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장성군립도서관이 2021년 독서문화진흥계획을 발표했다. 군민들의 활발한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마련되어 이목을 끈다. 장성군립도서관의 올해 목표는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공동체 확산 실현’이다. 이를 위한 4대 전략사업으로 ▲독서환경 조성 ▲책 읽는 즐거움 확산 ▲독서문화 사각지대 활동 지원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먼저, 우수한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 접근성을 높인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도서대출 예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문서인식 광학 스캐너 등 7종의 장비를 구비해 장애인 이용자의 편의성을 확대한다. 해당 기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군비 포함)받았다. 주민들의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시키기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 권의 책을 정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랜선으로 만나는 북클럽’과 100일 동안 매일 한 편의 시를 받아적으며 감상하는 ‘방구석 도서관 100일 필사(筆寫) 독서모임’이 대표적이다. 대면 행
(포탈뉴스) 제주시평생학습관에서는 시민의 평생학습욕구 충족과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비대면 화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 화상교육 과정으로 줌(ZOOM)앱을 사용하여 집에서도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는 강좌들로 구성하였으며,100세 시대, 인생 2막 배움의 기회 제공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기능훈련, ▲건강문화, ▲인문교양의 3개 분야 21개 강좌로 운영된다. 강좌별 일정은 주 1회·15차시로 진행되며, 최종 종료일은 6월 25일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발굴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맞춤형 대면·비대면 교차 강좌를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시에서는 포스트코로나, 뉴노멀시대를 준비하고 변화와 혁신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이루미 시책개발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루미 시책개발팀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창의적 발상과 혁신적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직렬(시설, 공업, 사회복지, 농업, 전산, 해양수산, 행정 등)의 7급 이하 공직자 30명으로 구성을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다양한 행정수요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분야별 연구과제 선정․토론, 우수사례 분석 등을 위한 분과 및 전체회의를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루미 시책개발팀에서 총 122건의 시책이 제안되었고, 44건이 채택되어 시정에 반영된 바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민원 편의를 위한 ‘청사 입구 소관 부서명 표지판 부착(`21년 상반기 시행 예정)’, 버스승차대 주변 ‘쿨링포그(Cooling Fog)를 활용한 도심 속 물안개 쉼터 조성’ 등이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책개발팀에서 제안된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젊은 공직자의 시정참여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장동력으로 삼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행정구현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 3월부터 충북지역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교외체험학습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외체험학습 모바일 교외체험학습 관리시스템 ‘배우러’를 개발하여 25일(목) 오전 11시 도교육청 사랑관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중학교 재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모바일을 통해 교외체험학습을 신청과 김병우 충북교육감의 학교장 역할을 맡아 결재를 처리하는 시연을 보이기도 하였다. 충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교외체험학습 모바일 관리시스템 ‘배우러’는 교외체험학습 신청과 학교 내 결재, 허가, 교외체험학습 보고서 제출 등의 과정을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모바일 교외체험학습 관리시스템 ‘배우러’를 통한 교외체험학습 신청과 허가 과정은▲교외체험학습 신청(학부모) → 담임 교사 접수 → 교외체험학습 담당자 결재 → 학교장 결재 → 교외체험학습 허가 문자 발송(학부모)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외체험학습 종료 후 제출하는 보고서도 신청 방법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외체험학습 종료 2일전 문자도 발송된다. 도교육청은 3월 개학과 함께 ‘배우러’ 사용 안내 매뉴얼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오후 2시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제5기 충북교육정책청문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병우 교육감과 청문관 감사장 수여자 10명 등의 제한 참석으로 감사장 수여식, 소감발표, 활동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제5기 충북교육정책청문관은 청문관제 도입이후 처음으로 분과별 협의회를 운영하여 청문관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높여 충북교육정책의 질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제5기 충북교육정책청문관은 2019년 1월부터 2년간 활동하면서 충북교육정책 참여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였고,민관협의체 구성에 대한 법적근거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미래교육협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에 기여했다. 교육복지 분과별 협의회에서 청문관은 도교육청의 담당부서 공무원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정책적 제안을 도출해 ‘학교 현장 NON-GMO식품을 보급해야 한다’는 청문관의 제안이 정책에 즉각 반영되어 2019년 하반기부터 충북의 전 학교에 NON-GMO된장 구입비로 7억 원을 지원한바 있다. 한편, 충북교육정책청문관제는 제5기 청문관을
(포탈뉴스) 충주시가 오는 3월부터 문성자연휴양림과 계명산 치유의 숲에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산림교육·산림치유프로그램 위탁운영 사업제안서 평가시연회’를 개최하고 충주시 소재 자연휴양림에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위탁업체를 선정했다. 산림 교육프로그램은 ‘숲 해설’과 ‘유아 숲’ 등 2개 과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문성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과 생태도서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 치유프로그램은 계명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며 ‘두드림 캠프’의 경우에는 사회적 소외계층과 스트레스 직군에 해당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산림 치유프로그램에는 매년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산림 치유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전환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계명산, 문성휴양림 내 4인실을 일부 개장해 운영 중이며, 확대 개장 여부는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과 사태
(포탈뉴스)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5일부터‘1차 스마트·멘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차 스마트·멘토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를 대비하고자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대면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0일(토)에 시행되는 2021년도 제1회 검정고시 응시준비를 위해 4월 둘째 주까지 매주 2회(영어,수학)씩 진행된다. 김병노 센터장은“검정고시 준비가 절실히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이번 대면 수업을 통해 검정고시 합격과 더 나아가 대학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지원 및 자격증취득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또는 꿈드림홈페이지롤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관광1번지 단양군이 코로나19 예방과 군민안전 사수를 위해 ‘제5회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을 올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군은 연초 축제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홍보에 주력하기 위해 3대 주요 축제 일정을 신속히 결정했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올 4월 예정됐던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의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단양군이 국내 최초로 개최한 전국 유일 쌍둥이 축제로 이름나며, 행사기간 많은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소백산철쭉제, 온달문화축제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3대 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2019년에는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행사와 동시에 치러지며, 전국 쌍둥이 참가자와 어린이, 가족, 연인 등 수 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가득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지난해 아쉽게도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제적 예방과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축제가 취소되는 아픔을 겪었다. 군은 올해 설 명절이 끝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되고, 일부 감염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소상공인 등 피해계층을 살리고 지역경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봄 축제
(포탈뉴스) 단양장학회(이사장 류한우 단양군수)는 지난 22일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관내 우수졸업생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들은 단양군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우수졸업생들로 단양고등학교 1명, 단양소백중학교 1명 등 총 7명의 중·고등학교 학생이 선발돼 4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1996년 설립된 (재)단양장학회는 지역 명문학교 육성과 단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에 기반을 두고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한해 단양장학회로 답지한 장학금은 2억3642만원에 달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제천시는 오는 3월부터 구 동명초 부지에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제천예술의전당과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 등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 동명초 부지 총면적 17,233㎡내에는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이 동시 추진되고 있으며, 대규모 건설 공사의 현장 안전 관리계획 인증 등 사전절차가 마무리 되는 3월초부터 터파기 공사 등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480억, 연면적 9,998㎡(지하1층, 지상3층)로 대공연장(799석), 소공연장, 휴게라운지,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주차장(200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08억, 연면적 3,379㎡(지하1층, 지상5층)로 학생커뮤니티시설, 강의장, 세미나실, RIC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9억, 사업면적 10,473㎡로 잔디광장, 야외 공연장, 산책로,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마련할 예정이며, 부지 내 추진 사업간 연계 준공을 고려하여 2021년 하반기 부터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사업들의 본격 추진에 따라 구 동
(포탈뉴스) 장흥군 관산읍에 위치한 천관산동백생태숲에 한바탕 붉은 물결이 일었다. '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으로 선정된 천관산 동백숲은 명성답게 탐스러운 자태를 자랑하는 동백꽃들로 장관을 이뤘다. 봄이 가까워지면서 붉은 꽃망울을 터트린 동백은 초록 잎사귀들 사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천관산 동백숲은 국내 최대 규모(약 20만㎡)의 천연 동백 군락지로서 사진 전문가와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흥군의 지역 명소로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심신이 지쳐 있는 상황 속에서 힐링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의‘해남 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 화석’이 2020년 하반기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기술에 관한 역사·교육적 가치가 높고, 후대에 계승할 필요가 있는 자료를 등록해 보존·관리를 지원해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연사 분야로는 처음으로 해남 우항리 공룡ㆍ익룡ㆍ새 발자국 화석(해남군/해남공룡박물관)과 신안 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 화석(목포시/목포자연사박물관)이 등록됐다. 우항리 공룡ㆍ익룡ㆍ새발자국 화석은 한반도 남부가 백악기 다양한 생명체의 서식지로서 공룡과 익룡, 새가 공존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다. 약 9천만년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생물 화석군으로, 물갈퀴새 발자국 화석은 세계 최고(最古)로 알려진 미국 에오세 지방의 신생대 지층보다 4천만년 정도 앞선 중생대 백악기 지층으로 밝혀졌다. 해안선 곳곳에서 세계 최대(25~30cm) 크기의 움푹 패인 공룡 발자국 화석을 발견할 수 있으며, 물칼퀴새 화석은 주위 퇴적암 절벽에 1천개 이상 찍혀 있다. 1998년 국가문화재(천연기념물 제394호)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지휘자를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위촉은 지난 2년 동안 도립서귀포관악단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결정됐다. 이동호 지휘자는 앞으로 2년간(2021. 2.27. ~2023. 2.26.) 도립서귀포관악단을 이끈다. 이 지휘자는 미국일리노이주립대학 음악대학에서 합창 지휘를 수료하여 2004년 제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시작으로 전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충남대, 전남대, 연세대, 단국대 등에서 지휘 강의 등으로 예술계를 위해 힘쓰고 폭넓은 경험과 공연 기회 능력을 쌓아왔다. 특히 작년 코로나19 상황속에 비대면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유튜브에 게시하여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였고, 거리두기 방침을 지키며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간 ‘찾아가는 숲속 음악회’가 호평을 받았으며,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제자리에 콘서트’, ‘덕분에 콘서트’ 등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최고의 관악단임을 증명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그동안 뛰어난 지도력과 넓은 포용력으로 도립서귀포관악단을 잘 이끌어 왔다.”며 “시대에 맞는 음악과 방법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2월말 퇴직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송공패 수여식을 2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송공패 수여식은 한평생 사명감과 열정으로 제주교육을 위해 헌신하다가 영광스럽게 퇴직하는 교육공무원의 수상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취지에서 마련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포상 전수 및 교육감송공패 수여식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수상자 중 참석 가능 인원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운영하며, 가족 등 축하객의 참석을 전면 금지하는 등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번 정부포상 전수 대상자는 2020년 8월말 명예·사망퇴직과 2021년 2월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도내 교육공무원 58명으로 다음과 같다. △ 황조근정훈장 8명 △ 홍조근정훈장 13명 △ 녹조근정훈장 4명 △ 옥조근정훈장 9명 △ 근정포장 5명 △ 대통령표창 1명 △ 국무총리표창 1명 △ 교육감송공패 54명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가 전면시행 따라 지난 2월 24일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담당 교원 및 컨설팅 위원 등 46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자유학년제 계획서 컨설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에서 1학기부터 적용될 교육과정, 담당 지원팀 구성, 과정중심평가 계획, 학생 선택 과정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에 관해 컨설팅 위원 10명과 사전에 서류를 공유한 후 온라인에서 세부 사항을 검토하고 학교별 업무 담당자와 의논하였다. 참석자들은 지난 12월 코로나19로 인한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변경 운영사항 및 학교별 사례를 함께하고 학교로 환류한 컨설팅에 이어지는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학교별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수업, 과정중심평가 및 피드백이 순조롭게 운영되어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자유학년제가 안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을 보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경쟁 없는 일 년을 보내며 삶에 대해 고민해볼 기회가 되는 자유학년제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학교 현장은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