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는 2020년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1,220명을 공개 채용한다. 사업비 117억 원이 투입되며, 모집분야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 읍면동 365일 쓰레기 수집.운반 주말수거 인력 186명, 가로환경정비인력 126명, 청소행정기동반 27명, 클린하우스 및 음식물쓰레기종량기 세척인력 83명, 재활용도움센터 도우미 155명, 음식물쓰레기 주말수거 인력 43명이다. 모집은 각 읍면동에서 6월 중 채용공고를 통해 모집하며 만55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채용해 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지원자는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지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공고 세부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주시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청소행정 분야 일자리 창출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는 물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시]
(포탈뉴스) 충청남도 금산군은 코로나19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2020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내국인 근로자를 이달 11일까지 모집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의견 수렴과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37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모집인원은 시설원예·특작(깻잎, 상추) 재배 및 수확 등 농작업에 67명, 인삼재배 및 수확 등 농작업에 2명이며 작업 시기는 오는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중 농가별, 작목별 5개월까지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30세 이상에서 55세 이하까지며 하루 8시간 근무에 고용주와 별도 협의를 통해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내국인 인력을 먼저 모집 중"이라며 "외국인 인력 모집 세부안은 현재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유통과 깻잎원예팀(041-750-259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금산군]
(포탈뉴스) 정부는 6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하늘 길 출퇴근을 가능케 할 차세대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의 ’25년 상용화 서비스 개시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 관한 정부의 첫 로드맵으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19.10),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19.10) 등에 담긴 ‘플라잉카 ’25년 실용화‘ 목표에 따른 후속조치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대도시권은 인적자원이 집중되면서 지상교통 혼잡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지상이 아닌 상공을 나는 3차원 교통수단 도심항공교통(UAM)이 대두되고 있고, 소재·배터리·제어(S/W)·항법 등 핵심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도심항공교통은 실현 가능한 차세대 모빌리티로 떠올랐다. 도시 권역 30~50km의 이동거리를 비행 목표로 하고 있는 도심항공교통은 승용차가 1시간 걸리는 거리를 단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다. 버스·철도·PM(Personal Mobility) 등과 연계해 환승시간이 최소
(포탈뉴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인사 국장급 정무협력비서관 서진웅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을 모집한다. 청년 일자리 정책의 일환인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학생들에게 공직사회의 경험을 통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학비 마련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아르바이트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인원을 전년 대비 30명이 늘어난 총 100명으로 확대했다. 운영기간은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6주간으로 2기수로 나눠 시청과 각종 센터,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에서 각각 3주씩 운영한다. 근무기간은 1기 7월 13일부터 31일, 2기 8월 3일부터 21일까지로 기수당 50명이 참여한다. 신청 자격은 5월 26일 기준 본인이나 직계가족이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학생과 2018년도 하계부터 2020년 동계 아르바이트에 근무한 학생은 선발에 제외한다. 100명의 모집인원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30명을 우선 선발하며
(포탈뉴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게 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총 30명을 모집하며 김포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김포시에 거주하는(공고일 현재 김포시 주민등록자) 타 지역 소재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단, ‘19, ‘20년도 대학생아르바이트 참여자, 입학예정자,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학점은행제대학, 대학원생, 평생교육원, 전산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은 선발에서 제외)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김포시 홈페이지(www.gimpo.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발은 6월 17일 14:00 김포시청 상생실에서 공개 전산 추첨할 예정이다. 전산 추첨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10분 전까지 도착해 참관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30명의 아르바이트생은 7월 8일부터 31일까지 18일간 김포시청 내 각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출자출연기관에 분산 배치되며 1일 7시간(09:00~17:00)
(포탈뉴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6월 1일 자로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에 김창준(金昌俊, 1958년생) 문화재청 前 차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023년 5월 31일까지 3년이다. 김창준 신임 이사장은 문화재청 차장, 문화재보존국장, 문화재기술과장 등을 역임한 정통 문화재행정 관료 출신이다. 문화유산과 건축문화재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추었으며, 또한, 오랜 공직 경험과 수리분야의 전문 식견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통건축 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직의 적임자로 평가를 받았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전통건축 부재와 재료의 체계적 수집·보존과 조사·연구, 전통 재료·기법 전승과 함께 전통건축 수리기술의 진흥을 위해서 경기도 파주시에 2017년 2월에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뉴스출처 : 문화재청]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교육비서관에 박경미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신임 박 비서관은 홍익대학교 교수 시절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영입되어 4년간 국회 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교육전문가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및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으로도 활동했고, 현장 교사로 학생‧학부모와 호흡을 같이 한 경험도 있다. 풍부한 교육 현장 및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를 맞고 있는 교육 정책의 수립 및 시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문 대통령은 또 해외언론비서관에 이지수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 의전비서관에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을 임명한다. 신임 이 비서관은 미국 뉴욕주 변호사 출신으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외신 대변인을 지냈다. 국제 네트워크와 해외 소통 능력을 겸비해서 외신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를 제고할 적임자로 판단한다. 신임 탁 비서관은 정부 초부터 의전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을 지낸 행사기획 전문가이다. 국정 후반기 대통령의 주요 행사 및 의전을 전담해서 코로나19 대응 이후 높아진 우리나라의 국격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청
(포탈뉴스) 울산 중구 동 체육협의회(이임회장 서병호, 취임회장 박성현)는 지난 27일 중구체육회 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명일식 중구체육회장, 체육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체육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 포천시는 지난 27일 신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은 식품에 대한 전문 지식과 관심이 많은 시민들 중 각 급 단체에서 추천받아 7명의 신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추가로 위촉했다. 신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향후 2년간 포천시의 부정·불량식품 유통근절 캠페인, 성수기 식품위생 안전지도,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 활동 등 시민들을 위한 식생활 안전 감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고, 식품 안전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므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의 활동이 포천시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천시]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 황남동 분회는 지난 25일 경주한식뷔페에서 정기회의 및 여성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의원 및 고남우 황남동장,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 임원, 황남동 분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김명녀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손은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황남동 분회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확산과 국민의식 선진화운동이라는 기치 아래 어려운 이웃돕기 및 환경정비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손은희 신임 회장은 “그동안 한국자유총연맹 황남동 분회를 잘 이끌어 오신 김명녀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김현제 황남동분회장님과 함께 더욱 단합하고 협력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사업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식물기내배양기술을 이용하여 대량 생산한 낙엽송 조직배양묘 1.7만본을 국유양묘사업소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낙엽송(Larix kaempferi)은 국내 대표적 용재수로 생장이 빠르고 재질(목재)이 우수해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산림자원이나, 종자의 결실이 규칙적이지 않아 안정적인 묘목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종이다. 국내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와 협력을 추진하여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기술 및 컨설팅을 지원 받아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매년 안정적 묘목 생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년도 사업은 5월 현재 국유양묘사업소로 조직배양묘 1.7만본 공급하였으며, 8월말까지 총 3만본(10ha 조림가능 본수)의 조직배양묘를 생산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낙엽송 조직배양묘는 식물기내배양기술을 통해 생산된 묘목으로 미성숙배(종자를 구성하고 있는 “배” 충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로부터 체세포배(인공씨앗)를 만들어 6∼7개월 동안 식물배양실 및 야외적응(순화) 기간을 거쳐 생산된다. 유전적으로 동일한 묘목을 연중 생산이 가능하며, 대
(포탈뉴스) 광주시는 27일 시청에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추가모집을 위한 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일자리 사업 추가채용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공공시설의 휴관 등으로 장애인일자리 휴업이 늘어 장애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마련했다. 시는 장애인일자리 배치기관 및 채용인원을 늘려 코로나19 사태 안정화 시 지체 없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운영 확대로 침체된 일자리 사업에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직업생활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참여 기회와 소득을 보장해 주는 사업으로 추가 채용인원은 전일제(1일 8시간) 2명, 시간제(1일 4시간) 4명, 참여형(주 14시간)10명 등 총 16명이다. 배치기관으로는 새롭게 발굴한 노인주간보호센터, 특수학교, 치매안심센터, 발달장애인 바우처 제공기관 등으로 참여자들이 행정보조업무 및 환경정리, 배식지원의 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직업생활과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유형별 맞춤형 직업 연계를 통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안정적이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포탈뉴스) 하남시는 오늘 7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19도 예방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하남시 생활방역단’사업을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6월 중으로 400명을 고용해 생활 속 거리두기 점검대상 사업장과 공동주택 등 시설 방역을 위해 투입하게 된다. ‘하남시 생활방역단’은 일자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대응 고용안전 특별대책으로확대 과제에 적극 부응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내달 6월 모집공고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7월부터 ~ 11월 까지5개월간 생활방역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생활방역단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들을 중심으로 방역을 활동을 펼치고 관내 아파트단지 등 공동주택에도 투입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에 나설계획이다. ‘하남시 생활방연단’과 전문방역업체를 공동으로 운영해 방역에 대한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친환경안전한 살균소독제를사용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방역체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방역단을 통해 코로나19 철저한 예방과 시민들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번 일자리 모집을 통해 시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하남시]
(포탈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다니던 직장에서 최근 월급삭감을 통보받은 직장인들이 많다. 당장 월세·공과금·카드비 등 내야 할 돈이 산더미인데 월급이 줄어든 탓이다. 직장인 김씨는 “생활비만 생각하면 한숨 만 나온다”며 “ 신용등급이 안 좋아 햇살론 대출이라도 받아야 하나 생각 중” 이라고 했다. 코로나19로 서민금융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중은행·기업은행 등에서 대출이 이뤄지고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다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사실상 대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서민금융 대출도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민경제가 날이 갈수록 불황으로 치닫고 있다. 지표상으로는 나아졌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서민들에게는 먼 이야기 인 듯하다.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 경제적으로 더욱더 어려움만 느낄 뿐이다. 학비, 생계자금, 전세대란 등 서민들에게 있어 대출은 빼놓을 수 없는 수단이 되어 버렸다. 16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햇살론(근로자)·미소금융의 대출 건수는 총 8만4,062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7만4,462건에서 9,600건(12.9%) 늘었다. 대출액도