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오전 10시,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올해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는 1,114명이 응시하여 788명이 합격해 70.74%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초졸 검정고시는 49명 응시, 45명 합격, 합격률 91.84% ▲중졸 검정고시는 212명 응시, 149명 합격, 합격률 70.28% ▲고졸 검정고시는 853명 응시, 594명 합격, 69.64% 합격률을 보였다. ▲초졸 최고 득점자는 전과목 100점을 얻은 김 모씨(11세, 남), 나 모씨(11세, 여) ▲중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98.66점을 얻은 윤 모씨(14세, 남), 엄 모씨(15세, 남) ▲고졸 최고 득점자는 전과목 100점을 얻은 조 모씨(17세, 여), 어 모씨(17세, 여)이다. 특히,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배 모씨(86세, 여)로 고령자 확대 문제지 편의를 제공받아 검정고시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충북교육청은 합격증서 수여식을 5월 15일(목) 충북교육청 화합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교육부는 11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의 돌봄 연계와 기관별 장점을 활용하여 학부모 수요 맞춤형 ‘거점형 돌봄기관’을 총 52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돌봄기관이 부족하거나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돌봄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을 지정하여 학부모의 돌봄 공백을 우선적으로 해소한다. 11개 시도교육청에서 기관의 여건·위치·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모 등의 과정을 통해 총 52개 기관을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지정하고 교육청·기관의 여건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인근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과 사전 협의를 통하여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를 지원하는 ‘맞춤형 돌봄’ 및 ‘토요(휴일) 돌봄’ 등 돌봄 수요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3~5세 특성화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교육‧보육의 질도 제고한다. 교육부는 거점기관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거점형 돌봄기관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4.30.)했으며, ‘거점형 돌봄 지원단’을 구성하여 상담(컨설팅) 등도 제공할 계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8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원문공개율 향상을 위한 자체교육’을 열어 민원 응대 역량과 정보공개 실천력을 함께 높였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문서의 원문공개율을 높여 시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친절한 응대를 위한 기본자세와 상황별 민원 응대 요령’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해 부서별 원문공개율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목표율 달성에 필요한 실천 방안을 직원들과 함께 논의했다. 이번 연수는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정보공개에 대한 조직 내 관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024년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8.28점을 기록해 전년도 95.95점 대비 2.33점 향상된 수치로 교육청이 추진해 온 민원서비스 개선과 행정 신뢰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상·하반기 정기적인 자가 진단과 고객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더욱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과 9일 양 일간 청주 엔포드호텔 및 청남대 일원에서 '2025. 2분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및 업무관계자, 교육부 관계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교육부 정책 안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정책 공유 ▲시‧도교육청 교육정책 현안 협의 등 전국의 시‧도교육청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첫째날, 교육부는 내신 논‧서술형 평가 AI 자동 채점 시스템 추진 및 기초학력 보장 관련 협조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는 미래사회 대비 대학입시 개혁 논의와 교원정원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운영을 주제로 정책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도교육국장협의회 회장인 백기상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의 사회로 시‧도교육청별 교육정책 현안 협의시간을 가졌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원 방안 및 시‧도교육청별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공조 제안 및 교육정책 우수사례를 나누고 심도있게 협의했다. 2일차에는 시‧도간 소통과 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5월 8일 김천시 아포읍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이 심각한 지역 농가의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사에 참여한 모태화 교육장과 소속 직원 30명은 포도나무 순 따기 및 주변 환경 정리 등 다양한 농작업을 통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모태화교육장은“일손이 절실한 지역사회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김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이주배경학생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지역별 배움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이주배경학생의 문화·언어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급 내 조화로운 소통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통합학급 교사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배움자리는 4월 29일 당진을 시작으로, ▲5월 8일 아산 ▲5월 9일 논산 ▲5월 22일 천안에서 차례대로 열리며,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이해 ▲학급 내 소통과 관계 형성을 위한 운영 전략 ▲ 교실 속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실천 사례 중심의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8일(목) 아산에서 실시한 배움자리에 참석한 한 교사는“이번 배움자리는 실제 교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배움자리는 교사 간 배움과 나눔을 통해 현장 전문성을 높이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8일, '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 놀이공간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 개발 연구'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는 북부분원 설립에 앞서 현장 중심의 놀이공간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 유아교육의 균형 발전과 북부분원 설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충북교육청 관련 부서 담당자, 북부분원 추진위원 및 설립 업무 추진위원, 유아교육 관련자, 연구수행기관인 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 등이 참석하여 연구과제의 진척 상황, 향후 연구 방향 등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금까지의 연구 추진 현황과 주요 조사 결과, 향후 연구 계획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은 연구 목적과 방향의 적합성, 조사 현황, 일정 계획에 따른 과업 달성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책연구는 지난 3월 10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은 연구 보완 및 최종 결과 도출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중간보고회가 연구책임자와 과제담당관,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중부운영팀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가족 영어캠프'를 8일과 9일 양일간 운영한다. 청주 읍‧면 지역과 중부 4군(진천‧음성‧괴산‧증평) 초등학교 재학생과 가족이 함께 중부운영팀을 방문하는 1일 교육과정이며, 가족의 달인 5월에 진행된다. 보호자와 함께 참가한 학생들은 영어학습 동기유발을 위하여 다양한 영어권 문화 수업에 참여하며,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색있는 활동을 체험한다. 주요 핵심 주제는 ▲미국의 근현대 체험 ▲자연에서 살아남기 ▲나만의 영어 광고 만들기 ▲내가 좋아하는 패션 등이다. 또한, 방문한 가족들이 휴식하며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휴게 공간과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원어민 선생님이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영어와 문화를 가르쳐줘 아이와 함께 즐겁게 체험했다.”라며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가족 단위 영어권 문화체험 학습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더 가까워지고, 영어 실력뿐 아니라 글로벌 감수성도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충주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임상심리사를 대상으로 5월 8일에 전문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동·청소년 정신병리에 대한 이해 및 대처를 주제로 아동과 청소년의 주요 정신병리를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강박장애, 지적장애, 경계선 지능 등 다양한 아동·청소년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개입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이 소개됐다. 강사로 나선 [지우심리상담센터 성태훈 원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 상담 인력들은 “현장에서의 적절한 대응과 예방이 매우 중요한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논의할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위(Wee) 센터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포탈뉴스통신) 홍천교육지원청은 5월 8일 14시 홍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소회의실에서 ‘2025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공동연수’ 및 ‘학생자치회 담당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시민교육 내실화를 실현하고,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 정책 형성과 자치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홍천 청소년 정책토론회’의 사전 연수로 계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대표 및 홍천군 청소년의회 의원 등 33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학교 및 지역의 문제를 나누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시민으로서의 자치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자치회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에서는 청소년 자치 활성화를 위한 학교 현장의 지원 방향과 정책 제안 수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문선옥 교육장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경험은 미래 시민으로서의 참여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자치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문학적 소양 함양과 독서 동기 유발을 위해 관내 중학교 22교를 대상으로‘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5월 8일 한국글로벌중학교 '맹탐정 고민 상담소'의 이선주 작가를 시작으로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의 은유 작가, '시간을 파는 상점'의 김선영 작가,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 작가 등 청소년 문학에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을 초청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의 창작 배경과 글쓰기 노하우, 독서의 중요성 등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사인회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만남은 작가와 친밀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소규모로 진행이 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느꼈던 궁금증을 직접 작가에게 묻고, 바로 답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 적
(포탈뉴스통신)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청, 이천시청소년재단 서희청소년센터와 함께 5월 8일 서희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2025 이천시청소년연합의회 나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나비(나로부터 비롯되는 지금, 우리)’는 청소년 스스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해나가는 사회참여 활동 모델로, 2021년부터 이천교육지원청·이천시청·이천시의회 간 협약을 통해 출범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나비’는 경기도교육청의 청소년 교육의회를 지역 맞춤형으로 구현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2025년에는 초·중·고 청소년 등 총 35명이 의원으로 위촉됐으며, ▲자치분과(학교 자치회 중심) ▲참여분과(청소년참여위원회 중심) ▲의회분과(청소년의회 중심)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소속과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공동체 안에서 함께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발대식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에서는 청소년의원에 대한 의원증 수여식과 함께 전년도 활동 영상 공유, 운영진·분과 지도자 소개 등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2025년 연간 활동 일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 및 질의응답, 기대 나눔 활동을 통해 청소년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7일과 8일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기록화사업 TF팀 사전자문회의를 증평기록관과 국가기록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전자문 회의에서는 TF팀 기록연구사들이 아카이브 자문기관을 방문하여, 이번 산불재난 기록화 사업과 구술 아카이브 사례집 제작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기록화사업”이란, 이번 경북지역 산불 재난을 기록화하여 재난 아카이브 구축을 통한 사회적 기억의 기록화와 트라우마 치유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적합적인 “산불재난 대비 기록관리 가이드라인” 개발과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구술채록 아카이브 사례집” 제작을 추진하며, 이달 중순 기록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기록화 사업 TF팀 위원장인 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 “지난 봄 화마(火魔)가 휩쓸고 간 상흔은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있지만, 이번 기록화 사업을 통해 고통을 위로받고, 역사적으로 의미를 남기는 작업을 시작하고자 한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일부터“함께 뛰는 우리! 안양과천!!”을 구호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경상남도일원에서 개최되며, 안양과천 관내 초, 중학교(총 17교)에서 학생선수 40명이 10개 종목(육상, 골프, 수영, 볼링, 태권도, 유도, 롤러, 철인3종, 바둑, 배구)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격려는 대회 출전 전에 학교와 훈련장을 방문하여 지도자들과 참가 선수들에게 격려금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력을 응원하며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이승희 교육장은“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고, 참가 선수들이 부상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미래 체육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일상생활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성장, Let’s Grow 프로젝트’'안양과천 다함께 마음ON(溫)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연극 공연'을 초·중·고등학교 총 30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실시한다. ‘함께 성장, Let’s Grow 프로젝트’운영교는 총 66교(초 22교, 중 22교, 고22교)로,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를 맺는 사회정서 역량 기반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활동으로 관계·예술교육·신체활동의 3가지 과제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특히,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예술교육과 연계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연극 공연'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갈등을 스스로 풀어가고 상호 존중하는 실천력을 함양하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대안중학교 학생은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방어자로서의 역할 및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학교폭력예방교육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신고와 처벌 중심이 아닌 나를 이해하고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를 맺는 사회정서 역량 기반의 학교폭력예방교육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