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남·북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개학을 시작하는 각급 학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철저한 대비 태세를 당부했다. 개학한 학교의 보건교사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지키기,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교육 강화는 물론 매일 교실 소독과 발열 체크를 실시하도록 하는 등 능동감시체계를 강화하도록 지도했다. 또한 청사 입구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배너를 설치하고 민원실을 포함한 각 부서마다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는 등 청사를 방문하는 외부인에 대하여서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양 교육장은 지역 방역기관과 대응 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비상대책반 운영으로 신속한 대응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30일부터 31일 이틀간 동대초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이찬희 작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장애이해 클레이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장애이해 클레이교실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발달장애인 이찬희 작가의 아이클레이로 표현한 다양한 고래 작품 소개, 유튜브를 통한 작품전시회 영상, 방송출연 인터뷰 영상등을 소개했다. 특히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의 다양한 모습과 동작을 아이클레이로 표현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가 주인공이 되어 고래와 나, 고래와 친구가 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표현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발달장애인으로서 당당한 삶을 보여줌으로써 장애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정연도 교육장은 “발달장애인 작가와의 클레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장애인식개선교육과 고래와 클레이활동을 통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장애공감문화조성을 하는 좋을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환경복지위원회)은 3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울산관내 민간구조대 및 지원부서, 시 관계자 등 20여 명과 “울산광역시 재난현장 민간자원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수렴”간담회를 가졌다. 백운찬 의원은 “사고, 수난, 조난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사고 주변 민간인들의 신속한 초동조치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 행위이다. 하지만 개인 손실의 발생과 재정적 지원의 미흡 등으로 구조 활동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며 간담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수난구호활동 경비의 지원」할 수 있는 항목과 포상」항목을 신설하여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참여 장려 문화를 확산 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참석자는 조례 제정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기존 민간구조대에 대한 예산 △사고 예방활동 시 소모되는 비용 △전문장비를 사용하는 구조대에 대한 교육 △구조 장비의 보관 장소 등에 대한 지원 등 현안 사안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하였다. 백운찬 의원은 “요청한 사안에 대하여 시 관계부서와 함께 제반사항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세심히 챙겨
(포탈뉴스) 울산동부도서관(관장 한복희)은 2019년 진로독서프로그램인 ‘내 꿈을 잡(job)아라’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 20점을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동부도서관 진로독서프로그램은 자아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ㆍ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자유학기제 수업과 연계하여 2개 학교(현대중학교, 화정중학교) 9학급을 대상으로 총 20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울산동부도서관은 인성교육이 가미된 진로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성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운영 결과물 전시를 통해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내 꿈을 잡(job)아라’ 운영 결과물은 동부도서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오는 2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올해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강남·북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센터에서는 6월부터 일선 학교의 시설 법정용역 유지관리에 대한 계약과 집행 업무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월 7일부터 14일까지 학교지원센터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용역범위 확정을 위한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시설여건에 따라 개별 계약 및 집행을 선호하는 학교도 일부 있는 것으로 나타나, 5종(승강기 정기점검, 보일러 점검, 물탱크 청소, 방역, 가스 점검)은 전 학교를 대상으로, 2종(소방시설점검 및 전기안전점검)은 학교 희망여부에 따라 지원하는 것으로 그 범위를 확정하고 추경을 통한 예산확보 등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현재 단위학교에서 매년 계약을 체결하고 월 단위로 집행하던 업무를 학교지원센터에서 일괄 계약하고 집행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학교 행정업무가 경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연간「학교지원센터 운영계획」을 학교로 안내하여 센터의 조기 안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계획안에는 업무별 주요내용, 추진절차, 학교 협조사항 등을 수록해 지원업무에 대한 교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포탈뉴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2020학년도 신학기를 대비하여 현재 시행중인 관내학교 공사현장을 교육장 등 간부공무원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현장방문은 2020년 겨울방학 중 시행중인 증축, 학급증설, 환경개선사업 등 28개교의 공사에 대하여 2월 3일부터 10일간 실시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분야는 2월말 준공여부, 미준공 시 학사일정에 대한 대책마련, 공사현장 안전관리 상태, 부실시공예방, 학교 및 시공사 측의 의견수렴 등으로 점검 시 발생된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강북교육지원청 정연도 교육장은 “공사현장 방문점검으로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조치할 것이며 관내 학교가 원활한 학사운영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31일(금) 오후 4시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남구청과 함께 2020년 혁신교육 추진을 위한 ‘혁신교육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강남교육지원청 김수미 교육장과 남구청장 권한대행 김석겸 부구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교육지원국장, 중등교육지원과장, 학교장, 유관기관 대표, 학부모, 혁신교육 전문가 등 총 18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마을교육공동체 구성, 혁신교육 사업 추진 등 협력사업의 활성화와 정책방향 제시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남구청과 함께 마음이 반짝반짝 1인 1악기, 부모와 함께하는 인문학 캠프, 꿈놀이터 학교 공간혁신 등 서로나눔교육지구사업과 울산중앙초 온종일 돌봄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혁신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미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기반으로 지역과 교육청이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혁신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힘을 모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올해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부산방과후행복카드’ 이용시설을 40곳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카드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관내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월 5일 오후 3시3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뮤지엄 다, CGV(삼정타워점, 정관점, 하단점, 남포점), 메가박스(부산대점, 해운대(장산)점, 부산극장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등 9곳의 체험기관과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 학생들이 이 카드로 할인을 받고 이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이 에덴벨리리조트, 김해가야테마파크,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부산커피갤러리, 부산도예교육센터 등 31곳에서 40곳으로 늘어난다. 이번 협약으로 뮤지엄 다는 미디어아트체험 등 학생 본인 체험료 20%할인을, CGV와 메가박스는 상영영화(학생 본인과 보호자 1인) 및 매점 콤보 2,000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또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한국해양레저네크워크는 학생 본인 및 동반 4인까지 요트승선(초등생이하 8,000원, 중.고생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는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치원·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총 219명을 30일(목)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홈페이지[행정정보/시험공고]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최종합격자 219명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능력평가)을 거쳐 최종 선발하였으며, 모집 구분별로는 유치원 교사 28명, 초등학교 교사 171명, 특수(유치원) 교사 9명, 특수(초등) 교사 11명이다. 합격자들은 오는 2월 5일(수) 오후 2시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2월10일(월)부터 2월13일(목)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이수한 후,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금년 3월1일부터 신규교사로 각급학교에 임명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30일 오후 3시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울산광역시 의원, 북구 의원, 북구청 관계자, 자문단, 학부모, 교사 등 60명을 대상으로 「울산미래교육관 설립 연구 용역 결과 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울산미래교육관은 미래학교·미래교실을 구현한 공간에서 미래교육과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복합문화시설로, 북구 옛 강동초등학교 자리에 추정예산 412억원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울산미래교육관은 4차산업 시대와 디지털 세대에 맞는 교육으로 변화,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야와 다양한 기회 제공,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 관련 수업에 대한 교원들의 관심 증대를 충족시키기위한 시설이 될 것이다. 이에 울산미래교육관은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반의 교육체험 △미래학교·미래교실을 구현한 공간에서 미래형 수업 △체험 중심·개인별 맞춤형 미래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김진숙 미래교육정책본부장(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미래사회 대비를 위해 교육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에 이어 서유석 교수(창원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학교에 배움터지킴이를 1명씩 기본 배치하고, 학생수가 830명 이상인 초등학교와 학생보호 강화학교에 2명씩 배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2020학년도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운영 계획」을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올해 신설되는 남구 두왕초, 북구 고헌중, 강동고, 울주군 삼남초를 포함하여 전 초·중·고·특수·각종학교 247교에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291명을 배치, 작년에 이어 올해도 1교에 1명 이상씩 100% 배치한다. 올해는 자기방어력이 약한 초등학생들의 학생보호를 위해 830명 이상 초등학교 26교에는 2명, 안전강화초등학교 등 27교에는 1.5명 배치하고 학교 폭력 예방이 집중 필요한 고등학교에 2명을 배치함으로써 학생 보호에 더욱 힘썼다. 배움터지킴이는 자원봉사자 형태로 주로 학교 내 외부인 출입관리 및 통제 역할을 하게 되며, 특히 올해는 배움터지킴이 처우개선을 위해 활동비를 작년 월 76만원(20일 근무기준)에서 80만원으로 연간 40만원을 인상하였다. 위촉 공고는 1월말에서 2월까지 학교홈페이지 및 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지원자가 다수인 경우 외부위원을 포함한 선정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월 3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436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교사 64명, 초등교사 316명, 유치원 특수교사 15명, 초등 특수교사 41명 등 436명이다. 이들은 제1차 시험 합격자 65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남자 16.3%, 여자 83.7%이다. 지난해 남자 15.2%, 여자 84.8%에 비해 올해 남성의 비율이 소폭 늘었다. 합격자는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pen.go.kr) ‘고시/공고’또는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사이트(http://edurecruit.pen.go.kr) 공고문에 있는 등록서류를 1월 30일∼2월 3일 시교육청 별관 1층 접수처에 제출해야 한다. 문의 교원인사과 860-0454. 합격자는 2월 10~20일 9일간 신규 임용후보자 직무연수를 받은 후 시교육청의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된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한 돌봄 정책’을 주제로 오는 2월 5일 오후 3시 그랜드머큐어호텔(구 풀만호텔) 그랜드 블룸(2층)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으로 핵가족화의 심화, 여성 경제활동 인구 증가 등 양육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공적 돌봄’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현행 아이돌봄서비스 체계는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이원적 구조 및 부서 간 칸막이 장벽으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지자체와 학교 간의 유기적 협력과 연계를 통해 통합적이고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느껴 경남의 지역 특성과 돌봄 수요에 맞는 아이 돌봄 모델을 개발하는 데에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교육감, 도지사를 포함하여 학부모, 교육청, 지자체, 도·시·군의원, 돌봄 유관기관, 교수, 기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는 교육감과 도지사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교육감·도지사의 아이 돌봄에 관한 생각 및 정책 제안 ▲학부모 등 참석자들이 교육감·도지
(포탈뉴스) 울주도서관(관장 김광수)은 지역 주민의 책 읽기 및 토론을 통한 다양한 생각의 교류로 올바른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자운영 성인독서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세 이상 울산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첫 모임은 30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지도강사 장창호 선생님의 사회로 조원재의 ‘방구석 미술관’을 읽고 진행될 예정이다. 1999년 4월 28일에 창단된 자운영 성인독서회는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읽고 독서 토론 및 독후활동, 문학기행, 문집발간 등으로 개인의 문학적 자질 향상은 물론 지역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발간하고 있는 문집은 2001년 ‘자운영’ 창간호를 시작으로 2010년 2집, 2019년에는 제3집을 펴냈으며, 일부 회원은 작가로 등단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대표 독서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책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회원가입 방법은 울주도서관 종합자료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55-8163)로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학교시설 긴급보수를 위한 단가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권역별로 지원업무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본청은 고등학교를 지원청은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긴급 보수 지원하기로 했다. 강북교육청은 관내 81개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 공종별로 권역을 나누어 전문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21일부터 지원업무를 시작했다. 강북 관내 공립학교 중 BTL운영학교를 제외한 모든 유·초·중학교가 대상이고 건축, 방수, 설비(소방), 전기, 통신, 토목, 조경 분야 등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다. 전년도 12월 중순 단가계약 종결 이후 접수된 사항에 대해서도 현장 확인을 통해 지원키로 하였다. 학교관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월 신학기 시작 전에 협의회를 개최하여 학교출입 단가계약업체 작업자들의 친절교육 실시와 학교 내에서의 흡연이나 음주 등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수업 중 학교 출입이 이루어져야 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학교를 출입하는 모든 작업자에 대해 성범죄 경력 조회동의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이상유무 확인 후 학교출입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