년퇴직하는 교원과 20년 8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교단을 떠난 교원 95명(정년퇴직 67명, 명예퇴직 28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상 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22명, 홍조근정훈장 24명, 녹조근정훈장 17명, 옥조근정훈장 14명, 근정포장 1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2명, 교육부장관표창 1명이다. 양충직 수곡초 교장 외 21명이 황조근정훈장을, 이병숙 오창중 교장 외 23명이 홍조근정훈장을, 이상주 영동미래고 교장 외 16명이 녹조근정훈장을, 김응진 충주여자중 교감 외 13명이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여 받았으며, 강경신 개신초 교사 외 10명이 근정포장을, 신동성 충주대원고 교사 외 3명이 대통령표창을, 김재욱 영동미래고 교감 외 1명이 국무총리표창을, 권백합 충주남산초 교사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번 훈포장 전수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참석희망자를 대상으로 최소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개인 사정상 전수식에서 참석하지 못한 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각급 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에 따른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독서 지원 체제 마련을 위해 ‘책드림 꿈드림’ 책꾸러미 배달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배달서비스는 충북 도내 교육도서관 14관*에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대출도서, 추천도서, 체험키트 등을 포함한 책꾸러미를 가정에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무료로 배송하는 사업이다. 추천도서는 권역별로 나누어 지역 교육도서관 사서 및 학교도서관 사서교사가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서를 중심으로 학년별 10권씩 60권의 도서를 선정한 것이다. 체험키트는 추천도서와 연계한 독후활동 자료 20여종을 제공한 것으로, ▲1~2학년은 ‘청소의 발견(박규빈 저)’을 읽은 뒤 빗자루 만들고 청소 브이로그 찍기 ▲3~4학년은 ‘건축가 이기 펙의 엉뚱한 상상(안드레아 비티 저)’ 읽고 세계 건축물 3D 모형 만들기 ▲5~6학년은 ‘어린이를 위한 우리 땅 독도 이야기(신현배 저) 읽고 미니 입체 독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서비스에 참여한 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UCC 공모전도 운영할 계획이다. 추천도서 및 체험키
(포탈뉴스)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최근 한 사극드라마의 인기몰이와 함께 영화와 드라마 촬영 명소로 꾸준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방영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온달(지수)과 평강(김소현)의 애절한 순애보를 다룬 사극으로 충북 단양의 온달관광지를 주요 배경으로 했다.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관광지는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 등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소문나며, 한류 열풍과 함께 몰려드는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지로 조성됐다. 드라마 세트장 외에도 온달동굴, 온달산성, 온달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갖춰 방문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옛 고구려 시대를 실제처럼 재현해 타임슬립(Time Slip) 감성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온달세트장 속 황궁에서는 소품으로 사용됐던 고구려 의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겐 꼭 한번 들러야 하는 버킷리스트로도 손꼽히고 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소백산이 붉게 물드는 가을 길목에는 압도적인 풍광과 고풍스런 정취가 매우 아름다워 카메라를 들 수밖에 없으며, 울긋불긋 단풍이 절경인 가곡 보발재가 가까워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포탈뉴스) 단양군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오수원 단양군새마을회장이 균형발전 염원을 담은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장영갑 단양군의회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차석태 단양군바르게살기협의회장과 신동운 단양군재향군인회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전북 고창군이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문예회관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기획·제작-공연’, ‘기획·제작-전시’ 등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지역 간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공연콘텐츠 공동제작_태권유랑단 녹두=고창문화의전당,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부안예술회관과 함께 전북지역 내 예술단체 등과 협력해 ‘태권유랑단, 녹두’를 응모해 선정돼 국비 1억300만원을 확보했다. ‘태권유랑단, 녹두’는 1894년 조선시대로 간 태권유랑단이 동학농민혁명의 발생지 고창을 시작으로, 부안, 전주로 이동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이해하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역사 판타지극이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고창문화의전당, 부안예술회관에서 11월에 총 6차례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자체 기획·제작_공연=이탈리아 가곡과 독일가곡을 선보이는 ‘예술가곡의 밤’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모든 공간은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기획의도로 진행한 로비음악회 가곡시리즈 ‘한국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