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10월 25일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 본원,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열린'2024 서울융합과학·수학·메이커 축제'개막식에 참석하여 학생 및 행사 관계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박준희 관악구청장, 서울 지역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국·과장 이하 직원들 외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오프닝 세레머니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최된 ‘2024 서울융합과학·수학·메이커 축제’는 '과학·수학과 함께하는 우리들은 메이커!(With science & math, We are makers!)'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기초부터 첨단까지 다양한 융합과학 · 수학체험을 즐기며 직접 창작물을 만들어볼 수 있는 행사이다. 서울특별시의회를 대표하여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박상혁 교육위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2024 서울융합과학・수학・메이커 축제’에 참여하여, 자신의 흥미에 맞는 소중한 체험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을 꿈꾸며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관내 학교 1,311개소 중 1,065개소(81%)는 교내에서 휴대폰 소지가 가능하고, 926개소(70%)는 교내에서 휴대폰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ㆍ비례)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학교 내 휴대폰 소지가 가능한 학교는 초등학교 593곳, 중학교 203곳, 고등학교 269곳으로 전체의 81%에 이른다. 휴대폰 소지가 가능하면서 규제가 없는 학교는 초등학교 469곳, 중학교 193곳, 고등학교 264곳으로 전체의 70%에 달했다. 반면 교내 휴대폰 소지와 모든 수업에서의 사용을 제한한 학교는 단 7곳이었다.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으로 등교 시 학교에서 분리보관 후 귀가 시 불출하는 방식이다. 현재 학생 휴대폰 소지와 수업 중 사용에 관한 규정은 통일되지 않았다.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와 '교육부 방침서'에 따르면 학생은 수업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서는 안 되며 다만, 교육 목적의 사용 및 긴급한 상황에서 사전에 학교장과 교원이 허용하는 때에만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포탈뉴스통신)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은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제2차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독립의 역사를 적극적으로 기려, 서훈 대상에 추가할 것을 촉구했다. 강준현 의원은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26일 대표발의 한 데 이어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보훈부를 대상으로 동학서훈에 대한 질의에 나섰다. 현행 독립유공자법은 독립유공자 적용 시기를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로 정의하고, 1962년 당시 친일역사학자들의 의견에 따라 공적심사 내규에 독립운동의 기점은 을미의병이라고 정해놓고 현재까지 을미의병에 가담한 양반서생들만 서훈,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는 서훈에서 배제되어 왔다. 강 의원은 질의를 통해 "올해 발행된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서도 제2차 동학농민혁명을 항일구국투쟁으로 본다”며 "을미의병은 서훈하고 동학은 서훈에서 배제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라고 말했다. 강정애 장관은 "현재 서훈 대상은 임시정부 시절 제시한 것으로 보훈부의 의견이라기보다 역사학계
(포탈뉴스통신) 서구의회 오미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25일 제3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는 ▲예산에서만 지원하던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한 경비를 기금의 범위까지 확대하고 ▲행안부에서 기념일로 지정한 ‘북한이탈의 날’ 행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했다. 기존 조례는 북한 이탈 주민이 남한 사회에서 지역에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오미섭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은 이념의 벽을 뛰어넘어 우리가 품어야 할 우리 민족이다”면서 “평화통일의 물꼬를 터줄 이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과거 통일부 산하기관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북부하나센터’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취업 등 남한 사회 적응을 위한 정책지원을 추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화순2) 의원들이 지난 10월 25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4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한마당’에 참석해 지역 경제인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2014년부터 사회적경제 가치와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인 간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는 사회적경제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다. ‘함께 만드는 사회적가치! 힘내라! 사회적경제’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도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우수 제품을 널리 알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 및 체험부스 등을 둘러보고 전남도 사회적경제협회 관계자들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상생과 협력 활동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류기준 대표의원은 "전남 사회적인들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우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전남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기업을 위한 정책 발굴과 사회적경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24일 수성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의 법률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을 포함한 공직자 등이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통합하여 고위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향숙 강사가 이번 교육을 진행했으며, 고위직의 역할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조규화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성인지 감수성 함양으로 올바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 수성구민에게 신뢰받는 수성구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24일 수성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특색 있는 전통시장 조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최현숙 의원은 “1인 가구 증가, 온라인 구매, 소비 형태의 변화 등으로 전통시장의 경기가 지속적으로 침체되고 있다”며, “특히 수성구는 소형시장의 비중이 높고 상점의 유지 여건이 더욱 어렵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전통시장 내 기업형 마트의 입점과 작은도서관, 어린이놀이방 등의 운영을 통한 기업연계 상생협력 방안 마련 △지역인재와 연계한 디지털 전환과 시장 내 미디어아트 조성 △전과 수제막걸리, 대구 10미(味) 등을 활용한 전통 먹거리 야시장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의 활성화라는 인식을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지역의 전통시장이 특화된 가치를 통해 단순히 구매의 장소에서 벗어나 주민을 위한 생활의 일부가 될 수 있기를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기획하고 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가 2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이번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이하 토론회)’는 최효숙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각각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 도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론회는 ‘2024 입법정책토론’의 일환으로 양질의 미래형 ·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 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인 늘봄학교의 운영체계를 개선하여 경기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필요한 입법정책을 논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채유경 경기교사노조 초등정책국장은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체계 점검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정부부처의 다원화로 인한 시스템적 문제와 학교의 준비부족, 공
(포탈뉴스통신) 화성시의회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향남읍)에서 열린 2024년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소통,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장철규, 임채덕, 이계철, 명미정, 김미영, 이은진, 이용운, 조오순, 김경희, 송선영, 이해남, 김상수, 배현경, 최은희, 김상균, 위영란, 차순임, 박진섭, 오문섭, 유재호 의원이 참석하고, 체육진흥회 관계자, 읍·면·동 대표 선수단 및 주민 등 1,000여 명이 함께 경기를 즐기며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식에서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우리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며 더 큰 유대감을 쌓는 특별한 행사입니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이처럼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지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시민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년
(포탈뉴스통신) 제주도를 대표하는 150개 협단체와 기관 대표 및 국제미래학회 50개 부문 석학들이 함께 동참하여 제주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는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이 출범하여 11월 1일 오후2시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범식과 제주미래 발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은 인공지능과 기후변화로 대표되는 인류혁명 시대에 제주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미래 발전 전략을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학기술, 경제, 환경, 교육, 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제주를 대한민국과 세계의 미래 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의 출범식과 함께 열리는 제주 미래발전 정책세미나는 ‘인류혁명·인공지능혁명 시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위원과 제주도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미래학회와 국회의원 위성곤이 주최하며, 제주도의회 송창권 의원과 김황국 의원이 공동 주관한다.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출범식은 고영두 국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지난 26일 군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하반기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9기를 맞는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 38명의 의원이 모여 발대식을 개최한 후 어린이와 청소년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의제를 발굴하는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하반기 정례회는 위원회별로 그간 다루었던 의제를 의원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심의 의결하는 자리였다. 이날 하반기 정례회에서는 어린이, 청소년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과 ▲위원회별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본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의회는 ‘공공장소 흡연 후처리 환경 개선 건의안’ 등 6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하반기 정례회에서 가결된 안건은 제9기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결사항으로 관리하여 관계 기관 및 부서에 반영을 검토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며, 반영 결과 등 성과를 12월 수료식에서 어린이·청소년의원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한편, 어린이·청소년의회는 한 해 동안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업으로 ▲제9기 어린이·청소년의회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 ▲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계양구 교통문화연구회’는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계양구 작전1동, 계산 1·2동, 계양 1·2동 일대를 방문해, 교통문화 및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에는 연구단체 소속 조양희 대표 의원을 비롯해 문미혜 의원, 김경식 의원, 신지수 의원과 자치경영컨설팅 김필두 박사가 참여했다. 연구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교통환경 및 교통 문제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지역의 교통 문제에 관한 의견 수렴 시간에는 횡단보도 관리 상태, 신호체계, 인도 및 도로 관리 상태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가면서 매우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토론 이후에는 의견 수렴 시간에 언급됐던 현장을 방문하여 교통 및 안전에 관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대표 의원은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으며, 각 지역의 시급한 교통 문제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해당 의견들을 수렴해서 교통문화 개선 및 교통환경 정비 방안을 모색하고,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농어업인 공익수당의 수혜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섰다. 산업경제위원회는 김꽃임 위원장(제천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30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충북의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건이 타 시·도에 비해 까다로워 많은 농가가 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급 조건을 완화하고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도내 거주 기간(3년→ 1년) △농업경영체 등록(3년→ 1년)으로 지급 조건을 완화했으며 △농업 외 소득 기준(농가 3,700만 원 이상→ 신청 농민 3,700만 원 이상) △‘가축 전염병 예방법’ 등 위반(2년→ 1년)으로 제외 조건을 완화했다. 조례가 개정되면 수혜 대상 농가가 기존보다 약 4,700호 확대되고, 소요 예산은 약 30억 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수당 지급 방식을 기존 지역화폐에서 현금 및 지역화폐 등 유가증권으로 변경해
(포탈뉴스통신) 중구의회는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2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4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중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인천광역시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계정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18건을 포함해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은 물가와 동떨어진 영종지역의 주유소 가격 안정화 방안에 대해 제안했고, 정동준 의원은 수십년 째 열악한 주거환경과 각종 악조건에서 견디며 생활해 온 연안동 라이프 비취맨션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이주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이 ‘증평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5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체류형 관광수요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투숙객에게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불명확한 용어 정비와 자구 수정을 통하여 조문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자 했다. 이금선 의원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올 6월 발간한 '지식산업과 고용' 여름호에 따르면, 우리 군이 지방소멸위험지역에 포함됐다”며 “체류형 관광객의 증가로 인해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11월 7일 제2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