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8일 제2청사 앞 인권·평화 조형_물인 「기억과 소망」에 대한 추모식을 열었다. 추모식은 지난 2018년 2월 28일 설치한 「기억과 소망」 2주년과 3·1운동 101주년을 기념하여 박종훈 교육감, 송기민 부교육감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 조형물은 지난 2017년 9월 내·외부 1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형물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전시 일본군의 여성 인권 유린과 평화통일 염원’이라는 주제로 건립되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우리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여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도록 그 역할을 계속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코로나19 부산지역 58, 59번 확진자 B씨(여·51)와 C씨(여·25)가 부산 수영구 A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육실무원과 교사인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학교를 즉시 폐쇄, 소독을 실시하고 접촉한 교사와 원아를 자율격리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B씨는 지난 2월 26일 해운대백병원으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고, C씨는 지난 26일 수영구보건소에서 1차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후 27일 수영구 한서병원에서 2차 검사결과 양성통보를 받았다. B씨는 지난 2월 24일 정상 출근하여 근무하던 중 발열 등의 증상으로 조퇴를 하고, 다음날 25일 동네 의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26일 해운대백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C씨는 지난 2월 15일 대구를 방문하여 지인(양성판정)을 만난 후 17일 정상 출근하여 수업을 하였고, 18일 종업식을 한 이후 21일까지 유치원에서 근무했다. 부산시교육청은 A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대해 C씨와 접촉한 교직원과 원아 전원(72명)을 자율격리 조치했다. 또 A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 대해선 폐쇄조치하고 방역소독을 2차례 실시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와의 교육협력 사업과 학부모 사업 등 대외협력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인 교육협력담당관에 서진규(57세)씨를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교육협력담당관은 29년간 울산제일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2018년 7월부터 울산광역시교육청 비서관으로 채용된 후 고교 무상급식과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등 교육복지 확대와 혁신교육지구 협약에 지자체의 협력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대학·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 수학문화관 설립 운영에 북구청 지원을 얻어내는 성과를 거두었고, 북구지역 신설학교 설립조건 변경과 관련하여서도 지역사회와 국회의 협조를 통해 교육부의 자세변화를 끌어내었다. 시교육청은 개방형 교육협력담당관 선발을 위해 작년 12월 27일 공개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면접심사, 인사위원회 등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 절차를 진행했다. 신임 교육협력담당관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2년이며, 총 5년을 넘지 아니하는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교육청 관계자는 “울산교육의 주요정책 현안과 관련하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울산농협본부·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텃밭 보급에 나선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27일 3층 접견실에서 ‘학교 텃밭 보급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물(작물)과 농업에 대한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농업 및 농촌의 사회공익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했다. 교육청은 학교 텃밭 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여 초·중·고·특수학교 대상으로 시범학교를 선정·운영한다. 울산농협본부는 시범학교에 총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텃밭관리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교육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텃밭이 없는 학교는 시멘트, 콘크리트 바닥 등 설치에 제약이 없는 뜬밭(상자밭)을 설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노옥희 교육감은 “이번 학교 텃밭 업무협약은 학교 생태교육을 위해 3개 기관이 함께 고민하고 상호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학생들이 식물 재배 경험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책임감 증가는 물론 식생활습관 개선 및 다양한 진로교육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의 투명성·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국민신청실명제’ 1분기 신청서를 오는 3월 2일부터 한 달간 받는다고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관리하고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강화하기 위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분기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울산교육청 홈페이지 정보공개서비스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국민신청실명제 게시판에 올리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 제출 또는 울산교육청 정책관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신청서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 여부가 결정되며,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업, 신청 내용이 불분명한 경우는 제외된다. 심이택 정책관은 “국민신청실명제로 울산 교육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충분한 정보공개와 소통으로 울산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교육부 주최 제9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 학생 부문 우수상, 상담업무담당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며, 위(Wee) 프로젝트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기관 부문에서 천상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을, 학생 부문과 상담업무담당자 부문은 삼일여자고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기관부문은 2015년부터 5년간 연속하여 수상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는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위(Wee) 프로젝트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학교 부적응 등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적응력 향상 및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이며, 학교현장의 상담업무담당자와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성과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위(Wee) 프로젝트 사업의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위(Wee) 클래스 구축 및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연암초등학교 효문분교를 리모델링해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리모델링을 완료해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 구축의 핵심은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개정에 따라 각 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로 이관함으로써 심의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학생 생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강북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는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구축함으로써 관내 교육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되었다. 또한 강북교육지원청 내 Wee센터와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를 같은 부서로 개편·통합하여 학교폭력 발생 시 전문적·체계적 학교 지원, 공정한 사안 심의·의결, 피해학생의 심리적 회복 지원과 가해학생의 특별교육을 연계 실시함으로써 학교폭력예방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학교폭력 사안을 보다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학부모위원, 교육위원, 법률전문가 및 경찰공무원 등 전문적 역량을 갖춘 50인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내 경찰서, 청소년 보호활동 전문기관 등 유
(포탈뉴스) 울산교육청이 본청의 중앙현관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전직원은 물론 민원인들도 발열검사를 받은 후 청사를 출입할 수 있게 했다. 직원이 아닌 방문객은 반드시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지난 24일부터 체온계를 이용해 발열 검사를 진행해 왔으나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검사를 위해 예비비 1억 4천만원으로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 등 12개 개관에 14대의 열화상 카메라등을 설치했다. 열화상카메라는 체온을 자동으로 감지해 고온일 경우 2차 측정을 통해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사용이 곤란하지만 다중이 출입하는 실내공간에서는 비접촉 방식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4곳의 특수학교에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고, 대규모 학교의 경우 체온측정 시간을 고려하여 설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은 실질적인 모니터링이 될 수 있도록 근무조를 편성하여 상시체크를 하고 있으며, 개인별 마스크를 배부해 개인 착용을 생활화하고 부서별 손소독제 비치로 직원들의 개인위생 관리와 대민접촉으로 인한 전파 차단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7일부터 도내 미휴원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합동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경남교육청은 창원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창원 성산구와 마산회원구 소재 미휴원 학원과 교습소을 점검했다. 합동점검반은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여부, 예방수칙 게시, 손 세척제·마스크·체온계 등 방역물품 비치, 발열 체크 여부, 시설 내 소독 여부 등을 살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이날부터 3월까지 창원, 진주, 통영, 김해, 거제, 양산 등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과 감염 우려 지역 105곳의 학원과 교습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기숙학원이 있는 지역(김해, 양산)과 현장실습이 필요한 평생직업교육학원도 점검대상이다. 합동 점검과 별도로 지역청 단위의 학원과 교습소 점검은 상황 종료 시까지 이뤄진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6일 전 교육지원청에 ‘학원 및 교습소 등의 코로나19 관련 점검 계획’을 긴급 시달하여 학원 등의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휴원을 권고했다. 신기석 도교육청 평생교육급식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부모의 걱정이 많다. 코로나19 확산을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27일 자체 홈페이지(www.gne.go.kr)에 ‘코로나19’ 임시페이지를 설치해 코로나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코로나19와 관련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페이지를 신설해 코로나19 관련 정보와 교육청 조치 사항들을 적극 알려 나가기로 했다. 코로나19 임시페이지는 일일 조치사항, 대응자료실, 질병관리본부 바로가기로 구성되어 있다. 일일 조치사항은 경남교육청에서 수행하는 코로나19와 관련한 하루하루의 대응책을 상세하게 제공한다. 일일조치와 대응자료실에는 △학사운영 △생활지도 △돌봄교실 △학원점검 △보건관리 △복무관리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4일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박종훈 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코로나19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장경미 안전총괄담당관은 “코로나19 임시페이지에 경남교육청의 대응책을 실시간으로 올려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감염병 확산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26일 관내 중학교 30교를 대상으로 한 중학교 자유학년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동안 학생의 희망과 관심을 반영한‘자유학기활동’을 연간 221시간 이상 편성·운영하고, 학생중심수업과 과정중심평가를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올해 울산에서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학교별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학생 수와 학교 규모에 따라 운영비를 차등 지원하고, 자유학년제 지원단을 통한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한다. 권역별 중심학교 5교를 운영하여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업콘서트를 통해 학생참여중심수업 활동과 자유학기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자유학년제 정책 이해 및 긍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사, 학교관리자, 학부모 연수 및 홍보도 강화한다. 자유학기활동 지도역량 강화 교원 연수와 학교관리자 연수를 각각 2회씩 진행하며,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남구와 울주군에서 권역별 연수를 개최한다. 일회성 진로체험활동을 지양하고 학생들 스스로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을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3월 9일로 연기되었으나, 교원의 경우 신규발령 교사를 포함하여 전 교원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비상소집 시 즉시 출근 가능한 장소에서 상시대기 한다고 밝혔다. 학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학년, 담임, 학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사일정, 학교 대응 현황 등을 안내한다. 또한 학생 건강상태 등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개학 이후 건강상태에 따른 조치사항 등도 안내하기로 했다. 학교 안전관리를 위해 학교장은 개학 전 방역 실시해야 하고, 소속 교원의 건강 상태를 상시 파악하여 의심?확진 교원 발생 시 즉시 관할청으로 신고해야한다. 확진자는 병가 처리하여 완치 시까지 격리 치료하며, 본인이 격리자로 통보받거나 가족 중 확진?격리자가 있는 경우에는 격리 해제 시까지 출근하지않도록 하고 공가 처리한다. 확진환자 증가하고 지역사회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감염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개학 후 정상교육과정 운영 준비를 위해 단위학교별로 코로나19 대책반도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개학연기 기간 중 학생들은 등교를 하지않지만 교원은 새학기 학교운영계획 수립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6일 교육청 3층 접견실에서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와 ‘초·중등 교사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전공 석사 양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울산교육청은 지난 18일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등 3개 대학과도 동일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울산광역시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인공지능(AI) 융합교육을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초·중등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위 4개 대학교에 ‘인공지능(AI)융합교육전공’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올해부터 연간 38명씩 향후 5년간 190명을 교육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 석사과정 교육대상자는 학교급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초·중등 희망교사에 한하여 자기소개서, 연구계획서, 관련 업무 추진 실적 심사를 통해 교육청이 1차 선발한 후, 각 대학이 학칙이 정한 입학절차에 따라 최종 선발하게 된다. 이렇게 선발된 교사들은 각 교육대학원에서 5~6학기 동안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분야를 중점적으로 교육받는다. 석사 학위 취득 후에는 교육현장에서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선도교사로서 수업에 직접 적용하고 그 사례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과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합은 26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청 야외주차장에서 ‘노·사 공동 사랑나눔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봉사는 코로나19 발생 여파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공직사회 솔선수범 헌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청 직원 및 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합 조합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울산교육청 노사는 헌혈봉사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무료봉사, 환경정화활동, 김장 담그기 등 정기적인 사회봉사와 사랑나눔의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수급 비상사태라는 뉴스를 접하고 헌혈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학교운동부 대책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추가조치를 발표했다. 139개교 1,800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학교운동부는 합동훈련과 전지훈련을 전면금지하고 각종 대회 참가도 자제하기로 했다. 또한 외부 훈련 기관 이용을 금지하고 학교 자체 훈련을 실시하되 훈련 전후로 발열 체크를 실시한다. 훈련장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훈련장과 학생선수에 대한 위생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기숙사 잔류학생에 대해서는 25일 전원 귀가조치를 완료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기능경기대회 준비를 위해 기숙사를 이용하고 있는 A공업고등학교 7명에 대해서는 1인 1실을 사용하게 하고 매일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기저질환이나 장애 등 건강취약 학생들은 가정 돌봄을 원칙으로 하고, 특수학교의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에 대해서는 통학차량, 통학 차량, 휠체어, 보조기기 등에 대한 특별 소독을 실시한다. 통학버스 운전기사, 통학 보조인력의 경우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유치원·초등학교에 대한 긴급 돌봄 제공과 함께 사립유치원 197개원에 대해서도 방역을 실시했다. 유치원 연합회와 특수학교 연합회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