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울산교육을 홍보할 제1기 울산교육서포터즈를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서포터즈는 학부모 및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2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며, 앞으로 2년 동안 교육현장 곳곳을 누비며 숨어있는 소식과 미담을 취재하여 SNS와 교육홍보관 홈페이지에 기사를 올리는 시민기자 역할을 한다. 또한, 각종 교육과 관련한 언론사 기고활동을 통해 울산교육 정책이나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점을 전달하게 된다.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홍보역량강화를 위한 연수기회와 매월 1회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의회 등을 제공한다. 울산교육서포터즈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울산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hongbo@use.go. 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은주 홍보팀장은 “평소 울산교육이나 SNS홍보에 대한 관심이 많고 울산교육의 다양한 소식과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모습을 열정적으로 홍보해 주실 학부모와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은 12일까지 3일간 관내 학교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운동부 운영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른 학교운동부 합동훈련 및 전지훈련 전면 금지에 대한 중간 점검이다. 시교육청은 강북·강남교육지원청과 협조하여 관내 29교를 대상으로 훈련 실시 여부와 훈련장 및 체육시설 소독 등 위생점검, 체육시설 개방 여부, 학생선수 개별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학교운동부지도자 복무 관리 실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차단을 통해 학생선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독서프로그램과 개별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운동부가 효율적으로 운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설립공사의 준공검사를 지난 1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존 동중학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13,483㎡, 연면적 19,986.52㎡,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총사업비 약 420억을 투입했다. 삼영종합건설(주)(공동도급, (주)시티, 두원토건(주))에서 지난 2017년 7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총 32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 완료 후 지난 10일 이번 사업의 건설사업관리회사인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에서 준공검사를 실시했고, 준공 검사는 울산광역시교육청 및 외부점검단의 입회하에 진행되었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내진등급(특), 녹색건축인증(일반등급),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1++)을 충족하였고, 주차대수 171대를 확보하여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공되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과 문화, 예술, 체육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소통, 휴식, 자기 개발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은 강동산하지구 고등학교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신설한 강동고 교사 신축공사 준공검사를 지난 6일 실시해 준공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강동고등학교는 부지면적 14,456㎡, 연면적 9,333.67㎡(지하 1층, 지상 4층)에 학급수 19학급(일반 18학급, 특수 1학급)규모로 총사업비 약 160억원이 투입되었다. 풍진종합건설㈜에서 2018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17개월간으로 진행되어 지난 6일 이번사업의 건설사업관리회사인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준공검사를 실시했다. 준공검사에는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 및 외부점검단도 참석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강동고등학교 신설로 강동산하지구 일반고 학생들의 학생수용여건 개선 및 원거리 통학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인증, BF인증(무장애인증), 내진설계, 에너지성능지표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비율 충족 등으로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적으로 시공되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독서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책 읽어주는 할머니 봉사단」을 시범 운영한다. 시범운영에 따른 할머니 봉사단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할머니 봉사단」은 강북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책읽어주는 사업으로, 단절되기 쉬운 조손 세대를 연결하고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또한 실버 세대는 인생 2막을 학생 독서교육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노후 삶의 보람을 찾고 사회 참여 기회 제공과 1·3세대 간 소통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대상은 만 55세 이상 시니어로 오는 18일까지 15명을 모집하며,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있는 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된 봉사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신청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동화 구연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어르신에게는 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위촉장 수여와 봉사 시간 인정, 수업 활용 그림책 기증 등 혜택을 준다. 참가 문의는 초등교육지원과 민주시민교육팀(☎219-5698)으로 문의하면
(포탈뉴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된 기간 중에 관내 신규·저경력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하여 찾아오는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신규·저경력 특수교사 컨설팅은 지난 3월 1일 신규 임용된 교사와 저경력 교사, 기간제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개별화교육계획 수립·운영, 통합교육 지원, 인권보호 방안 지원 등 특수학급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이루어진다. 컨설턴트는 특수학교 교육과정, 학급경영 등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강북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7명으로 구성하고, 의뢰인이 희망하는 컨설팅 영역에 맞추어 1:1 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회를 갖고 의뢰인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고 학급경영이 막막한 신규·저경력 특수교사에게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센터로의 역할을 다하고 신규·저경력 특수교사에게는 컨설팅을 통하여 준비된 학급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저경력 특수교사 컨설팅은 올해 처음 도입한 방법으로 의뢰인들이 궁금해 하는 학급경영에 대한 모든 것을 경력과 경험이
(포탈뉴스) 1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은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27만4천원으로 2018년 26만5천원에 비해 증가율이 3.6%에 그쳐 광역시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적었다. 사교육 참여율 또한 73%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전년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평균 사교육비는 월 32만1천원으로 지난 해 대비 10.4% 증가했고, 사교육 참여율은 74.8%로 조사되었다. 주당 사교육 참여시간은 초6.8시간, 중6.8시간, 고5.7시간으로 평균 6.5시간으로 전년보다 0.3% 증가했다. 울산의 경우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등학교 24만8천원, 중학생교 30만3천원, 고등학교 30만2천원으로 조사되었고, 사교육 참여학생 기준으로는 초등학교 31만1천원, 중학교 42만5천원, 고등학교 49만9천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의 사교육 참여율이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감소한 이유는 울산교육청의 사교육 경감대책이 실효를 거둬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울산교육청은 공교육 내실화를 통한 사교육 의존도 감소를 중점정책으로 삼아 느린 학습자를 위한 수학프로그램 지원, 초등학생 수포
(포탈뉴스) 울산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코로나19로 23일까지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가정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교육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과 전체 초·중·고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학년별, 과목별 교과연계 도서목록과 초, 중, 고 대상 신간도서목록 제공과 아동, 청소년, 성인대상 추천도서를 매주 각 1권씩 안내하고 있다. 그 외에도 울산교육청은 독서동기 강화를 위한 온라인 지원으로 자료 공유 사이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교육청홈페이지/교육정보/울산학생책읽는데이에 2020. 학교급별 독서기본계획과 학교도서관 운영계획을 탑재하고, 학교급별 독서활동 자료 공유를 통해 단계별 독서 활동 방향과 방법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http://www. reading. ulsanedu. kr)을 운영하여 학생이 자율적으로 독서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되 평가에는 반영하지않도록 한다. 중ㆍ고등학교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상황 입력 증빙자료로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학생 독서 생활화 및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도서목록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학교
(포탈뉴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휴업 기간 연장에 따라 관내 1,000여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의 전반적인 가정 생활을 교육복지사들이 모니터링 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휴업기간 연장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의 가정 내 생활과 돌봄 등을 확인하고 긴급지원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학생들의 가정 내 생활과 돌봄 현황, 건강상태, 외출 여부, 마스크 확보 및 개인위생 관련 정도와 결식 여부 등을 교육복지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접 확인하고 모니터링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과 건강 생활 정보를 전달해 학생들이 건강히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지원 등이 필요한 경우 울산시교육청, 지자체 및 주민센터, 민간 기관을 연계 하여 지원하고 긴급지원이 필요할 경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긴 휴업기간이지만 취약계층 학생들 생활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 지원하겠다.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개학을
(포탈뉴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배움과 성장의 교육활동을 통해 가르침과 배움이 즐거운 학교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2020년 강북 다움’ 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 ‘다움’이란 실적 위주의 행사는 다 비움, 배움과 성장의 교육활동으로 다시 채움, 학교 업무 정상화 지원을 통해 가르침과 배움이 즐거운 학교다움을 찾아감으로써 다 함께 교육혁신으로 활짝 꽃피움을 실천하고자 하는 2020년 강북교육지원청의 프로젝트이다. 강북 다움 교육지원단은 강북 초등 학교경영컨설팅 지원팀(교장, 교감), 강북 다원 인성교육 지원팀(교사), 강북통합교육지원팀(교감, 교사),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팀(사서교사)으로 총 4개팀이 운영된다. 또한, 학교 현장이 공감하는 컨설팅을 실시하기 위해 컨설턴트는 교육활동중심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해당 분야 활동 및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해 단위학교 맞춤형 교육활동과 강북교육지원청 주요업무의 효율적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연도 교육장은 “배움, 나눔, 성장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혁신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관리자의 창의적 경영과 학교현장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다원
(포탈뉴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현장 지원중심의 발 빠른 행정지원을 펼쳐 나가기 위해 지난 9일 다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신규 교장이 임용된 강북 관내 초·중·특수학교 14교에 대한 교육장 학교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 방문은 코로나19 관련 긴급 돌봄상황 및 온라인 학습지원 안내 등의 현장 점검과 함께 이루어진다. 학교 혁신의 중심에 서서 학교 시스템과 문화의 변화를 주도하고 배움이 삶이 되는 울산교육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학교의 현황 파악 및 시설 개보수 등 학교별 현안에 대한 지원 방법을 협의하는 소통행정이 목적이다. 특히, 학생참여 중심 수업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지원 등의 교육활동 중심, 너나들이 가족 프로그램과 다원버스 운영 등의 강북 다원 인성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교육공무직 급여 및 초등 생존수영 지원 등을 통한 학교업무 정상화에 역점을 둔 강북교육청의 지원 계획을 안내하고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소리에 적극 귀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첫 방문학교인 다운초등학교 강정순 교장은 “교육장의 학교 방문을 환영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수선한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안과 함
(포탈뉴스)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연계해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과일간식교육 교재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 과일간식교육 교재는 돌봄교실 학생들이 과일을 즐겨 섭취하는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활용하는 학생용 교재이며, 남구청과 울주군청은 강남교육지원청의 교재 수요 조사를 통해 초등돌봄교실에 지원할 예정이다. 과일간식교육 교재에는 과일 골고루 먹기, 과실류의 특징, 과일을 먹으면 좋은 점 등 학생들의 과일간식을 즐겨 먹는 습관 증진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게임, 만들기 등 체험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청 경제정책과, 울주군청 농업정책과, 강남교육지원청이 협업하는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초등돌봄교실 및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회 150g내외 연간 30회 이상 과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과일을 세척하고 껍질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컵과일, 파우치, 벌크 등 신선한 형태로 공급한다. 강남교
(포탈뉴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에 관한 교육부 훈령 일부 개정에 따른 「2020학년도 경상남도 중·고등학교 학업 성적관리 시행 지침」을 발표하고, 단위학교의 ‘학업성적관리규정’ 마련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과제형 수행평가 금지, ▲수행평가만으로 교과학습 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교과목의 범위 확대, ▲중학교 전 교과목에서 환산 총점의 50% 이상 서술형 평가 실시, ▲자유 학기(학년)의 교과 담당 교사별 평가 가능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2020. 중·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 개정에 있어서 교육부 훈령의 개정 내용을 반영함은 물론, 경남교육이 선도하고자 하는 ‘교육 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으로’에 부합하는 배움중심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 확산의 의지를 강하게 실었다. 또한, 서술형 평가 50% 이상 실시 과목 확대를 통해 단편적인 ‘지식의 용량’ 보다 검색과 분류, 재해석과 적용 등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데 학습의 중점을 두는 ‘교실 수업 혁신’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정책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더하여, 고교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 범위를 특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선옥)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기간 동안 학생 생활지도 및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각급 학교에서 전체 교직원 다모임, 학년 다모임, 화상 학급미팅, 수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화상 학급미팅과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와 발표, 모둠 활동 등 다양한 양방향 소통으로 진행되고 있다. A중학교 B교사는 “신입생인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화상 학급미팅을 진행함으로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있다”고 말했다. 또, C중학교의 경우 개학연기 기간 중 화상으로 학년별 전교생 대상 오리엔테이션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화상수업에 참여하고, 제시된 과제를 모둠별로 화상을 통해 협업하여 수행하고 있다. 홍선옥 교육장은 화상 수업에 직접 참관한 후 “이 화상 프로그램은 개학 연기기간 동안 학생들의 수업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 운영하고 있다”며 “교사들이 학생들의 체계적인 생활지도와 자기주도적 학습지도 등을 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초등학교 담임교사 새 학년 준비에 맞춰 교육과정 문해력 신장을 위한 ‘2020 초등 1~6학년 담임교사 교육과정 톺아보기 자료집’을 개발·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개학 연기에 따라 휴업 기간 동안 신학기를 준비하는 담임교사들에게 학년 교육과정과 해당 학년에서 지도해야 할 내용 등을 담았다. 초등 1∼2학년은 학생들의 기초 수해력 및 문해력 신장을 위한 내용을, 초등 3~4학년은 ‘고장의 생활’ 및‘부산의 생활’ 등 지역화 교재 활용방법을, 초등 5~6학년은 국어·사회과 등 교과융합 프로젝트학습 및 사고력 등을 기르는 토의·토론학습 내용을 각각 담았다. 특히, 담임교사들에게 교육 내용의 양과 수준의 적정화, 교과 역량, 내용 요소 및 성취기준의 위계 등을 바탕으로 수업방법의 이해, 교수법 향상 등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원옥순 유초등교육과장은 "담임교사들이 이 자료집을 통해 해당 학년의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미리 톺아보기를 하면서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에 대한 효율적인 학습지도 방안을 탐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전면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