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지난 20일 학교 행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학교회계지원단 협의회를 가졌으며 본격적인 학교 행정업무 지원에 나섰다. 강북교육지원청은 매년 학교회계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 행정업무 지원 및 컨설팅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교회계담당자의 업무 질의사항 및 감사 지적사례에 대한 컨설팅, 도색사업비 집행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연5회 컨설팅 학교 담당자 만족도 조사결과 모두 ‘매우만족’으로 나왔다. 학교회계지원단은 학교회계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학교 실무경험이 풍부한 관내 학교 행정실장과 지원청 회계담당공무원으로 구성하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학교 예산, 회계, 지출 분야에 대해서 지원한다. 입찰 등 계약업무에 대한 경험이 적은 신규 행정공무원대상으로 계약업무 컨설팅을 강화하여 밀도 높은 컨설팅으로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나아가 행정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연도 교육장은 “학교회계지원단의 전문화된 컨설팅을 통하여 회계담당자의 업무 경감 및 정보 공유로 한층 발전된 학교행정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인근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발생함에 따라 20일 오전 8시 50분 노옥희 교육감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노교육감은 “울산에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인근 지역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므로 위기대응을 강화하고 확진자 발생을 대비한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대부분의 학교가 봄방학기간이므로 학원에 대한 방역강화를 안내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체온계 등 감염예방 필수물품 비치에 대한 현장 지도·감독을 철저하게 하라”고 말했다. 더불어 “무엇보다 조기에 환자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호흡기 관련 증상이 있을 시, 등교 전 미리 학교에 연락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안내 할 것”을 당부했다. 울산교육청은 위기경보 수준이 아직 ‘경계’단계이지만 ‘심각‘수준에 준하여 위기를 관리하기로 했다. 관내에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확진자 거주지 및 체류지역 인근 학교에 대한 휴업·휴교 등 학사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확진자 발생시 접촉자 격리시설을 지정하여 사전점검을 벌이고,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0일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종구)와 교육기부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초·중·고 교육활동과 교육기부 활동의 유기적 연결, 기타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는 울산교육청에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인 기아체험, 학교폭력예방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 위생용품 제작 봉사활동, 나눔교육 세계시민교육, 월드비전엽서 그리기 대회, 사랑의 빵, 나눔클래스, 꿈지원사업, 난치병아동지원사업, 위기아동지원, 저소득아동지원, 냉난방비 지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위생용품 지원, 조식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운영과 취약학생지원 월드비전 장학금 등으로 총6억7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월드비전 울산지부는 해마다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있는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에도 학생 193명에게 3천8백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노옥희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이 울산교육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조기집행 대상사업 예산 중 1분기 약 1,648억원, 상반기까지 약 2,944억원 이상을 조기집행하기로 했다. 이는 울산시교육청 조기집행 대상 예산 4,598억 원 중 1분기 35.8%, 상반기 6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정부 및 교육부 시책에 맞춰 울산시교육청도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울산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계획되어있던 예산집행을 3월말까지 집중해달라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5월에 지급하던 성과상여금 1분기 지급, 맞춤형복지비 3월까지 교직원 청구 사용 독려, 2분기에 집행 예정인 물건비를 앞당겨 집행, 용역비 및 각종 위탁사업비를 조기 발주하고 선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예년보다 높은 수준의 조기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조기집행 목표율을 달성하기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교육재정 조기집행 점검단’을 구성하였으며, 6월 말까지 월 1회 자체 점검으로 월별 목표액 대비 추진실적을 분석하여,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을 발굴하고 장애요인을 개선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안전담당과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 관련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부교육감 주재로 본청 시설 및 학생건강 관련 담당 부서장과 교육지원청 담당 과장이 모여 도교육청의 2020년 안전 주요 계획을 안내하고, 교육지원청별 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대책을 공유하며 상호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회의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통학 안전, 시설물 안전점검, 학교 내ㆍ인접 공사장 안전관리, 안전교육 내실화, 급식 위생관리 등 학생 안전과 관련된 내용이다. 도교육청은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해 동부권역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신설 추진, 학교 관리자 및 안전부장 표준안전 연수, 해양안전체험센터 통영 창원 확대, 민·관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확대, 찾아가는 소방교육을 강화한다. 3월 신학기를 대비하여 학교 자체적으로 통학 안전, 감염병 예방, 조리장 위생관리 등 학교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또 개학 전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공정관리 확인, 통학로 동선 분리, 공사장 접근 금지 및 안전시설 설치, 공사장 화재 예방을 철저히
(포탈뉴스)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일 학원·교습소와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경상남도지회 조문실 회장과 장인주 경남보습협의회장 등 학원·교습소 관계자 5명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예방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의 감염병 대책을 소개하면서 “대구·경북지역에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경남도 비상이다. 학원시설 등을 철저하게 위생 관리하여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학원연합회에 중국, 홍콩, 마카오를 다녀온 입국자에 대하여 입국 후 14일간 한시적 등원 중지와 업무배제 조치를 권유했다. 또 학원과 교습소에서도 학교 등 교육기관 관리지침에 따른 조치를 이행하고 방역 소독, 손 세정제와 마스크, 체온계 등 감염 예방 물품을 비치할 것을 안내했다. 유증상자가 발생하거나 휴원 학원이 생기면 해당 지역 교육청에 즉각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남교육청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내주 창녕, 거창, 합천, 밀양지역
(포탈뉴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이 참석한 간담회를 가졌다.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방역대책과 교육현안에 대해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가진 교육감과의 취임 후 첫 간담회였다. 노교육감은 울산에는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초기대응 단계부터 예방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보건교사의 중요성을 학교현장에서 체감했다며 울산에는 지난 해에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에 정원외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여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가 배치되어 있지만 교육청 자체 예산 30억원이 소요되어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학교보건법에는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둔다고 규정되어 있지만 시행령에는 초등 18학급, 중등 9학급 이상의 학교에만 의무적으로 보건교사를 두게 규정되어 있어 전국적으로는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가 많다고 했다. 보건교사는 일상적으로 학생의 건강을 지키고 응급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것은 물론 감염병 초기대응과 확산방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어 국가차원에서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교과교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안전한 학용품 구입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학습준비물비를 상향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등학생 1인당 학습준비물 금액은 2010학년도 2만원에서 출발하여, 올해 학부모의 학습준비물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4만원으로 상향했다. 가입학식과 종업식에 맞춰 학습준비물 목록 사전제공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중복 구입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게 했다. 신입생에게는 학년 협의회를 거쳐 1학년 1학기에 학교에서 연필, 공책, 지우개 등 학습 활동에 필요한 기본 물품을 제공하여,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하도록 지원하게 했다. 또한, 안전 인증 제품(KC) 또는 친환경 제품을 선정하여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학습준비물 구입을 권장하게 했다. 각 학교로 배부한『안전한 학용품 구입 가이드라인』을 학교 홈페이지에 파일로 탑재하여 학생, 학부모에게도 유해 물질 없는 학습준비물 구입을 안내하고 있다. 그 외, 학교 상황에 맞게 다양한 구매 방법을 안내하며 인근 문구점을 활용한 소량 수시 구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했다. 학습준비물실의 활용도를 높여 교수?학습 활동 시 학습준비물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포탈뉴스) 울산과학관(관장 박용완)은 중학교에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에 발맞추어 오는 3월부터 ‘울산과학관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과학관은 중학교 진로교사 협의회와 꿈길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자문을 거쳐 ‘울산과학관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학교’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학교는 반일반과 종일반으로 운영되며, 학교의 희망에 따라 반일반과 종일반을 선택해 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진로체험프로그램은 4개의 테마로 나누어지는데, 과학해설사 체험(테마Ⅰ), 천체투영관 체험(테마Ⅱ), 사이언스(Science) 체험(테마Ⅲ), 메이커스 체험(테마Ⅳ)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1~3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하게 된다. 종일반인 경우 모든 학생이 전시체험관 교육(1시간), 천체투영관 교육(1시간)을 받은 후 선택 진로교육 두 가지(테마Ⅲ, 테마Ⅳ) 중 한 가지를 택일하여 참여하도록 구성되었다. 울산과학관은 지난 12월 사전 모집을 통해 관내 63개 중학교 중 23개 학교를 선정하였고, 3,500여명의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과학 관련 과학진로체험의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탈뉴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2월 19일, 제210회 임시회 기간 중 울산양육원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 청취 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스크와 방역복을 착용 후 방역 작업을 한 위원들은 종사자를 격려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아동복지생활시설내 입소아동들에게 코로나19 대응요령과 소독지침 등이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지 계속 살펴봐 줄 것을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들에게 강조하였다. 특히 울산시는 현재 확진 환자 및 격리자 없이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민들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감염증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울산양육원(시설장 김영숙)은 정원 150명, 현원 125명의 아동이 입소되어 있으며 총 5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탈뉴스) 시의회 제210회 임시회가 11일 개회한 가운데 19일에도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등 의정활동이 전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기획조정실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울산광역시 여성가족개발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 후,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울산양육원을 방문하여 현장활동을 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교육청의 울주․남부․동부․중부 도서관, 교육수련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빠르게 변화하는 음식 트렌드와 학생 기호를 반영한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개발해 학교에 보급한다. 학교급식은 그동안 위생ㆍ안전ㆍ건강을 중점에 두고 제공해 왔으나, 생활방식과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학생들은 달고 맵고 자극적인 외식에 익숙해지면서 학교급식이 그들의 기대를 채우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성장단계의 학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식단개발 보급은 학교급식의 최대 관심사다. 건강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위해 제공하는 채소 반찬은 육식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외면받기 일쑤다.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보면서 급식관계자들의 고민도 깊어진다. 경남교육청은 급식의 품질 향상과 학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일선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추천식단을 개발해 조리 방법, 그리고 식단과 연계한 교육자료를 월 2회 보급키로 했다.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로 식단개발 TF팀을 구성하여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최신 유행 음식 추세를 반영한 맞춤형 식단을 개발하여 시범 적용 후 각급 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맞춤형 식단은 나이스 급식시스템에 공통요리로 등록해 학교에서 여건에 따라 조정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식단과 연계한
(포탈뉴스) 울산동부도서관(관장 한복희)은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글사랑 독서회’의 2020년 신규 회원을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글사랑 독서회는 매월 두 번째 목요일 10시에 정기모임을 하고 있으며 매달 지정한 도서를 읽고 토론 나누기, 영화감상, 문화답사 등을 통해 책과 인생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1월 정기모임에서는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월 정기모임에는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너무 시끄러운 고독’등의 토론 도서가 예정되어 있다. 울산문인협회 소속 배혜숙 작가가 독서 토론을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 17명 정도의 회원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울산동부도서관은 글사랑 독서회 외에도 장애인, 어린이독서회 및 영화토론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독서모임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즐거운 토론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독서회에 참여하고 싶은 지역주민은 동부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정기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종합자료실(☎241-238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울산중부도서관(관장 박미영)은 고등학생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울림 고등학생 독서회’의 2020년도 신규회원을 연중 수시 모집 한다. 산울림 고등학생독서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독서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독서토론 및 발표, 소감문쓰기, 창작품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를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톡톡 튀는 감성을 서로 표현하고 공유하면서 마음껏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건전한 교우 관계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2020년도 신규회원은 고등학생 1, 2학년(예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울산중부도서관 어린이실(3층)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 접수(☎210-6537~8)를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한권의 힘, 세상을 바꾸는 큰 울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소년들이 한 권의 책으로도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몸소 체험하고 느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지난 해 이어 올해도 교육공무직의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아리는 팀당 10명 ~ 20명 이내로 구성하고 활동분야는 운동, 문화예술, 취미, 학습연구 등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단순 친목도모, 종교활동, 영리행위 등의 분야는 제외된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동아리 활동을 공개 모집하고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총 10개팀을 선정하여, 1팀 당 연간 1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해 처음으로 생긴 교육공무직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공개 모집 결과 총36개 동아리 신청서가 접수되어 ‘향기로운 동행’ 등 10개팀을 최종 선정하여 지원한 바 있다. 문명곤 노사협력과장은 교육공무직 동아리활동 으로 개인 삶의 질이 향상되고, 소통과 공감의 직장문화가 확산될 것이다. 아울러, 소속감 고취와 직장 만족도 제고로 조직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