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와 맞춤형 학부모 교육확대를 통한 2020년 학부모정책 및 학교참여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관리자 연수를 통한 학부모회 설치에 관한 법적 기반 마련을 시작으로 학부모 자치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0교에 학부모회실을 구축하고 학부모 컨설팅단을 구성·운영하여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을 활성화한다. 참여형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해 자녀교육 등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전년도 대비 69회 늘려 184회를 운영하며, 학부모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SNS를 통한 안내는 물론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학부모 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부모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구와 울주군 지역에 거점센터를 지정하여 거점센터를 활용한 학부모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아울러, 그동안 학부모 자발적 참여 및 재능기부로 추진되었던 학부모 동아리 학부모 나눔지기의 역량강화를 위해 심화 및 보수교육도 실시한다. 그리고 올해부터 시행하는 가정에서의 아이주도형 영어교육을 돕는 자녀영어교육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 사업을 신설하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교사·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교직원들의 교무학사업무 및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주고자 ‘2020 학교업무 정보나눔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업무 정보나눔터’는 ▲교육과정, 학생 생활지도 등 교무지원, ▲예산회계, 계약보수 등 행정지원, ▲학교 간 정보 공유, ▲쌍방향 의사소통 등 현장 적합성 자료제공 4가지 방향의 사(4)다리와 이들 간의 유기적인 시스템 지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월말 기준 학교업무 정보나눔터에 자료탑재 건수는 전년대비 16% 증가한 4,595건이며 영역별로는 교원인사실무 9%, 초등 자료 35%, 중등 자료 38%, 학교행정업무자료 18%로 현장요구 맞춤형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접속자 수는 전년대비 23.5% 증가한 30만9,722건으로 단위학교의 접속자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보결수업규정, 공무원급여 매뉴얼, 학교계약 실무 매뉴얼 등의 관련 자료 활용도가 높았다. 학교업무 정보나눔터를 통해 학교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신학기 교무학사 및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적합성이 높은 자료의 신속한 제공으로 교직원의 행정업무 처리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높다. 실제로 학교업무
(포탈뉴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2020 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을 발간해 오는 13일까지 울산지역 각급 학교도서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은 사서교사의 도움을 받아 학교도서관 운영의 첫걸음, 자료 관리, 장서 점검, 이용자 관리 등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중심으로 담당 교사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히 구성했다. 이 책은 울산지역 초, 중, 고, 특수학교 등 250교 학교도서관에 배부되어 전담인력 부족으로 학교도서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 교사들의 업무 지원과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의 운영 상담 및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각급 학교의 자체 연수 자료로도 활용 가능해 학부모 명예사서 등 학교도서관 인력의 전문지식 습득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휴업중인 초등학교의 긴급돌봄교실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 3일 초·중·고 각 1교 방문에 이어 4일에는 남구 신정초등학교를 찾아 방역체계와 돌봄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울산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긴급돌봄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학부모 수요와 학교 여건에 따라 시간을 조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기간은 개학 전까지로 연장되었고 수시로 추가 신청자도 가능하다. 돌봄 교실은 감염증 예방을 위해 최대한 분산 운영하고 있고, 1개반 10명 내외 운영을 원칙으로 한다. 간식?급식은 개인 지참을 권장하고, 부득이하게 구입 시 구매·보관 가이드에 따라 관리하고, 1일 2~3회 발열체크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노교육감은 “가정돌봄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긴급돌봄을 신청한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완벽한 방역체계를 갖추어야 한다”며 “방문객 통제와 교실 손잡이나 교구 등에 대한 세심한 소독으로 안전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는 학생들과는 담임이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학습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건강체크 등 생활지도에도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교육청은 초,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공동 추진한 급식종사자 호흡기 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급식종사자 호흡기 건강확보 추진계획’을 마련해 3일 해당기관 및 각급 학교에 안내 했다. 이번 계획은 2018년 7월 인천의 일부 급식실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례 등과 같은 질식사고가 발생하여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급식종사자 생명과 안전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유형별 문제점에 따른 급식종사자 호흡기 건강 확보 방안을 집중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유형별 문제점으로는 ▲환기 소홀에 따른 질식사고 위험 ▲급식실 환풍기 관리 부적정 ▲배기효율 저하 등이 있으며,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급식실 일산화탄소 경보기 알람에 대한 능동적 대처와 인식 개선 ▲중독사고 예방교육 강화 ▲질식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휴대용 산소 캔 비치 ▲창문 개방을 통한 수시 환기 등의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급식실 안전보건점검 시 환기 강화를 위한 급식 종사자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급식·시설업무 담당부서와 긴밀한 소통·협력체계 구축으로 질식사고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유독가스 중독 사고를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오는 20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신청기간에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bokjiro.go. kr), 교육비원클릭(oneclick. moe.go. kr)]으로 신청 가능하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나, 신청일이 속하는 달부터 지원되므로 학년 초인 3월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미 신청하여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재신청없이 기존의 정보를 활용하여 가구의 소득·재산을 조사해 계속 지원 여부 심사를 받게 된다.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어 교육급여와 함께 교육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교육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교학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PC, 인터넷 통신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되는 교육급여 항목 중 부교재비는 초등학생 134,000원, 중학생 212,000원, 고등학생 339,200원이 지원되며 학용
(포탈뉴스)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3월부터 강남 관내 읍·면소재지에 위치한 14개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도시문화체험활동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지역 학생들은 도시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어촌문화의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체험학습에 소요되는 차량임차비와 시설입장료를 교육청이 지원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 수로 인해 늘어나는 교육경비를 줄여주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농어촌 체험학습비 지원사업 대상학교는 읍지역에 위치한 반곡초, 삼평초, 척과초, 청량초 4개교와 면 소재지에 위치한 두동초, 두서초, 명산초, 방기초, 삼동초, 상북초, 서생초, 성동초, 웅촌초, 중남초 등 10개교에 각각 100만원씩 1,40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김수미 교육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체득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에서 존재하는 교육격차에 의한 기회불평등을 줄여 줌으로써 모든 학생들에게 고른 성장의 기회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강남·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대체인력 채용부담을 줄이고 구직자의 구직 편의성을 위해 지방공무원 보조 인력과 교육공무직 대체 인력풀을 모집한다. 이번 인력풀은 각급 학교에서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의 휴가, 휴직 등으로 인한 결원 발생 시 공백을 최소화하고 인력 확보에 대한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행된다. 또한 현재 흩어져 있는 구직 정보를 통합하여 일원화함으로써 구직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정비된 자료 제공으로 채용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구직희망자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인력풀 등재 구직희망자는 강남·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 인편 또는 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인력풀이 활성화 되면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구직자의 구직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3일 집현실에서 2019년 우수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정부포상 대상자로 이용균 부교육감이 홍조근정훈장에, 정책관실 이철우 예산정책팀장이 대통령 표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월 울산교육청에 부임한 이용균 부교육감은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 운영으로 교실수업 혁신 및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공·사립유치원 급식비 60% 지원 및 고등학교 3학년 무상교육 실시를 통해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등 울산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용균 부교육감은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로 첫 임용되어 주 러시아 연방대사관 1등서기관, 교육부 전문대학정책과장, 진로취업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으며, 지난해 1월 18일자로 울산교육청 부교육감으로 부임하였다. 한편 우수공무원은 국정 각 분야의 업무를 창의적인 자세로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열린 울산교육재정운용을 위해 ‘2020년 시민참여예산 운영 계획’을 공고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민의견 수렴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집약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의견을 제출한다. 또한 예산편성안에 대한 심의·조정의견 제시 역할을 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에서는 울산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청 홈페이지(울산교육재정한눈에 / 시민참여예산 / 제안방)와 우편, FAX로 의견을 받고 있다.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고객지원실, 가까운 학교 행정실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4월부터 정책사업공모형, 학교지정공모형, 거점단위공모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참여 제안 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며, 4월과 8월에 희망하는 시민과 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해 울산교육재정의 이해도와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6월에는 지역별로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참여 접근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며, 교육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학교알리미 앱을 통한 설문조사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일반직 9급 공무원 신규 채용을 위해「2020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2일 공고했다.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은 작년 57명보다 34명이 늘어난 91명이다. 직렬(직류)별로는 교육행정 75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4명, 공업(일반전기) 4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4명, 보건 1명이다. 교육행정 직렬은 75명 중 장애인 3명, 저소득층 2명을 구분모집하고, 시설·공업 직렬은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3명 선발한다. 공개경쟁임용시험 응시연령은 18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응시 거주지 요건은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광역시로 되어 있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광역시로 되어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3년 이상이어야 한다. 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울산광역시 소재 특성화·마이스터고 선발 직렬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성적기준 등 응시요건을 갖추고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5일간 울산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관내 학교공사현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건설현장의 상황대응을 위해 강북관내 현장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건설현장 대응 가이드라인’을 지난 26일 안내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별 전담체계 구축 및 대응대책을 수립하여 감염병 대응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감리사 및 시공사에서는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공사현장 특성을 고려해 코로나감염증 관리체계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성하고, 인력·자재 등 수급상황 파악 및 대응계획을 수립하며, 위생물품 구입 및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일용직, 외국인 노동자들이 예방교육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신규 참여 노동자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등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현장출입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공사현장 내 의심환자 및 확진환자 발생 시 즉시 모든 노동자에게 통보하고 공사중지 및 보건당국의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정연도 교육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사현장 대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자율형 종합감사를 수행하는 학교에 배부하는 자율형 종합감사 매뉴얼 3종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자율형 종합감사란, 학교 자체로 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감사반을 편성해 학교 업무 전반을 자율적으로 감사하는 제도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6년 학교장 청렴도가 우수한 1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감사’를 시범 도입한 후, 2017년 30개교, 2018년 157개교, 2019년 230개교로 확대 실시하였고, 2020년도에는 자율형 종합감사를 처음 경험하는 전문가 참여형 119개교와 이미 자율형 종합감사를 경험한 업무 경감형 213개교로 편성해 총 332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2019년도 자율형 종합감사 결과 2억 6,972만원의 재정상 처분이 이루어졌으며, 감사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설문에서는 만족 이상의 답변을 한 비율이 96.80%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74.85%, 2018년 87.39%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 이다. 세부적으로는 전문성 신장과 자율성 함양에서 특히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에 저작권 등록을 한 자율형 종합감사 3종 매뉴얼은 자율점검매뉴얼, 운영매뉴얼, 감사사례집으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교육 현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재정 집행 확대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속한 재정 집행 확대 방안을 위한 추진사항으로 ▲ 선급금 · 기성금 지급 활성화 ▲ 계약 절차 이행과정에서 소요되는 기간 단축 등이 있다. 계약상대자에게 계약 체결 시 선금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매월 기성검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대금 지급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대가 지급을 청구가 완료된 후 3일 이내 지급하도록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재정의 신속한 집행 도모를 통한 지출의 효율성 및 자금의 유동성을 강화하였다. 교육재정 예산의 상반기 집행을 확대하여, 위축된 경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말 재정 집행 쏠림현상을 방지하여 불용액·이월액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형숙 재정복지과장은 “재정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며, 경상남도교육청 산하 기관 및 학교에서 교육재정 집행이 적극 시행되도록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4천여명의 만18세 울산 학생유권자가 합리적인 선거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선거교육 및 공직선거법 위반 예방 등의 학교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째, 학생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유도하고 선거 활동 과정에서 예상되는 각종 위법사례로부터 학생과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월 교육부 및 울산선거관리위원회와 핫라인을 구축하였고, 교육청·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구군선거관리위원회·고등학교와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한다. 둘째, 전체 고등학교에 공문을 발송하여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었음을 알리고, 학생생활규정에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는 학교는 학생생활규정 개정 절차에 따라 개정하도록 안내하였다. 이에 해당 고등학교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4월 2일 이전에 학생생활규정 개정을 완료하여 학생들의 정치활동이 침해받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셋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시한 ‘정치관계법 운용기준’을 전 학교로 안내하였고, 2월말 실시 예정이었던 ‘고등학교 교원 대상 공직선거법 이해 연수’와 3월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